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회심의 역작 K9, 처참한 성적에 기아차 괴로운 생각 【조선 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15/2013021501941.html
전략 차종이 잇따른 실패, “범(K9)을 그리려고 했지만 고양이도 그릴 수 없었다.”
 기아 자동차를 가질 수 있는 기술력의 모든 것을 집대성 한 대형 세단‘ K9’이, 사실상 실패한 차종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은 완성차업계에서 널리 알려지고 있다.범의 코를 형상화 해 전면부를 디자인했다고 하는 K9는, 판매 대수로 현대 자동차 에쿠우스나 제네시스에 뒤잇는다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현재까지의 성적을 보면 초라한 것뿐이다.
 지난 달의 판매 대수는 500대에 끝나, 개발비 5200억원, 개발 기간 4년 5개월이라고 하는 숫자를 퇴색하게 한다.한층 더 이것은 ‘K9 3.경영진’을 291만원 가격 인하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하에서 기록한 숫자다.판촉 활동이 없었다고 하면, 500대도 팔리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된다.
 이것은 기아차가 당초 목표로 하고 있던 2000대를 아득하게 밑도는 수준이며, 작년 5월 발매로부터의 월간 평균 판매 대수 844대에도 도달하지 않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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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 코를 형상화 한 기아차K9.K9의 실패로”범을 그리려고 했지만 고양이도 그릴 수 없었다”와 풍자해지고 있다.
◆ K9, 가격 내려도 판매 줄어 든다
 K9의 처참한 실패는, K3·K5·K7로 연승 질주 하고 있던 기아차의 성장 가도에 냉수를 퍼부었다.금년은 이렇다 할 신차발표 계획이 없는 현대·기아차로서는, K9에 의해서 대형차 판매를 늘리고 수익성도 높이려 하고 있었다.그러나 K9의 판매 대수가 당초의 기대에 이르지 않기 위해(때문에), 이러한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워졌다.
 작년 5월에 8만 4800원까지 가격이 오른 기아차의 주가가, K9발매 후는 5만 3800원대(2013년 2월 15일)에 떨어진 것만 봐도, 시장이 기아차의 성장성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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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는 BMW의 디자인과 닮아”위조품”논의를 일으키게 했다.체르롬니크가 공개한 가상의“BMW M9”.
 전문가는 K9의 실패 요인을, 고객층 판단 미스와 가격에 있다고 하고 있다.주력 클래스의 가격이 6000만원대로부터 시작되는 K9는 최고급 시장을 노리지 않으면 안 되지만, 고소득안·장년층이 타려면 , K9의 디자인은 과도하게 공격적이다.에쿠우스와 제네시스의 두껍고 보수적인 디자인에 익숙해 있는 국내 대형차 고객에게 K9를 선택시키는 것은 어렵다.
 한층 더 K9의 디자인에 매료되는 젊은 층이 구입하려면 , 가격이 너무 비싸다.결국 K9의 디자인은 젊은 층을, 가격대는 중년층 이상을 지향해 버려, 어느쪽이나 만족시킬 수 없는 차가 되었다고 하는 분석이다.
 한층 더 K9의 가격(5228만원~8538만원)이면, 중대형 수입차도 검토 가능하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최근 갑자기 높아지고 있는 수입차선호 현상을 고려할 수 없었다고 하는 지적도 있다.
 어느 대기업 임원은“K9의 성능은 마음에 들었지만, 디자인이 지나치고 있다”로서“때와 경우에 따라서는 무난한 디자인이 필요하고, K9는 이것에 적합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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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발매한 i40, 유럽과 달라 우리 나라에서 해치백 스타일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하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모델이다.
◆i40, 벨 명부 등 야심작이 연달아 참패
