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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 책을 읽었습니다.
 
소설가·오가와 요코씨, 고인이 된 임상 심리학자·카와이 하야부사 유우씨의 대담집입니다.
 
2명의 대담은, 오가와씨의 소설 「박사가 사랑한 수식」, 이 소설이 원작이 되어 있는 영화의 화제로부터 시작됩니다.
 
나는, 영화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보고 있었으므로, 매우 흥미로운 대담이었습니다.
 
 
 ·쿄토의 국립 박물관에서 문화재를 수선 하는 담당의 분의 이야기···
 
  예를 들면 옷감의 수리를 할 때에, 나중에 새로운 옷감을 더하는 경우, 그 새로운 옷감이, 낡은 옷감보다 강하면 오히려 상처개
 
    차게 된다.
 
  수선 하는 것, 수선 되는 것, 이 힘관계에 차이가 있으면 안 된다.
 
 
 ·영혼이란, 나눌 수 없는 것을 명확하게 나눈 바로 그때 사라지는 것.
 
 
 ·쉬움의 근본은, 죽는 자각.
 
 
 ·영혼과 영혼을 접촉하게 하는 인간 관계를 만들려는 때, 소중한 것은, 서로 서로 한정하는 인생이야,
 
    반드시 죽는 것 같은 종류야라고 하는 일점을 서로 공유하고 있어일이다.
 
 
그리고, 대담집을 읽으면서, 문득, 학생시절의 친구의 말을 생각해 냈습니다.
 
「아침, 싸움을 한 채로 남편이 회사에 갔을 때, 만약, 이대로 영원히 만날 수 없었으면 싫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
 
 그리고는, 기분 좋게, 남편이나 아이를 배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사랑의 테마

 

 

 

안녕히 주무십시오
 
좋은 아침을 맞이해 주세요^^

 

 


やさしさの根本

 
「生きるとは、自分の物語をつくること」という本を読みました。
 
小説家・小川洋子さん、故人となった臨床心理学者・河合隼雄さんの対談集です。
 
2人の対談は、小川さんの小説「博士の愛した数式」、この小説が原作になっている映画の話題から始まります。
 
私は、映画「博士の愛した数式」を観ていたので、とても興味深い対談でした。
 
 
 ・京都の国立博物館で文化財を修繕する係りの方の話・・・
 
  例えば布の修理をする時に、後から新しい布を足す場合、その新しい布が、古い布より強いと、却って傷つ
 
    けることになる。
 
  修繕するもの、修繕されるもの、この力関係に差があるといけない。
 
 
 ・魂とは、分けられないものを明確に分けた途端に消えるもの。
 
 
 ・やさしさの根本は、死ぬ自覚。
 
 
 ・魂と魂を触れ合わせるような人間関係を作ろうという時、大事なのは、お互いに限りある人生なんだ、
 
    必ず死ぬもの同士なんだという一点を共有しあっていることだ。
 
 
そして、対談集を読みながら、ふと、学生時代の親友の言葉を思い出しました。
 
「朝、喧嘩をしたままで夫が会社へ行った時、もし、このまま永遠に逢えなかったら嫌だと思ったことがあったの。
 
 それからは、気持ち良く、夫や子供を送り出そうと努力してる」
 
 
 
 
★「博士の愛した数式」~愛のテーマ

 

 

 

おやすみなさい
 
よい朝を迎え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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