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현빈이 아닌 해병대원 김태평의 모습을 담은 책이 출간돼 화제다.
‘나는 해병이다”는 현빈을 비롯한 여덟 명의 해병대 이병들을 인터뷰해 가입소 기간부터 6주간의 정식 훈련과 자대 배치 이후의 현재 생활까지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담은 책이다.
△배우 현빈 해병대 생활 담은 책 출간
높은 인기를 구사하던 중 자원입대한 현빈은 책 속 인터뷰에서 “잊혀진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건 온전히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고 나중에 얼마나 빨리 다시 제자리를 찾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드느냐 만들지 못하느냐는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다른 동기들도 그렇겠지만 그래서 저에게는 이 1년9개월이라는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합니다. 이 기간 동안 저 자신의 정신적·육체적 한계점을 알아보고 싶고 그 한계에 부딪쳐보고 싶습니다.’(48쪽)
자대로 온 이후로 영어와 일어 공부도 시작했다는 현빈은 군 생활 동안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군대에 있는 동안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이미 알려진 배우 현빈도 아니고,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를 끝없이 반복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성실한 인간으로서의 김태평만도 아니고, 아직까지 내가 모르는 또 다른 나를 찾아보고 싶습니다.’(248쪽)
이밖에도 책에는 캐나다 유학 중 해병대 수색대에 지원한 윤사헌 이병, 미국 시민권을 뒤로 한 채 입대한 김홍순 이병, 같은 날 동반 입대한 쌍둥이 형제 정성우·성진 이병 등의 이야기가 담겼다.
映画俳優ヒョンビンではない海兵隊員金太平の姿を盛った本が出刊されて話題だ.
‘私は海兵だ¥"はヒョンビンを含めた八人の海兵隊二等兵たちをインタビューして加入所期間から 6週間の正式訓練と自大配置以後の現在生活まで鮮やかな写真と共に甘いことは本だ.
△俳優ヒョンビン海兵隊生活盛った本出刊
高い人気を駆使する中資源入隊したヒョンビンは本の中インタビューで “忘れるとしても仕方ない事だと思う”と “それは完全に私が手におえなければならない分け前で後でいくら早くまたもとの場所を捜すのかがカギ”と言った.
‘新しい跳躍の機会に作るのか作ることができないのかという私がどのようにするのかによったと思います. 他の同期たちもそうだがそれで私にはこの 1年9ヶ月という時間がとても大事です. この期間の間私自分の精神的・肉体的限界点を調べたくてその限界にぶつかって見たいです.’(48ページ)
者なりに来た以後で英語と日本語勉強も始めたというヒョンビンは軍生活間 “また他の私を見つけたい”と言う抱負を明らかにしたりした.
‘軍隊にあるうちにまた他の私を見つけたいです. もう知られた俳優ヒョンビンでもなくて, ‘これが最善ですか? 確かですか?’を果てしなく繰り返して自らをむち打つまじめな人間としての金太平だけもなくて, いまだに私が分からないまた他の私を捜してみたいです.’(248ページ)
この以外にも本にはカナダ留学の中で海兵隊捜索隊に支援したユンサホン二等兵, アメリカ市民権を後にしたまま入隊したギムホングスン二等兵, 同じ日連れ入隊した双子兄弟真心優・性真二等兵などの話が盛ら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