 현대·기아차가 낸 야심작으로, 참패한 차종은 K9 뿐만이 아니다.‘ i40’은 지난 달의 판매는 299대에 머물러,  1년전에 비교하고45%도 줄어 들었다.i40는 2011년 10월의 본격 판매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디젤 모델의 우수한 연비 덕분에 전문가의 사이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판매 대수는 언제나 만족할 수 없었다.
 좌측과 우측의 표정이 다른‘펠 명부’도, 아반테급의 성능에 가격은 소나타 수준으로 높게 책정되었기 때문에,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하는데 실패했다.펠 명부의 지난 달 판매는 166대로, 1년전부터58%도 줄어 들었다.
 전문가는 i40와 펠 명부가 시장에서 주목받지 않는 이유로서 과도하게 높은 가격을 든다.펠 명부의 경우, 준중형 세단인 아반테와 거의 같은 성능이지만, 가격이 1790만원~2345만원으로 아반테(1365만원~1955만원)보다 400만원 정도 비싸다.2525만원~3245만원으로 발매된 i40도, 국내의 웨건·해치백 모델에 대한 저항감을 감안하면, 가격을 100만원~200만원 정도 낮게 해 발매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지적이다.
 세단의‘ i40 살롱’은,‘약간 큰 아반테’라고 하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고객이 간단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어렵다.
 한층 더 i30·i40·펠 명부를 집약해 새롭게 발표한‘ PYL’ 브랜드는, 해당 차종간의 공통점도 없고, 실패한 모델을 모았다고 하는 야유조차 있다.
◆현대·기아차는 볼보의 전철 밟을까
 자동차 회사에 있어 신차1~2종의 실패는, 그 외 산업과는 중량감이 다르다.장기간에 수천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므로,1~2종의 판매에 실패한 것만으로 기업 전체가 휘청거리게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스웨덴 국민의 자존심이었던‘볼보’다.안전한 차의 대명사로도 되어, 스웨덴 내수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볼보는 1999년에 경영난에 빠지고, 승용차 부문은 미국 포드에 매각되었다.
 볼보의 경영난은, 전략 차종이 잇따른 실패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견해가 많다.1990년대에 세계 자동차 시장의 디자인 트랜드는, 공기 역학에 유리하고 외형도 좋은 곡선형에 흐르고 있을 때, 볼보의 신차는 여전히 직선을 지켰다.이것은‘안전한 차’라고 하는 볼보의 아이덴티티에는 합치하고 있었지만, 소비자가 바라는 것은 아니었다.
 이것으로 안전한 차라고 하는 수식어는,‘사각형의 빈 곳관차’라고 하는 혹평으로 바뀌었다.젊은 층에는 어울리지 않는 차라고 하는 선입관과 함께, 주된 소비층은 안전을 중시하는 40대 이후의 안장년층에 기울기 시작했다.1999년에는 포드에, 2010년에는 중국 요시토시 자동차에 매각된 볼보의 기구한 운명은, 자동차 시장 트랜드를 읽을 수 없는 경영진과 디자인 팀의 판단 착오이기 때문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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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볼보 광고.튼튼하다고 하는 점을 강조한 사진으로, 네모지게 모난 외형이 눈에 띈다.
 ‘빅3’으로서 세계에 호령 한 포드의 쉐어가, 지금은 현대·기아차에도 도달하지 않게 되었던 것도, 2001년에 SUV 익스플로러의 안전성 문제가 부풀고 나서다.당시 미국 정부는 포드 SUV 차량인 익스플로러의 주행중에, 타이어 파열 사고로 적어도 174명이 죽어 5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에 대해 포드는, 빈번한 사고의 원인이 일본의 브리지스톤파이아스토로부터 납품된 타이어의 결함이라고 주장했다.2000년의 650만개에 잇고, 2001년에는 브리지스톤파이아스토가 타이어 1300만개의 리콜에 나왔던 것도 이 때문에다.이것에 대해 브리지스톤파이아스토는, 익스플로러의 사고 원인은 차체 결함을 위해라고 반론하는 등 깊은 대립이 생겨 포드차의 안전성에 데미지가 더해졌다.
 김·피르스 오오바야시(테림) 대 자동차 학과 교수는, “ 신차 하나가 실패하면, 지금까지 능숙하게 가고 있던 차량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므로, 기업 전체에 영향이 있다”로서“K9의 경우, 디자인을 크게 바꾼 페이스 리프트를 발매하는 등 큰 전략 변경이 필요라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월의 한국 자동차 메이커의 판매 대수를 보도로부터 주웠습니다(대수, 전년동월비).

