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영향으로 일본인들의 입맛이 바뀌고 있는 것일까.
과반수가 넘는 일본인이 한국의 김치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일본의 한 설문 회사 ‘리서치판넬’(Research Panel)은 일본 네티즌 16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치를 좋아합니까?”라는 설문을 시행했다.
그 결과 “김치를 좋아한다.”고 답한 네티즌은 6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싫어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2.1%에 불과했으며, “좋아하지는 않지만 먹을 수 있다.”는 응답자도 24.7%나 됐다.
김치가 좋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김치볶음밥이나 김치찌개가 맛있다.”, “맥주와 잘 어울린다.”, “밥이나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반대로 김치가 싫다고 응답한 사람은 “매운 것을 못 먹기 때문”, “마늘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답했으며 “한국이 싫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도 일부 있었다
寒流の影響で日本人たちの口当たりが変わっているのだろう.
過半数の越える日本人が韓国のキムチが好きだと明らかにして人目を引く.
最近 日本のあるアンケート会社 ‘リサーチパネル’(Research Panel)は日本ネチズン 1600余人を対象で “キムチが好きですか?”というアンケートを施行した.
その結果 “キムチが好きだ.”と返事したネチズンは 61.0%に達することで現われた.
一方 “嫌やがる.”と返事した応答者は 12.1%に過ぎなかったし, “好きではないが食べることができる.”は応答者も 24.7%もなった.
キムチが良いと回答した人々は “キムチチャーハンやキムチチゲ(鍋)がおいしい.”, “ビールとよく似合う.”, “ご飯や三枚肉とともに食べればおいしい.”と理由を説明した.
反対にキムチが嫌いだと回答した人は “辛いものが食べる事ができないから”, “ニンニクにおいが消えない.”と返事したし “韓国が嫌いだから”と回答した人も一部い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