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 만화를 봤어요. 그 이름이 뭐더라 "마법을 믿으세요?" 였나요? 그 죽음의 사신하고 여자애하고 사랑하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그림은 처음엔 솔직히 좀 그렇다가 계속보다보니 귀여워졌고 내용이 너무 재밌었어요. 정말 일본만화작가분들 볼때마다 신기한거 있죠 어떻게 이리 스토리를 재밌게 짤까 하고 말이죠. 전 일본만화작가분들 중에선 "타로이야기" 그리신 분이 너무 잘그리시는것 같아요. 정말 여자는 귀엽고 남자는 얼마나 귀공자 같은지~*>ㅅ<* 그리고 하늘은 붉은강가 작가님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스토리가 참 탄탄하고 스릴있거든요^-^ 정말 이런일본 만화들 볼때마다 너무 일본작가들이 존경(?)스럽다죠. 그리고 일본교복도 너무 이쁜게 많은것 같아요. 일본교복은 무릎위로 치마가 올라오잖아요 그런데 한국교복은 무릎위로 치마가 올라오면 날나리=_=라고 해요 보통은 치마가 전부 무릎정도까지 오거든요. 그래서 전 한번쯤은 일본가서 그렇게 다른 교복치마 한번 입어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일본 초밥도 먹고 싶구요^-^ 정말 일본은 꼭 한번쯤은 가고싶단 생각을 많이해요. 제 주위 친구들도 그런생각을 많이하구요. 아마 그게 만화하고 애니메이션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죠-ㅅ- 하하; 저혼자 주절거리네요;; 여기가 어떤 게시판인지를 잘 몰라서..-_-a;; 일본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