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09.02.07 ]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1%E8%BF%AC%BE%C6" target=_blank>김연아(19)가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김연아는 7일 캐나다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9%EA%C4%ED%B9%F6" target=_blank>밴쿠버에서 열린 프리 스케이팅에서 116.83점을 얻어 쇼트 프로그램(72.24점)과의 합계 189.07점으로 1위를 했다. 캐나다의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1%B6%BE%C6%B4%CF+%B7%CE%BC%CE%C6%AE" target=_blank>조아니 로셰트(183.91점)가 2위, 일본의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E%C6%BB%E7%B4%D9+%B8%B6%BF%C0" target=_blank>아사다 마오(176.52점)가 뒤를 이었다.
붉은색 의상을 입고 24명 중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김연아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배경음악에 맞춰 4분간 연기를 펼쳤다. 12가지 연기 요소를 환상적으로 선보여 퍼시픽 콜로시움 아이스링크를 찾은 관중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요소였던 트리플 루프를 시도한 뒤 착빙하면서 넘어진 게 유일한 실수였다. 트리플 루프(loop·기본점수 5.0점)는 오른발 바깥 에지로 점프해 3회전 한 뒤 오른발 바깥 에지로 착빙하는 것.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후 유난히 껄끄럽게 생각하는 점프였다.
성공률이 낮은 편이어서 작년말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트리플 루프 대신 기본 점수가 1.5점 적은 더블 악셀(2회전 반)을 시도했다.
<조선일보 성진혁 기자>
[朝鮮日報 2009.02.07 ]
ギムヨンよ(19)が 4大陸フィギュアスケーティングチャンピオンシップ頂上に上がった.
ギムヨンアは 7日カナダ バンクーバーで開かれたフリースケーティングで 116.83点を得てショートプログラム(72.24点)との合計 189.07点で 1位をした. カナダの 爪牙だからロシェト(183.91点)が 2位, 日本の 餓死だ巻きます(176.52点)が後を引き継いだ.
赤色衣装を着て 24人の中で最後の手順で登場したギムヨンアはリムスキコルサコフの ‘セヘラザデ’ ビージーに合わせて 4分間演技を広げた. 12種延期要素を幻想的にお目見えしてパシフィックコルロシウムアイスリンクを尋ねた観衆から起立拍手を受けた.
二番目要素だったトリプルルーフを試みた後着氷しながら倒れたのが唯一の間違いだった. トリプルルーフ(loop・基本点数 5.0点)は右足外エッジにジャンプして 3回転した後右足外エッジに着氷すること. シニア舞台にデビューした以後特にごつごつした感じに思うジャンプだった.
成功率が低い方なので昨年末グランプリファイナルでもトリプルルーフ代わりに基本点数が 1.5点少ないダブルアクセル(2回転盤)を試みた.
<朝鮮日報ソングジンヒョック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