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美 왜 갔나했더니..점유율 8%대로 뚝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90510471177543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가파른 판매대수 회복세에 이은 미국 브랜드 선전 등의 영향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지난 8월 미국 시장점유율이 8% 중반대로 하락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시장점유율이 8%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8.9%를 기록한 이후 3개월만이다. 특히 현대차의 지난 8월 점유율은 6개월만에 5%대를 하회해 올 들어 3번째로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연이은 파업사태와 조업일수 부족에 따른 생산차질이 미국 시장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5일 국내외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8월 미국시장에서 11만1127대를 판매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8월 대비 11.5% 증가한 수준이다. 현대차는 지난 8월 6만109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 기아차는 5만28대를 팔아 2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대수 성장세에 비해 전체 시장점유율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점유율은 전년 동월 9.3%에서 0.7% 포인트 하락한 8.6%를 기록했다. 이는 8월까지의 시장점유율 누계 8.9%보다 낮은 기록이다. 현대차의 점유율이 5.5%에서 4.8%로 하락한 영향이 컸다. 기아의 점유율은 3.8%에서 3.9%로 소폭 상승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8월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실적은 몇 달 동안 누적된 생산차질의 영향이 컸다”며 “양대 브랜드 모두 재고일수가 한 달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물량부족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달 기준 GM, 포드, 크라이슬러의 재고일수는 각각 79일, 58일, 65일을 기록했다. 도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차들의 재고일수도 각각 40일, 55일, 49일로 현대차와 기아차에 비해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통상적으로 재고일수가 최소 두 달은 돼야 딜러에서 정상적인 전시 및 판매가 가능하다.
정 회장 역시 지난달 미국공장 방문길에 올라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며 일본 업체들의 대대적인 물량공세와 판매대수 증가추세에 우려를 나타냈다. 올 들어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내 누적 판매대수는 86만6598대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77만2658대 대비 12% 증가했다. 올 들어 현대차는 47만9789대, 기아차는 38만6809대를 팔았다.
반면 일본차 브랜드의 판매대수와 점유율 회복세는 가파르다. 올 들어 도요타는 133만951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판매대수를 기록했고, 혼다는 같은기간 94만9247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다. 닛산 역시 77만4577대로 14% 증가했다.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는 지난 8월 성적에서도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대수 증가폭을 압도했다. 혼다의 지난 8월 판매대수는 13만1321대로 전년 동기 대비 60% 급증했고, 도요타 역시 같은 기간 46% 늘어난 18만8520대를 판매했다. 일본차 브랜드 점유율은 전년 동월 33.3%에서 37%까지 올랐다. 2010년 연간 점유율이 38.6%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지만 가파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미국 3대 자동차 브랜드 GM, 포드, 크라이슬러 역시 지난 8월 나란히 두 자릿수대 성장세를 기록했다. 8월 GM의 판매대수는 25만52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고 크라이슬러와 포드 역시 같은 기간 각각 14%, 13% 증가한 판매대수를 달성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등 위기 대응 전략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8월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판매가 주춤했지만 조지아 공장 생산능력 확대, 신차 출시, 앨러배마 공장 3교대제 도입 등으로 서서히 성장세를 회복해가겠다”고 말했다.
鄭夢九会長 美 どうしてガッナしたら..シェア 8%台にぱったりと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90510471177543
[アジア経済イムチォルヤング記者]
鄭夢九現代車グループ会長の憂慮が現実になった. 日本自動車ブランドの険しい販売台数回復傾向に引き継いだアメリカブランド宣伝などの影響で現代車とキア車の成長勢がたじろぎながら 去る 8月アメリカマーケットーシェアが 8% 中盤どおり下落した.
現代車とキア車のアメリカマーケットーシェアが 8%台を記録したことは去る 5月 8.9%を記録した以後 3ヶ月ぶりだ. 特に現代車の去る 8月シェアは 6ヶ月ぶりに 5%台を下回って今年に入って 3番目に低い成績を記録した. 引続いたストライキ事態と操業日数不足による生産蹉跌がアメリカ市場販売に否定的な影響を及ぼしたという分析だ.
5日国内外完成車業界によれば現代車とキア車は去る 8月アメリカ市場で 11万1127台を販売してもけた成長勢を引き続いた. 去年 8月対比 11.5% 増加した水準だ. 現代車は去る 8月 6万1099台を販売して前年同期対比 4%, キア車は 5万28台を売って 22% 成長したことに集計された.
販売台数成長勢に比べて全体マーケットーシェアは大幅で減少した. 現代車とキア車のシェアは前年同月 9.3%から 0.7% ポイント下落した 8.6%を記録した. これは 8月までのマーケットーシェア累計 8.9%より低い記録だ. 現代車のシェアが 5.5%から 4.8%で下落した 影響が大きかった. キアのシェアは 3.8%から 3.9%で小幅上昇した.
現代車関係者は “8月現代車とキア車の販売実績は何月の間累積した生産蹉跌の影響が大きかった”と “両大ブランド皆再考日数が一月にも及ぶことができないほどに極甚な物量不足に苦しんだ”と伝えた.
実際に先月基準 GM, フォード, クライスラーの再考日数はそれぞれ 79日, 58日, 65日を記録した. 豊田, 日産, ホンダなど日本車たちの再考日数もそれぞれ 40日, 55日, 49日で現代車とキア車に比べて良好な水準を維持した. 通常的に再考日数が最小2ヶ月はなるとディーラーで正常な展示及び販売が可能だ.
鄭会長も先月アメリカ工場訪問の旅程に上がって “危機状況に対応するのに万全を期してくれ”と日本企業等の大大的な物量攻勢と販売台数増加成り行きに憂慮を現わした. 今年に入って現代車とキア車のアメリカ国内累積販売台数は 86万6598台を記録した. 前年同期間 77万2658台備え 12% 増加した. 今年に入って現代車は 47万9789台, キア車は 38万6809台を売った.
一方日本車ブランドの販売台数とシェア回復傾向は険しい. 今年に入って豊田は 133万9514台を販売して前年同期対比 30% 増えた販売台数を記録したし, ホンダは同期間 94万9247台を売って前年同期対比 23% 成長した. 日産も 77万4577台に 14% 増加した.
日本 3台自動車ブランドは去る 8月成績でも現代車とキア車の販売台数増加幅を圧倒した. ホンダの去る 8月販売台数は 13万1321台に前年同期対比 60% 急増したし, 豊田も同期間 46% 増えた 18万8520台を販売した. 日本車ブランド シェアは前年同月 33.3%から 37%まで上がった. 2010年年間シェアが 38.6%に及ぶことができない水準だったが険しい回復傾向を引き続いているわけだ.
アメリカ 3台自動車ブランド GM, フォード, クライスラーも去る 8月並んで二つのけた台成長勢を記録した. 8月 GMの販売台数は 25万520台に前年同期対比 10% 増加したしクライスラーとフォードも同期間それぞれ 14%, 13% 増加した販売台数を果たした.
現代車高位関係者は “アメリカ市場に対するより積極的なマーケティングなど危機対応戦略を樹立して進行する予定”と言いながら “8月対内外的な影響で相対的に売り値たじろいだがジョージ工場生産能力拡大, 新車発売開始, エルロベマ工場 3交代制導入などで徐徐に成長勢をフェボックヘがゲッダ”と言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