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09년 02월 07일(토)
사진 한장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신인 가수 SORI(소리·본명 김소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 6일 온라인 뉴스를 통해 첫 공개된 소리의 이미지컷은 남심(男心)을 사로잡으며 단박에 실기간 검색어 1위에 등극, 현재까지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단 한장의 사진임에도 불구, 네티즌들은 ‘치명적 섹시’라는 수식어를 앞세워 감상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고품격 외국 화보의 느낌이 물씬 난다.”고 말문을 연 한 네티즌은 “뇌쇄적인 깊은 눈이 인상적이다. 볼륨있는 몸매 라인은 치명적 섹시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외국 유명모델에 비할 만한 ‘섹시 아이콘’의 등장”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찾아보려 했지만 어려웠다. 아쉬울 뿐”이라고 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7일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에 문의해 본 결과, 사진 속 주인공은 세계적인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A%F1%BA%B8%C0%CC%B8%A6+%BB%E7%B6%FB%C7%D1+%B9%DF%B7%B9%B8%AE%B3%AA" target=_blank>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낳은 뮤지컬 배우 김소리였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뮤지컬 스타 김소리가 맞다.”며 “가수로서의 변신을 위해 SORI(소리)’라는 예명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2중순 첫 싱글 앨범 ‘립(Lip)’으로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초등학교 부터 10년 넘게 발레 실력을 다진 소리는 현대무용과 대학에 진학, 뮤지컬계로 진출해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춤실력으로 주목 받아왔다.”며 “작품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여주인공에 발탁 돼 이름을 알린 소리는 비로소 어릴적 꿈이었던 가수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의 데뷔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은 지난 5일 온라인 영상사이트 곰TV를 통해 선공개됐으며 소리는 이달 중순부터 첫 앨범 ‘립’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정민 기자>
[ソウル新聞] 2009年 02月 07日(土)
写真一枚でオンラインをほかほか盛り上がるようにした新人歌手 SORI(音・本名金音)に対する関心が爆発的だ.
去る 6日オンラインニュースを通じて始めて公開された音のイミジカットは残り(男心)を捕らえて一気に実技間検索語 1位に登極, 現在まで驚くべきなヒット数を記録している.
ただ一枚の写真にも不具, ネチズンたちは ‘致命的セクシー’という修飾語を先に立たせて鑑賞評継走を引き続いている. “高品格外国画譜の感じがぷんぷんと出る.”とくちを切ったあるネチズンは “悩殺的な深い目が印象的だ. ボリュームある体つきラインは致命的セクシーを持った.”と評価した.
また他のネチズンも “外国有名モデルに比べるに値する ‘セクシーアイコン’の登場”と言いながら “また他の写真を捜してみようと思ったが難しかった. 惜しいだけ”とそれに対する知りたい事を現わした.
7日所属社スター帝国エンターテイメントに問い合わせて見た結果, 写真の中主人公は世界的なノンボボルパフォーマンスミュージカル ‘非ボーイを愛したバレリーナ’が生んだミュージカル俳優金音だった.
所属社側関係者は “ミュージカルスター金音が迎える.”と “歌手としての変身のために SORI(音)’という芸名で名前を変えたし 2中旬初シングルアルバム ‘リップ(Lip)’でいきなりデビューを控え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であって “小学校から 10年以上バレー実力を押し堅めた音はモダン舞踊と大学に進学, ミュージカル係で進出して魅力的な外貌とがっちりしている踊り実力で注目受けて来た.”と “作品 ‘非ボーイを愛したバレリーナ’の女主人公に抜擢して名前を知らせた音は初めてオリルゾック夢だった歌手に挑戦するようになった.”と伝えた.
一方音のデビュー姿を盛ったティーザー映像は去る 5日オンライン映像サイト熊TVを通じて先攻ヶされたし音は今月中旬から初アルバム ‘リップ’で本格的な歌手活動に突入する計画だ.
<ソウル新聞ナウニュースチェ・ジョンミン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