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쌍용 티볼리
쌍용 티볼리는 전년동월대비 24.9% 증가한 4,409대를 판매해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쌍용차의 판매 상승을 견인했다. 가솔린 모델부터 디젤, 사륜구동, 적재함이 확장된 에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티볼리만의 특화된 장점으로 꼽힌다.
8월에는 여름휴가가 맞물려 있어서 생산일수 감소로 계약 증가 물량을 다 해소하지 못해
9월에도 높은 판매량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9위 르노삼성
쉐보레 말리부가 한국지엠 노조의 파업으로 출고가 지연되는 사이 르노삼성 SM6는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1.5% 더 증가한 4,577대를 판매했다. 또 8월부터 새롭게 투입된
디젤 모델은 전체 SM6 판매 중 15.1%를 차지할 정도로 동급 디젤 세단 중에서는 인기가
가장 높은 편이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벌써 36,000대를 넘어 르노삼성 박동훈 사장은
“올해 목표 판매량을 5만 대에서 6만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8위 기아 봉고3
현대 포터와 함께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봉고3는 8월 판매 실적이 전월대비 19.8%나 급락했다.
그러나 이는 소비자들에게 받은 계약이 적었다기보다는 생산라인의 가동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8월에는 파업에 여름휴가까지 맞물려 판매량이 크게 추락한 4,646대를
기록했으나 협상이 타결되면 판매량은 다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7위 기아 쏘렌토
쏘렌토는 파업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4,704대가 출고됐다.
동급에서 가장 넓은 실내 공간에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어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6위 기아 카니발
국내 미니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카니발은 4,886대를 기록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 18.2%나 증가한 수치다.
5위 기아 모닝
후속 모델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고, 쉐보레 스파크의 공세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지만,
모닝은 8월에도 5,506대를 판매했다. 전년동월대비 판매량은 20% 이상 주저앉았지만,
전월과 비교해서는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을 유지했다.
4위 현대 싼타페
5,609대를 판매한 현대 싼타페는 4위를 차지했다. 경쟁 모델인 르노삼성 QM6가 성능과 가격,
사양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싼타페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QM6의 10일간의 짧은 기간에
이뤄진 사전 계약량도 5,5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많아서 싼타페의 판매량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3위 스파크
스파크는 8월에도 모닝을 누르고 경차 시장 1위, 전체 순위 3위를 차지했다.
8월에는 5,850대를 판매해서 전월대비 판매량이 2.1% 증가했는데, 사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16.3%가 하락했고, 상위권에 있던 차량들의 판매량이 파업으로 인해 추락하면서
스파크의 순위가 오른 것이라 아직 큰 의미 부여를 하기는 어렵다.
하반기에 기아 모닝의 신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도 판매량을 유지해야
진정한 우위를 차지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위 현대 LF쏘나타
르노삼성 SM6의 맹공에도 쏘나타는 5,923대를 판매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동월대비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수준이다.
1위 현대 아반떼
1위는 역시 마땅한 경쟁 모델이 없이 독주 중인 현대 아반떼다. 아반떼는 전월대비 판매량이
8.2% 증가하면서 6,756대를 기록했고, 올해 누적 판매량도 전년보다 17.6%가 증가했을 정도로
인기가 꾸준한 상황이다. 파워트레인이 다변화된 상태며, SM3,크루즈등 경쟁 모델은
모두 노후 차종이어서 앞으로도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던 포터는 파업으로 인해 반 토막이 나면서 11위로 밀려났고,
말리부도 같은 이유로 19위까지 추락했다. 그랜저는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락세가 꾸준한 상황이다.
10位 双竜ティボルリ
双竜ティボルリは前年同月備え 24.9% 増加した 4,409代を販売して 10位圏に名前をあげて,
双竜車の販売上昇を牽引した. ガソリンモデルからディーゼル, 四輪駆動, 積載することが拡張されたエアまで
多様なラインナップを取り揃えていることがティボルリだけの特化された長所で数えられる.
