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조선일보 기사w
최근 일본차의 국내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데 비해, 일본 진출 8년째인 현대차의
일본 판매가 부진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본 시장은 우리 시장과 달리 ‘비관세장벽’이 상상외로 높아 우리 자동차 메이커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우리 정부는 일본차에 대해서 차별하지 않고,
소비자들도 일본차에 대해 아주 너그러운 편입니다.
최근 현대차의 일본 통관 담당자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차량 한대의 앞유리에 아주 작은 흠집이 발견됐는데 일본 세관이
이를 트집 잡아서 당시 통관물량 500대의 앞유리를 전부
교체하라는 지시가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억울했지만 세관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한국 세관이 일본차에 그렇게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여기에 일본의 폐쇄적 유통구조도 걸림돌입니다. 일본은 국내와 달리
지역마다 별도의 판매 대행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자국 자동차회사의 제재를 우려해, 수입차 병행판매에
나서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대차가 독자적으로 전국 규모의
판매,정비망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는게 현지 담당자들의
얘기입니다.
현대차에 대한 일본 자동차언론의 평가는 좋습니다. 특히 TB(클릭)는 ‘작지만 차체가 단단하고
고급스러워 마치 폴크스바겐의 소형차 폴로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입니다. 일본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아직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김봉길 일본 도야마대 경제학부 교수는 “비관세 장벽이 아무리 높더라도 결국 이겨내는 수밖에
없다”면서 “일본차가 놓치고 있는 틈새시장을 뚫거나 중형차보다는 현대차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경차,소형차 중심으로 시장을 뚫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w
일본에 비관세 장벽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어?ww
2007年朝鮮日報記事w
最近日本車の国内販売が急増していることに比べて, 日本進出 8年目である現代車の
日本販売が不振だという指摘が多いです.
ところで日本市場は私たちの市場と違い ‘ノンタリフバリアー’が想像外で高くて私たち自動車メーカーを
苦しめています. ここに比べれば我が政府は日本車に対して差別しないで,
消費者たちも日本車に対してとても寛大な方です.
最近現代車の日本通関担当者は荒唐な事を経験しました.
車一台の前硝子にとても小さなきずが発見されたが日本税関が
これを文句をつけて当時通関物量 500代の前硝子を全部
入れ替りなさいという指示が下ろされたからです.
悔しかったが税関の指示に従うしかなかったです.
もし韓国税関が日本車にそうしたらどうなったんでしょうか?
ここに日本の閉鎖的流通構造も障害物です. 日本は国内と違い
地域ごとに別途の販売代行会社を置いています. この会社らは
自国自動車会社の制裁を憂慮して, 輸入車併行販売に
出ないです. したがって現代車が独自的に全国規模の
販売,整備網を 作るのが不可能だと言うのが現地担当者たちの
話です.
現代車に対する日本自動車言論の評価は良いです. 特に TB(クリック)は ‘小さいけれど車体が堅くて
高級でまるでフォルクスワーゲンの小型車フォローに似ている感じ’という坪です. 日本市場で
成功する可能性はまだあるという話です.
キム・ボンギル日本陶冶麻袋経済学部教授は “非関税障壁がいくら高いとしても結局勝ち抜けるしか
ない”と “日本車が逃している隙間市場をくぐるとか中型車よりは現代車だけの独特の色を
持った軽自動車,小型車中心に市場をくぐ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助言しました.
が記事に対してはどう思うのか?w
日本に非関税障壁がないと言い切ることができる?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