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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의 위험성은 눈에 볼 수 없다.

그러니까 아무리 도쿄와 후쿠시마가 250 km 떨어져 있으려고, 불안하게 되는 것은 반드시 있다.

외국인이라면 더욱 더 그러하다.

도망갈 장소가 있다면 도망치면 좋은다고 생각한다.

친가가 관동이나 킨키나 오사카에 있다면, 친가에 갈 것이고

유학생이나 객지벌이 노동자라면, 본국에 돌아간다.

 


나쁜 것은, 안전이 확인되어 돌아온 인간을, 떨어질 수 없었던 인간이 괴롭히는 일이다.

 


나도 지진 재해 후, 요코하마 중화가의 가란으로 한 분위기를 봐

「중국인은 자백이다」라고 일순간 생각했다.

그렇지만 그 감정이 실수야.

큐슈에 친가가 있는 사람이, 아이를 걱정해 전향 시키는 것은 자주 있는 이야기.

친구의 중학교 교사도, 방사능의 위험성에 과민하게 되는 부모가 있어
친가가 멀리 있는 사람들은, 몇명인가는 서일본의 각지로 전향했다고 했다.

 


일본인 중(안)에서마저, 이런 일이 있다.

외국인이라면, 더욱 더 불안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대단한 어른이, 모두 무시하는 등·······


아이가 흉내내면 어떻게 하지.부끄럽다.

 

 


사람에게는 그러한 감정이 없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나도 확실히 중화가에서 그것을 느꼈다.

단지 그렇게 생각해도, 마음 속에 은밀한이라고 두어라.
그 감정은 실수이기 때문에.

 

 

단념하는 것은 용기가 있을 것이다.

도망갈 장소가 없는 사람은, 도망갈 장소가 있는 사람을 부러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도망치는 일은 결코 실수는 아니다.

 


大の大人が苛めなど・・・・・

放射能の危険性は目に見ることはできない。

だからいくら東京と福島が250km離れていようと、不安になることは必ずある。

外国人ならなおさらだ。

逃げ場があるのなら逃げればよいと思う。

実家が関東や近畿や大阪にあるのなら、実家に行くだろうし

留学生や出稼ぎ労働者なら、本国に帰る。

 


悪いのは、安全が確認され戻ってきた人間を、離れ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人間が苛める事だ。

 


俺も震災後、横浜中華街のガランとした雰囲気を見て

「中国人は白状だな」と一瞬思った。

でもその感情が間違いなんだよ。

九州に実家がある人が、子供を心配して転向させるなんてことはよくある話。

友人の中学校教師も、放射能の危険性に過敏になる親がいて
実家が遠くにある人達は、何名かは西日本の各地に転向したと言っていた。

 


日本人の中でさえ、こんなことがある。

外国人なら、なおさら不安になるだろう。

 

 

それを、大の大人が、みんなで無視するなど・・・・・・・


子供が真似したらどうするんだ。恥かしい。

 

 


人にはそういう感情が無いとは言わない。
俺も確かに中華街でそれを感じた。

ただそう思っても、心の中に秘めておけ。
その感情は間違いなのだから。

 

 

踏みとどまるのは勇気がいることだろう。

逃げ場がない人は、逃げ場のある人を羨むかもしれない。

だが、逃げる事は決して間違いで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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