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오늘 밤의 클로즈 업 HYUNDAI는 근처, 일본의 「경자동차」에 대한 특집 nida.

 

 TOYOTA 「PRIUS」와 같은 HV나 Honda 「FIT」와 같은 컴팩트 카와 함께, 일본에서는 SUZUKI 「WAGON R」와 같은 경자동차가 판매 대수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독일의 Daimler(Mercedes-Benz)도 smart 「fortwo coupe」에 경자동차를 설정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9월에는 TOYOTA도 자회사의 DAIHATSU로부터 OEM 공급을 받는 형태로 경자동차를 발매, 현재는 일본의 주요 자동차 메이커 8사(SUZUKI·DAIHATSU·TOYOTA·NISSAN·SUBARU[FHI]·Honda·Mazda·MITSUBIHI)가 어떠한 형태로 경자동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자동차의 고성능화는 눈부시고, 현재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경자동차의 모습도 당연한 듯이 되었습니다.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을 뿐(만큼), 안전성능이 향상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2011년도 하반기 판매 대수 No.1, 2012년 4월·5월이나 판매 대수 제 2위를 기록한 DAIHATSU 「Mira e:S」(TOYOTA 「PIXIS EPOCH」)은, 새로운 JNCAP 안전성능종합 평가 기준으로, Audi 「A1」나 Fiat 「500」(이)라고 동일한 정도, 혹은 그 이상의 안전성능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http://www.nasva.go.jp/mamoru/car_detail/135

http://www.nasva.go.jp/mamoru/car_detail/134

http://www.nasva.go.jp/mamoru/car_detail/137

 

 그런 경자동차가, 어떤 것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까로, 요전날 「일본은 경자동차가 36.5%를 차지하고 있고, 증가 경향에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청조로부터 많이 있었습니다.

 일반 재단법인 자동차 검사 등록 정보 협회의 데이터를 기초로 계산하면, 이것은 모든 사륜 자동차안의 36.5%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것을 겉(표)로 하면, 위와 같이 됩니다.모든 사륜 자동차의 대수는 75,595,763대, 집경자동차는 27,607,891대였습니다.

http://www.airia.or.jp/number/index.html

 

 겉(표)가 아니고, 그래프로 하는 곳과 같이 됩니다.경자동차가 증가하고 있다고는 해도,  10년전에 비교하고, 일본의 자동차 대수는 전체적으로 조금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6.5%라고 하는 수치는, 방금전 말한 것처럼 승용차 뿐만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트럭(화물차)이나 소형자동차(화물차)나 버스(승합차)를 포함한 모든 사륜 자동차 중(안)에서의 비율입니다.

 승용차인 만큼 짜면, 경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31.6%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확실히 승용차 중(안)에서도,  10년전에 비교해 경자동차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다만, 2002년부터 2003년에 걸치고, 2004년부터 2005년에 걸치고, 2011년부터 2012년에 걸치고, 등록차도 각각 대수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경자동차가 증가한 만큼만, 등록차의 승용차가 줄어 들고 있다고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데이터를 정리하고 있을 때에 재미있는 것을 알았습니다.그것은, 화물차의 대수가 감소 경향에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화물차 중(안)에서 경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화물차에서는 디젤차에 대한 배출 가스 규제가 강화된 것이나, 공공 공사의 삭감으로 덤프카나 믹서차가 줄어 들거나 환경보호 대책으로서 장거리 수송에서는 대형 트럭으로부터 철도나 선박에의 모덜 시프트가 진행되어 있거나 하는 것이 영향을 주어, 등록차는 4분의 1 정도 줄어 들고 있습니다.

 한편, 경자동차의 화물차도 줄어 들고 있습니다만, 등록차의 감소율이 훨씬 높기 때문에, 화물차 중(안)에서 경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대기업 운송 회사의 야마토 운수에서는, 오랜 세월 TOYOTA 「Quick Delivery 200」을 택배의 배달차에 채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경자동차나 자전거에의 치환이 현저합니다.그 영향도 있어인가, TOYOTA 「QD200」는 새로운 안전 규제나 연비 기준을 클리어 하는 일 없이, 작년 절판이 되었습니다.

 

 이쪽도 운송 대기업의 일본 우편 그룹.역시, 오랜 세월 TOYOTA 「HILUX」를 우편 쓰레기차에 채용하고 있었습니다만, 「HILUX」는 이미 절판이 되고 있어 경자동차에의 치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승용차에 되돌립니다.경자동차는 「싸다」 것입니까.대답은 Yes이며, No이기도 합니다.

 우선은, No라고 하는 대답에 대해 설명합니다.첫머리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일본의 경자동차는 고성능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그것과 비례하는 것 같이, 경자동차의 차량 가격은 비싸지고 있습니다.