         국내 국외 합계
현대    4만 7489대 -11.5%   31만 8957대   3.8%      36만 6466대   1.5%
기아    3만 2900대 -17,8%   17만 2454대 -18.8%      20만 5354대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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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    9973대   -3%    4만 8601대  -7.7%       5만 8574대   -7%
르노 삼성  4130대            7481대            1만 1611대  -31.6% 
쌍용      4534대  39.3%      5010대 -12.9%         9344대  5.3%
————————————————————————————————————
한국 메이커 합계                             65만 1329대 -5.59%

국내의 침체가 큰 일과 전체적으로는 한국 GM와 기아의 침체가 눈에 띄네요.또, 2월의 한국의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월비 15.1%의 감소를 보여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대수는 현대·기아의 합계로 2.4%감소, 기아 단독으로는 7.8%의 감소를 나타내, 미국 시장의 신장율 3.7%과 반하는 움직임이 되었습니다.미국 시장의 회복은, 시장의 중심인 픽업 트럭의 성장인 것으로부터, 특히 빅 3이 큰폭으로 실적을 늘려, GM가7%, 포드9%, 크라이슬러4%의 판매 증가로 된 것 외, 토요타는 4.3%, 혼다-2%, 닛산-6.6%과 명암이 나뉘었습니다(로이터 http://jp.reuters.com/article/topNews/idJPTYE92100020130302?sp=true (으)로부터).

 덧붙여서 1월의 수출 대수에서는 17.1%증으로, 현대 20.9%, 기아 27.3%, 한국 GM7.9%, 쌍용 10.%과 각각 증가, 그러나 르노 삼성은 2월에의 선적 일정 변경등에서 77.4%감소였습니다.또 1월의 국내 판매는 8.3%증으로, 현대 11.1%, 기아 6.0%, 한국 GM24.7%, 쌍용 43.9%, 르노 삼성-38%의 결과가 되고 있고, 1월과 2월의 합계나 제1 4분기(1~3월기)의 합계로 판단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어떻게 계산해도 K9의 실패를 커버할 수 있을 것 같게 없습니다만.

 

일본은 2월은 47만 7380대가 되고 있습니다.

 


K9終了、現代起亜減少!!

