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15일 “박지성 재단(JS Foundation)”을 통해 대지진에 희생된 일본 국민에게 애도의
글을 남겼다. 박지성은 데뷔전을 일본에서 치른 바 있다.
박지성은 먼저 “지금 일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대재앙으로 많은 희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다.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을 만큼 너무나 충격적이고 슬픈 일이다”면서
”특히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정을 두고 있었던 저로서는 더욱 놀라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고 밝혔다. 박지성은 “우리는 인간이기에 자연 앞에 무력할 수밖에 없지만 인간이기에 서로
돕고 의지하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더 이상의 재난 없이 모든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이어 “현재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은 우리 교민들을 포함한 수만 명의 실종자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항상 응원하겠다. 일본국민 여러분 힘내십시오!”라고 격려했다.
박지성은 2000년 6월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 입단해 처음 프로선수 생활을 하면서
유럽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박지성은 아버지 박성종씨를 통해 일본 대지진 피해 돕기에 1억원을 기부한다.
パク・チソンが 15日 ¥"パク・チソン財団(JS Foundation)¥"を通じて大震災に犠牲された日本国民に哀悼の
文を残した. パク・チソンはデビュー戦を日本で行った事がある.
パク・チソンは先に今日本では想像することができない大災いで多くの犠牲者と失踪者が発生して
ある. どんなに申し上げるか意慾が出ない位あまりにも衝撃的で悲しい事だと言いながら
特に日本で選手生活をして情を置いていた私としてはもっと驚いて切ない 心だ
と明らかにした. パク・チソンは私たちは人間だから自然の前に力無いしかないが人間だからお互いに
助けて頼って 力を得ることができると思うとこれ以上の災難なしにすべての被害が一日も早く
復旧されることができるのを祈ると言った.
パク・チソンは引き続き現在家族と連絡が触れないうちの僑民たちを含んだ数万名医失踪者たちに
希望の消息が伝達するように願う. いつも応援する. 日本国民皆さん力を出してください!と励ました.
パク・チソンは 2000年 6月 Jリーグ京都パープルサンガに入団して初めてプロ選手生活をしながら
ヨーロッパ舞台進出の足場を用意した.
一方パク・チソンはお父さん朴成宗さんを通じて日本大震災被害助けるのに 1億ウォンを寄付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