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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의 뉴스로, 「 「일본국민과 함께 행동을」귀화 결의의 킨(Keene)씨」라고 하는 표제를 찾아냈습니다.
 
뉴스의 내용은, 이러한 것이었습니다.
 
 
【뉴욕=야나기사와 토루지】
 
일본 문학 연구의 제일인자로, 일본 문화를 구미에 넓게 소개해 온 도널드·킨(Donald Keene) 미 콜롬비아대  명예 교수(88)가 22일, 뉴욕 시내의 자택에서 요미우리 신문의 인터뷰에 따라 동일본 대지진의 발생으로부터 일본국적 취득과 영주를 결의할 때까지의 심경을 토로했다.

 킨씨는 「재난을 앞에 두고, 「일본국민과 함께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다.자신이 일본인과 같이 느끼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가리키고 싶었다」라고 결의에 도달하는 생각을 강조.「일본은 지진 재해 후, 한층 더 훌륭한 나라가 된다고 믿는다.밝은 기분으로 일본에 옮긴다」라고 말했다.9월까지 도쿄·키타구의 거주지로 옮긴다고 한다.

 킨씨는, 태평양전쟁으로 일본어 통역으로서 오키나와전을 경험.이후, 길게 일본과 사귀어 왔다.재해지의 동북지방은 「마쓰오바쇼의 「안쪽의 좁은 길」(의 연구)로 종종 방문했다」.그리고, 일본 유학 시대는 「무명인 나를 도와 주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였다」.일본국적 취득으로 「지금까지 가리킬 수 없었던 일본에의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한다.     
 
                                                                                          최종 갱신:4월 23일 (토) 14시 35분
 
 
 

 
 
 
나와 Keene씨의 만남은, 서적을 통한 일이었습니다.
 
중학생의 무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시절은, 매년 매년, 여름 방학(휴가)가 되면, 학교의 숙제로서 독서 감상문을 써 제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나는, 감상문을 쓰기 위한 책을 아버지의 책장으로부터 물색했습니다.
 
당시 , 아버지의 책장에는, 중앙공론사라고 하는 출판사가 발매한 「일본의 문학」 「세계의 문학」이라고 하는 책이 많이 보통응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이 읽었던 것이, 「일본의 문학」이라고 하는 전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에 수록된 작품의 해설자의 1명으로서 Donald Keene씨의 이름을 알았습니다.
 
감상문을 쓰기 위한 참고에와 Keene씨의 해설도 열심히 읽었습니다.
 
작품의 해설자에게는 일본인도 있었습니다만, 그 쪽은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 문학의 해설자인데, 외국인이야」라고 이상하게 느꼈으므로, Keene씨의 이름만을 자주(잘) 기억했던 것이라고 사
 
있습니다.
 
 
성장하고 나서는, Keene씨의 문장에 접할 기회는 격감했습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있어서 Keene씨는, 지금도, 소녀 시대에 만난, 잘 모르는 외국인의 아저씨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하다
 
의입니다.
 
그리고, 내가 일본 문학의 세계를 산책할 때, 함께 걸어 준 아저씨입니다.
 
그 아저씨는, 지금 완전히 할아버지가 되어 있고, 이 일본의 땅에서 생애를 끝내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정직하게 말하면, 88세라고 하는 고령이 되고, 대지진으로 혼란이 계속 된다고 예측할 수 있는 일본에 오지 않아도 괜찮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매 소매치기 만나는 것도 전생과 내세의 인연으로, 소녀 시대에 신세를 진 아저씨이기 때문에 더욱, 태어난 고향에서 평온인 시간을 보내
 
갖고 싶으면.
 
Keene씨에게 있어서의 행복이나 평온이 무엇인가, 나로 결정하는 것은 할 수 없으면 알고 있고,Keene씨의 기분을
 
기쁘게 느끼면서도.
 
 
 
★Amazing Grace/ 후지와라도산(퉁소)

 

 

 

 

여러분의 중요한 고향이
 
여러분을 따뜻하게 싸는 1일이도록^^
 
 
 

帰化

 
ネットのニュースで、『「日本国民と共に行動を」帰化決意のキーン(Keene)さん』という見出しを見つけました。
 
ニュースの内容は、こういったものでした。
 
 
【ニューヨーク=柳沢亨之】
 
日本文学研究の第一人者で、日本文化を欧米へ広く紹介してきたドナルド・キーン(Donald Keene)米コロンビア大名誉教授(88)が22日、ニューヨーク市内の自宅で読売新聞のインタビューに応じ、東日本大震災の発生から日本国籍取得と永住を決意するまでの心境を吐露した。

 キーン氏は「災難を前に、『日本国民と共に何かをしたい』と思った。自分が日本人と同じように感じていることを行動で示したかった」と決意へ至る思いを強調。「日本は震災後、さらに立派な国になると信じる。明るい気持ちで日本へ移る」と語った。9月までに東京・北区の住まいに移るという。

 キーン氏は、太平洋戦争で日本語通訳として沖縄戦を経験。以後、長く日本と交わってきた。被災地の東北地方は「松尾芭蕉の『奥の細道』(の研究)で度々訪れた」。そして、日本留学時代は「無名の私を助けてくれる人たちに囲まれた」。日本国籍取得で「これまで示せなかった日本への感謝を伝えたい」という。     
 
                                                                                          最終更新:4月23日(土)14時35分
 
 
 

 
 
 
私とKeeneさんの出会いは、書籍を通してのことでした。
 
中学生の頃だったと思います。
 
学生時代は、毎年毎年、夏休みになれば、学校の宿題として、読書感想文を書いて提出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私は、感想文を書くための本を父の本棚から物色したのです。
 
当時、父の本棚には、中央公論社という出版社が発売した「日本の文学」「世界の文学」という本がたくさん並ん
 
でいました。
 
その過程で多く読んだのが、「日本の文学」という全集でした。
 
そして、その本に収録された作品の解説者の1人として、Donald Keeneさんの名前を知ったのです。
 
感想文を書くための参考にと、Keeneさんの解説も熱心に読みました。
 
作品の解説者には日本人もいましたが、そちらは覚えていません。
 
「日本文学の解説者なのに、外国人なんだ」と不思議に感じたので、Keeneさんの名前だけをよく記憶したのだと思
 
います。
 
 
成長してからは、Keeneさんの文章に触れる機会は激減しました。
 
だから、私にとってKeeneさんは、今でも、少女時代に出逢った、よく知らない外国人のオジサンというイメージが強い
 
のです。
 
そして、私が日本文学の世界を散歩する時、一緒に歩いてくれたオジサンです。
 
そのオジサンは、今やすっかりお爺さんになっていて、この日本の地で生涯を終えたいと仰っている。
 
 
正直に言えば、88歳と言う高齢になって、大震災で混乱が続くと予測できる日本に来なくてもいい・・・と思います。
 
袖すりあうのも他生の縁で、少女時代にお世話になったオジサンだからこそ、生まれ故郷で平穏な時間を過ごして
 
欲しいと。
 
Keeneさんにとっての幸福や平穏が何なのか、私に決めることなんてできないと知っているし、Keeneさんの気持ちを
 
嬉しく感じながらも。
 
 
 
★Amazing Grace/ 藤原道山(尺八)

 

 

 

 

みなさんの大切な故郷が
 
みなさんを暖かく包む1日であり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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