会心の力作K9、凄惨な成績に起亜車苦しい思い 【朝鮮ビズ】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15/2013021501941.html
戦略車種の相次いだ失敗、“虎(K9)を描こうとしたが猫も描けなかった。”
 起亜自動車の持てる技術力のすべてを集大成した大型セダン‘K9’が、事実上失敗した車種に分類されていることは完成車業界で広く知られている。虎の鼻を形象化して前面部をデザインしたというK9は、販売台数で現代自動車エクウスやジェネシスに次ぐと予想していたが、現在までの成績を見ればみすぼらしいだけだ。
 先月の販売台数は500台に終わり、開発費5200億ウォン、開発期間4年5ヶ月という数字を色あせさせる。さらにこれは‘K9 3.エグゼクティブ’を291万ウォン値下げするなど、大々的な販促活動下で記録した数字だ。販促活動がなかったとすれば、500台も売れなかったということになる。
 これは起亜車が当初目標にしていた2000台をはるかに下回る水準であり、昨年5月発売からの月間平均販売台数844台にも至らない結果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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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の鼻を形象化した起亜車K9。K9の失敗で"虎を描こうとしたが猫も描けなかった"と皮肉られている。
◆ K9、価格下げても販売減る
 K9の凄惨な失敗は、K3・K5・K7で常勝疾走していた起亜車の成長街道に冷水を浴びせた。今年はこれという新車発表計画がない現代・起亜車としては、K9によって大型車販売を増やして収益性も高めようとしていた。しかしK9の販売台数が当初の期待に達しないために、このような目標は達成しにくくなった。
 昨年5月に8万4800ウォンまで値上がりした起亜車の株価が、K9発売後は5万3800ウォン台(2013年2月15日)に落ちたことだけ見ても、市場が起亜車の成長性に疑問を示していることを意味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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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はBMWのデザインと似て"贋物"論議を生じさせた。チャルロムニクが公開した仮想の"BMW M9"。
 専門家はK9の失敗要因を、顧客層判断ミスと価格にあるとしている。主力クラスの価格が6000万ウォン台から始まるK9は最高級市場を狙わなければならないが、高所得の中・壮年層が乗るには、K9のデザインは過度に攻撃的だ。エクウスとジェネシスの分厚くて保守的なデザインに慣れている国内大型車顧客にK9を選択させることは難しい。
 さらにK9のデザインに魅了される若い層が購入するには、価格が高すぎる。結局K9のデザインは若い層を、価格帯は中年層以上を指向してしまい、どちらも満足させることができない車になったという分析だ。
 さらにK9の価格(5228万ウォン~8538万ウォン)であれば、中大型輸入車も検討可能だという点から、最近とみに高まっている輸入車選好現象を考慮できなかったという指摘もある。
 ある大企業役員は“K9の性能は気に入ったが、デザインが行き過ぎている”として、“時と場合によっては無難なデザインが必要で、K9はこれに適合しない”と話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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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車が発売したi40、ヨーロッパと違い我が国でハッチバック スタイルは成功しにくいという事実を再び
確認したモデルだ。
◆i40、ベルロスターなど野心作が相次いで惨敗
 現代・起亜車が出した野心作で、惨敗した車種はK9だけでない。‘i40’は先月の販売は299台にとどまり、1年前に比べて45%も減った。i40は2011年10月の本格販売以後、洗練されたデザインとディーゼル モデルの優秀な燃費のおかげで専門家の間では好評を受けたが、販売台数はいつも満足できなかった。
 左側と右側の顔付きが違う‘ペルロスター’も、アバンテ級の性能に価格はソナタ水準で高く策定されたため、消費者の財布を開かせるのに失敗した。ペルロスターの先月販売は166台で、1年前より58%も減った。
 専門家はi40とペルロスターが市場で注目されない理由として、過度に高い価格を挙げる。ペルロスターの場合、準中型セダンであるアバンテとほとんど同じ性能だが、価格が1790万ウォン~2345万ウォンと、アバンテ(1365万ウォン~1955万ウォン)より400万ウォンほど高い。2525万ウォン~3245万ウォンで発売されたi40も、国内のワゴン・ハッチバック モデルに対する抵抗感を勘案すれば、価格を100万ウォン~200万ウォン程度低くして発売し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指摘だ。
 セダンの‘i40サルーン’は、‘若干大きいアバンテ’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るだけに、顧客が簡単に高い価格を支払うことは難しい。
 さらにi30・i40・ペルロスターを集約して新たに発表した‘PYL’ブランドは、該当車種間の共通点もなく、失敗したモデルを集めたという皮肉すらある。
◆現代・起亜車はボルボの前轍踏むか
 自動車会社にあって新車1~2種の失敗は、その他産業とは重みが違う。長期間に数千億ウォンの資金が投入されるので、1~2種の販売に失敗しただけで企業全体がふらつくことになる。
 代表的な事例が、スウェーデン国民の自尊心だった‘ボルボ’だ。安全な車の代名詞にもなり、スウェーデン内需市場で販売量1位を記録していたボルボは1999年に経営難に陥って、乗用車部門は米国フォードに売却された。
 ボルボの経営難は、戦略車種の相次いだ失敗から始まったとの見方が多い。1990年代に世界自動車市場のデザイン トレンドは、空気力学に有利で見た目も良い曲線型へ流れている時、ボルボの新車は依然として直線を守った。これは‘安全な車’というボルボのアイデンティティには合致していたが、消費者が望むものではなかった。
 これで安全な車という修飾語は、‘四角形のあき缶車’という酷評に変わった。若い層には似合わない車という先入観と共に、主な消費層は安全を重視する40代以降の中壮年層に傾き始めた。1999年にはフォードに、2010年には中国吉利自動車に売却されたボルボの数奇な運命は、自動車市場トレンドを読めない経営陣とデザインチームの判断錯誤のため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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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年代ボルボ広告。丈夫だという点を強調した写真で、四角く角ばった外形が目につく。
 ‘ビッグ3’として世界に号令したフォードのシェアが、今は現代・起亜車にも至らなくなったのも、2001年にSUVエクスプローラの安全性問題がふくらんでからだ。当時米国政府はフォードSUV車両であるエクスプローラの走行中に、タイヤ破裂事故で少なくとも174人が亡くなって500人以上が負傷したと発表した。
 これに対しフォードは、頻繁な事故の原因が日本のブリジストン-ファイアストーンから納品されたタイヤの欠陥だと主張した。2000年の650万本に続いて、2001年にはブリジストン-ファイアストーンがタイヤ1300万本のリコールに出たのもこのためだ。これに対しブリジストン-ファイアストーンは、エクスプローラの事故原因は車体欠陥のためだと反論するなど深い対立が生じ、フォード車の安全性にダメージが加えられた。
 キム・ピルス大林(テリム)大自動車学科教授は、“新車一つが失敗すると、これまで上手く行っていた車両のイメージにも打撃を与えるので、企業全体に影響がある”として、“K9の場合、デザインを大きく変えたフェースリフトを発売するなど大きい戦略変更が必要と見られる”と説明した。