 2012년 4월·5월의 2개월 연속으로 경자동차의 판매 대수 1위가 된 Honda 「N BOX」는, 같은 Honda의 컴팩트 카 「FIT」보다 1만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그런데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http://www.honda.co.jp/Fit/webcatalog/type/

http://www.honda.co.jp/Nbox/webcatalog/type/

 똑같이, TOYOTA 「PIXIS SPACE」(DAIHATSU 「MOVE Conte」)도, 같은 TOYOTA의 컴팩트 카 「PASSO」(DAIHATSU 「BOON」)에 비해, 10만엔 높은 가격이 설정되어 있습니다.현실적인 그레이드끼리라도, 2만엔 정도 비싸지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역시 「PASSO」( 「BOON」)보다 「MOVE」( 「STELLA」 「PIXIS SPACE」)(분)편이 팔리고 있습니다.

http://toyota.jp/passo/002_p_005/concept/grade/index.html

http://toyota.jp/pixisspace/001_p_002/concept/grade/index.html

 이것은, Honda나 TOYOTA(DAIHATSU·SUBARU)에 한정한 것이 아니고, NISSAN(SUZUKI·MITSUBISHI)에서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http://www.nissan.co.jp/MARCH/grade.html

http://www.nissan.co.jp/ROOX/grade.html

http://www.nissan.co.jp/OTTI/grade.html

 

 그러면, 왜 컴팩트 카보다 차량 가격이 비싼 경자동차가 팔리는 것인가.그 이유가, Yes의 분의 대답에 있습니다.싼 것은 차량 가격은 아니고 세금입니다.가격이 50만엔 이상의 자동차 구입시에 필요한 「자동차 취득세」가 자가용 경자동차·영업용 경자동차·영업용 등록차의 경우는 취득가격의3%인데 대해, 자가용 등록차에서는5%가 되어 있습니다.무엇보다, 이것은 소비세와 같이 취득가격을 궁리하면, 경자동차와 컴팩트 카의 차이는 줄어듭니다.또, 납부하는 것은 1회만이므로, 훨씬 훗날 신경쓰지 않으면 기분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것은, 몇번이나 지불하는 종의 세금입니다.일본에서는, 매년 4월 1 일시점으로 자동차를 소유하는 사람에게 「경자동차세」또는 「자동차세」를 납부할 의무를 부과하고 있습니다.경자동차세는 구 시읍면세, 자동차세는 도도부현세입니다만, 의미하는 것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위의 겉(표)는, 승용차와 화물차의 경자동차세 및 자동차세를 나타낸 것입니다.크게 나누어 자가용차나 영업용차인가로 나눌 수 있어 한층 더 승용차는 배기량, 정원 4명 이상의 화물차(일반적인 밴, 더블 택시의 트럭등)는 배기량과 최대 적재량, 정원 3명 이하의 화물차(일반적인 트럭, 좌석이 1열만의 밴)는 최대 적재량으로 금액이 바뀝니다.위의 겉(표)는 표준 세율로, 에코카이거나 중과 대상이거나 하면, 또 세액이 바뀌겠습니다.

 영업용의 화물차에서는, 경호랑이도 소형자동차도 큰 격차는 없습니다만, 자가용의 승용차의 란을 보면, 경자동차와 등록차로 큰 열림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tax.metro.tokyo.jp/kazei/car.html

http://www.pref.osaka.jp/zei/alacarte/jidousyazeigakuhyou.html

http://www.city.yokohama.lg.jp/zaisei/citytax/shizei/keiji.html

 

 자가용의 승용차에 걸리는 경자동차세·자동차세를 발췌해, 그래프로 하는 곳과 같이 됩니다.경자동차세만이 비정상으로 싼 것을 압니다.

 배기량의 큰 차를 타고 있으면 신경이 쓰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1.0 L나 1.2 L, 1.3 L나 1.5 L의 컴팩트 카의 유저로부터 하면, 「왜, 경자동차는 그렇게 세금이 싸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나 더,1-31년에  1회지불할 필요가 있는 세금으로서 「자동차 중량세」가 있습니다.일본에서는, 자동차는 차량검사를 통과하지 않으면 공도를 주행할 수 없습니다.그 차량검사 때에 납부할 필요가 있는 세금으로, 국세입니다.자동차 중량세는, 경자동차에 대해서는 일률적이고, 등록차의 경우는 차량총중량에 의해서 금액이 바뀝니다.또, 2012년 5월부터 신세제가 시작되어, 신차취득시에 면세였는지, 에코카 규제·기준(2005년 배출 가스 기준, 포스트신장기 배출 가스 규제, 2010년도 연비 기준 또는 2015년도 연비 기준등)에 적합하고 있는지, 첫도 등록으로부터 13년 경과하고 있는지, 첫도 등록으로부터 18년 경과하고 있을까에 의해서, 더욱 금액이 바뀝니다.위의 겉(표)는, 차량검사 2번째에 필요한 승용차와 화물차의 경자동차세 및 자동차 중량세를 발췌한 것입니다(취득시의 차량검사 1회째만은, 차량검사 유효기간의 관계로부터 금액이 다릅니다).

http://www.mlit.go.jp/common/000210008.pdf

 

 많은 경자동차나 컴팩트 카는 900 kg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안에는 1010 kg등과 1 t를 넘는 경자동차나 컴팩트 카도 있습니다만, 위의 그래프와 같이 GVW0.5 t-1 t클래스의 등록차와 경자동차로 비교해 봐도, 역시 자동차 중량세로 격차가 있습니다.GVW1-1.5 t클래스가 되면 한층 더 경자동차와의 격차가 퍼집니다.