8月には夏休みがかみ合っていて生産日数減少で契約増加物量をすべて解消することができなくて
9月にも高い販売量が維持されることと見込まれる.
9位 ルノー三星
スェボレマリ部がハングックジエム労組のストライキで出庫が引き延びになる間ルノー三星 SM6は
休暇シーズンにもかかわらず, 1.5% もっと増加した 4,577代を販売した. また 8月から新しく投入された
ディーゼルモデルは全体 SM6 販売中 15.1%を占めるほどに同級ディーゼルセダンの中では人気が
一番高い方だ. 今年累積販売量はもう 36,000代を超えてルノー三星バックドングフン社長は
“今年目標販売量を 5万台で 6巻いたとおり上向き調整する”と明らかにしたりした.
8位 キアボンゴ3
現代ポーターとともに高空行進を引き続いたボンゴ3は 8月販売実績が前月対比 19.8%や急落した.
しかしこれは消費者たちにいただいた契約が少なかったよりは生産ラインの稼動がなだらかではなかったことが
原因に分析される. 8月にはストライキに夏休みまでかみ合って販売量が大きく墜落した 4,646代を
記録したが交渉が妥結されれば販売量はまた上向きを見せることと予想される.
7位 キアソレント
ソレントはストライキで難しい時期にもかかわらず 4,704代が出庫した.
同級で一番広い室内空間に高級なデザインなどが強点で数えられていて
30代から 50代まで幅広い年齢帯で人気を呼んでいる.
6位 キアカーニバル
国内ミニバン市場を独占しているカーニバルは 4,886代を記録した.
前年同月と比べて 18.2%も増加した数値だ.
5位 キアモーニング
後続モデルの発売開始があまり残ってなかったし, スェボレスパークの攻勢がもっと力強くなっているが,
モーニングは 8月にも 5,506代を販売した. 前年同月備え販売量は 20% 以上座りこんだが,
前月と比べては大きい差がない水準を維持した.
4位 現代サンタフェ
5,609代を販売した現代サンタフェは 4上を占めた. 競争モデルであるルノー三星 QM6が性能と価格,
遠慮などすべての面においてサンタフェを正面から狙っている. QM6の 10日間の短い期間に
成り立った辞書契約量も 5,500代を越したことと知られるほどに多くてサンタフェの販売量減少は
不可避であることと予想される.
3位 スパーク
スパークは 8月にもモーニングを押して軽自動車市場 1上, 全体順位 3上を占めた.
8月には 5,850代を販売して前月対比販売量が 2.1% 増加したが, 実は前年同月と比べては
16.3%が下落したし, 上位圏にあった車たちの販売量がストライキによって墜落しながら
スパークの順位が上がったことだからまだ大きい意味付与をそういえば難しい.
下半期にキアモーニングの新モデル発売開始が予定されているから, あの時も販売量を維持すると
真正な優位を占めたと評価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見える.
2位 現代 LFソナタ
ルノー三星 SM6の猛攻にもソナタは 5,923代を販売して 2上に名前をあげた.
前年同月備え販売量は 減少したが, 相変らず少なくない水準だ.
1位 現代アバンテ
1上はやっぱり適当な競争モデルがいなく独走中の現代アバンテだ. アバンテは前月対比販売量が
8.2% 増加しながら 6,756代を記録したし, 今年累積販売量も前年より 17.6%が増加した位に
人気がたゆまぬ状況だ. パワートレーンが多変化された状態であり, SM3,クルーズ等 競争モデルは
皆老後車種なので 今後とも人気は持続する見込みだ.
一方, ずっと上位圏を維持したポーターはストライキによって半分端くれが出ながら 11上で押し寄せたし,
マリ部も同じな理由で 19上まで墜落した. グレンジャーは新モデル発売開始を控えていて
下落勢がたゆまぬ状況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