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한국의 자동차 튜닝 문화에 대해

660cc 경차 타는 일본인들에게 알려 주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신형 자동차를 이용해 튜닝을 많이 합니다.

특히 현대 제네시스 쿠페는 상당히 많은 튜닝 파츠가 시중에 나와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의 자동차를 간단하게 650 ~ 700마력의 수퍼카 수준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튜닝된 제네시스 쿠페는

세계 랠리에 출전해 우승도 여러번 하고 그랬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튜닝 매니아들은 경차도 많이 튜닝해 타고 다니는데요.

아래 경차인 기아 모닝은 간단한 튜닝으로 420마력, 시속 280km를 주파하는

괴물로 다시 탄생 되었네요.

이렇게 일본인들이 항상 자랑하는 닛산 GTR 수준으로

간단하게 SHOP에서 만들어진 한국의 튜닝 경차를 소유한 사람은

실제로 포르쉐 등의 스포츠카와 드래그 레이싱을 하면서 놀기도 하고

많은 수퍼카에 승리도 하면서 한국에서의 튜닝의 기쁨, 성숙된 자동차 문화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진정한 튜닝을 하는 목적입니다.

튜닝하면서 돈이 아깝지 않아야겠지요.

직업 레이서가 아닌 일반인이라고 해도

자동차는 그냥 탈 것이라는 최고 속도 100km 간신히 나오는 경차 타는

일본인들이 내 포스팅을 보면서 성숙한 한국의 자동차 문화를 배우면서

무언가 느끼는 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 이런 튜닝을 하는 사람들은 주로 직업 레이서들이 많겠지요.

한국은 그냥 일반인들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