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6
BMW 520d
BMW 320d
지난달 2일, A(35) 씨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저녁 9시경 BMW 차량을 운전하며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도로를 지나던 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조수석 앞 대쉬보드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놀란 A씨는 즉시 차를 길가에 세우고 내려 조수석으로 향했다. 글러브박스를 열자 전선에서
불똥이 떨어지고 있었고, 불길은 삽시간에 번지기 시작했다. 1분도 채 되지 않아 A씨의
BMW 차량 앞쪽은 완전히 불길에 휩싸였다. 근처에 있던 다른 차량 외부와 건물 간판이
녹아내릴 정도로 거센 불길이었다.
이 화재로 BMW 차량은 대부분 전소됐다. 조금만 더 늦게 차에서 내렸더라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사고였다.
이후 A씨는 BMW 측 태도로 인해 분노를 금치 못했다. A씨에 따르면, 소방당국의 화재조사가
끝난 뒤 BMW 측 관계자는 “우리 책임은 없다. 무조건 소비자 과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차를 애용해주시니 도의적 차원에서 신차를 구입하면 15% 할인해주고,
중고차를 구입하면 15% 정도 금전적 지원을 해주겠다. 지원을 해주는 이유는 도의적 차원이다”
라고 했다.
화재가 난 차량은 BMW 5시리즈 GT 2013년식이다. 블랙박스는 차량 구입(리스) 당시 BMW가
제공한 것이었다. 또한 A씨는 해당 차량의 정비를 늘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런 경우 보상을 받기 위해선 소비자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하고, 관련기관에 의뢰하는 등의 방법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보상을 받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BMW의 이러한 안일한 태도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BMW 실망인데...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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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月 2日, A(35) さんはくらっとする事故にあった. 夕方 9時頃 BMW 車を運転して
ソウル江東区城内洞の一道路を通る中急に ‘ポング’する音とともに助手席前ダッシュボードで
煙が立ち上り始めたのだ.
驚いた Aさんは直ちに車を道端に止めて下って助手席に向けた. グローブボックスを開くと電線で
飛び火が落ちていたし, 炎は一瞬のうちに滲み始めた. 1分もまだできなくて Aさんの
BMW 車先方は完全に炎に包まれた. 近くにあった他の車外部と建物看板が
ノックアネリル位に荒い炎だった.
が火事で BMW 車は大部分丸焼けされた. もうちょっと遅く車から降りたらややもすると人命被害で
つながることができたくらっとする事故だった.
以後 Aさんは BMW 側態度によって怒りを禁じえなかった. Aさんによれば, 消防当局の火事調査が
終わった後 BMW 側関係者は “私たちの責任はない. 無条件消費者過失だ”と言った.
それとともに “うちの車を愛用してくださったら道義的次元で新車を購入すれば 15% 割引してくれて,
中古車を購入すれば 15% 位金銭的支援をしてくれる. 支援をしてくれる理由は道義的次元だ”
と言った.
火事の起こった車は BMW 5シリーズ GT 2013年式だ. ブラックボックスは車購入(リース) 当時 BMWが
提供したのだった. また Aさんは該当の車の整備を常に公式サービスセンターで受けたと明らかにした.
と関連韓国消費資源関係者は “こんな場合補償を受けるためには消費者が正確な火事原因を
糾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 “訴訟を申し立てて, 関連機関に依頼するなどの方法があるが,
現実的に易しくないことが事実”と説明した.
Aさんは “補償を受けなくても良い. しかし BMWのこのような安逸な態度を世の中に知らせたい”と
言った.
BMW 失望なのに...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