 

2月の韓国自動車メーカーの販売台数を報道から拾いました(台数、前年同月比)。

         国内            国外               合計
現代    4万7489台 -11.5%   31万8957台   3.8%      36万6466台   1.5%
起亜    3万2900台 -17,8%   17万2454台 -18.8%      20万5354台 -14.5%
------------------------------------------------------------------------
韓国GM    9973台   -3%    4万8601台  -7.7%       5万8574台   -7%
ルノー三星  4130台            7481台            1万1611台  -31.6% 
双龍      4534台  39.3%      5010台 -12.9%         9344台  5.3%
------------------------------------------------------------------------
韓国メーカー合計                             65万1329台 -5.59%

国内の落ち込みが大きいことと、全体としては韓国GMと起亜の落ち込みが目立ちますね。また、2月の韓国の自動車輸出は前年同月比15.1%の減少を見せ、米国市場での販売台数は現代・起亜の合計で2.4%減、起亜単独では7.8%の減少を示し、米国市場の伸び率3.7%と反する動きになりました。米国市場の回復は、市場の中心であるピックアップトラックの伸びであったことから、特にビッグ3が大幅に業績を伸ばし、GMが7%、フォード9%、クライスラー4%の販売増となったほか、トヨタは4.3%、ホンダ-2%、日産-6.6%と明暗が分かれました(ロイター http://jp.reuters.com/article/topNews/idJPTYE92100020130302?sp=true から)。

 ちなみに1月の輸出台数では17.1%増で、現代20.9%、起亜27.3%、韓国GM7.9%、双龍10.%とそれぞれ増加、しかしルノー三星は2月への船積み日程変更などで77.4%減少でした。また1月の国内販売は8.3%増で、現代11.1%、起亜6.0%、韓国GM24.7%、双龍43.9%、ルノー三星-38%の結果となっていて、1月と2月の合計か第1四半期(1~3月期)の合計で判断したほうがよさそうです。どう計算してもK9の失敗をカバーすることは出来そうにありませんが。

 

日本は2月は47万7380台とな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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