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남한의 영토를 빼았을 때까지는 정말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북한을 통일하려고 진격했을 때는 정말 소극적으로 돌변한다.
중공군이 개입했을 때 미국은 일부러 전투를 피했다.
중공군은 그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고, 더욱 더 적극적으로 몰려 왔다.

MacArthur 장군은 중공군의 참전을 예상했고, 이를 막기 위해서 압록강 다리 폭파랑 만주 폭격을 제안했다.

하지만, 당시 미국 국무장관은 이를 반대했다.

1.북한과 만주 국경으로부터 5 mile 이내의 모든 목표에 대한 폭격을 보류할 것.

2.도주하는 북한군에 대하여 모든 폭격이나 기총소사를 금지할 것
   기총소사 : 기관총·로켓포 등으로 발사하는 것

3.나진에 있는 군 보급 기지에 대한 폭격을 금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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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이 많았지만, 2차 세계 대전 때 유럽과 태평양의 제공권을 장악했던 미국의 공군력으로 중공군을 초전박살 내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우리는 폭격기, 정찰기, 전투기가 충분해서 압록강의 중공군을 충분히 박살낼수 있었다”
↑↑ 당시에 George E. Stratemeyer 미국 동부 연합 공군 사령관이 말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또한, “전쟁 중에는 장군를 바꾸지 않는다” 는 미국의 전통을 뒤엎고,

중공군을 박살내자고 제안했던 MacArthur 장군을 해임한다.
그리고 1951년, 중국의 티벳트 점령도 미국정부는 묵인했다.

왜 미국은 중공군에게 소극적으로 행동한 것인가?
미국이 중공군에게 소극적으로 행동한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은 중국을 통해서 소련을 견제하고 공산권 분열을 위해서 중국이랑 관계정상화에 희망을 걸었기 때문이다.

만약, 미국이 중공군을 박살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1. 소련이 개입하여 중국&북한에 힘을 실어줬을 것다.

2. 공산권은 결속되었을 것이고, 미국&U.N군의 입지가 좁아졌을 것이다.

3. 한반도 전쟁이 확대되어서 세계 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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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련군의 피해가 많은 이유는
”독일의 공격을 예상했지만, 방어 준비는 하지 않았다” << 이것이다.

그리고 전투 발생지역이 국경지역이었다.
소련은 국토를 조금이라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무리한 전투를 했고, 이것은 결과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만들었다.

이제 상황 파악이 됩니까?? w

그리고 “국군”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인 흉내내지 마세요 w

”한국군” 이라고 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