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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가 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엇을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에 더이상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1994. 김광석 - 서른 즈음에.]

 

 

내가 30살이 되려면 아직도 오랜 시간이 남았지만. 왠지 공감되는 노래..


三十頃に..

 

また一日遠ざかる. 私がふいたタバコの煙のように

小さいだけな私の記憶の中に何を満たして暮しているのか..


ますますもっと遠ざかる. とどまっている青春だと分かったが

ビウォがは私の胸の中にこれ以上何も捜すことができないね


季節はまた帰って来るが, 立ち去った私の愛はどこにあるか.

内が去って送った事でもないのに, 私が浮かび出たこともないが..


少しずつ忘れる. とどまっている愛だと分かったが


また一日遠ざかる.


毎日別れながら暮しているね..

毎日別れながら暮しているね..

 

[1994. キム・カンソック - 三十頃に.]

 

 

内が 30歳になろうとすればまだ長年の時間が残ったが. なんだか共感にな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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