 SUZUKI 「SWIFT」나 Mazda 「DEMIO」, TOYOTA 「Vitz」나 NISSAN 「MARCH」와 같은 컴팩트 카의 유저로부터 하면, 「왜, 경자동차는 그렇게 세금이 싸다」라고 생각되어 어쩔 수 없습니다.

 

 경자동차 유저에게 있어서는 기쁜 우대입니다만, 경자동차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자동차 관련의 세수입은 감소 경향에 있습니다.소비세 증세를 내거는 정부이기 때문에, 입다물고 있을 리가 없습니다.게다가 환태평양 경제연합회휴협정(TPP) 교섭 참가를 둘러싸고, 미국으로부터 몇번이나 「경자동차는 장벽이다」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또, 컴팩트 카보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많은 경자동차가 방목에 우대 되는 것은 이상하다고 한 지적도 있습니다.

 거기서, 정부·여당·관계 부처는 자동차세·경자동차세·자동차 중량세를 「환경 자동차세」(가칭)에 일관될 방향으로 검토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만, 장래는 불투명합니다.한편, 경자동차와 마이크로 카(4륜 원동기 부착 자전거)의 사이를 묻는 새로운 차량 구분을 마련하자고 하는 움직임도 있어, 특히 NISSAN가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자동차가 이 앞 어떻게 될까는 모릅니다만, 정말로 좋아하는 차를 타면 돼요.그 만큼의 이야기입니다.

 

끝.


クローズアップHYUNDAI 「軽自動車」

今夜のクローズアップHYUNDAIはお隣、日本の「軽自動車」についての特集nida。

 

 TOYOTA「PRIUS」のようなHVやHonda「FIT」のようなコンパクトカーと共に、日本ではSUZUKI「WAGON R」のような軽自動車が販売台数の上位を占めています。

 以前は、ドイツのDaimler(Mercedes-Benz)もsmart「fortwo coupe」に軽自動車を設定していました。

 

 そして、2011年9月にはTOYOTAも子会社のDAIHATSUからOEM供給を受ける形で軽自動車を発売、現在では日本の主要自動車メーカー8社(SUZUKI・DAIHATSU・TOYOTA・NISSAN・SUBARU[FHI]・Honda・Mazda・MITSUBIHI)が何らかの形で軽自動車を販売しています。

 

 軽自動車の高性能化は目覚ましく、現在では高速道路を走る軽自動車の姿も当たり前のようになりました。高速道路を走れるだけ、安全性能が向上しているのも事実です。

 例えば、2011年度下半期販売台数No.1、2012年4月・5月も販売台数第2位を記録したDAIHATSU「Mira e:S」(TOYOTA「PIXIS EPOCH」)は、新しいJNCAP安全性能総合評価基準で、Audi「A1」やFiat「500」と同程度、あるいはそれ以上の安全性能が確認されています。

http://www.nasva.go.jp/mamoru/car_detail/135

http://www.nasva.go.jp/mamoru/car_detail/134

http://www.nasva.go.jp/mamoru/car_detail/137

 

 そんな軽自動車が、どれ程の割合を占めているかで、先日「日本は軽自動車が36.5%を占めていて、増加傾向にある」という話が青組から多々ありました。

 一般財団法人自動車検査登録情報協会のデータをもとに計算すると、これは全ての四輪自動車の中の36.5%であ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それを表にすると、上の様になります。全ての四輪自動車の台数は75,595,763台、うち軽自動車は27,607,891台でした。

http://www.airia.or.jp/number/index.html

 

 表ではなく、グラフにするとこのようになります。軽自動車が増えているとはいえ、10年前に比べて、日本の自動車台数は全体的に少し増え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す。

 

 36.5%という数値は、先ほど述べたように乗用車だけでなく、あくまでトラック(貨物車)やライトバン(貨物車)やバス(乗合車)を含めた全ての四輪自動車の中での割合です。

 乗用車だけに絞ると、軽自動車が占める割合は31.6%であることが確認できます。確かに乗用車の中でも、10年前に比べて軽自動車の割合が増えています。ただし、2002年から2003年にかけて、2004年から2005年にかけて、2011年から2012年にかけて、登録車もそれぞれ台数が増えているので、軽自動車が増えた分だけ、登録車の乗用車が減っているという訳でもないようです。

 

 今回、データをまとめているうちに面白いことがわかりました。それは、貨物車の台数が減少傾向にあるにもかかわらず、貨物車の中で軽自動車の占める割合が増加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貨物車ではディーゼル車に対する排出ガス規制が強化されたことや、公共工事の削減でダンプカーやミキサー車が減ったり、環境保護対策として長距離輸送では大型トラックから鉄道や船舶へのモーダルシフトが進められていたりすることが影響し、登録車は4分の1程度減っています。

 一方、軽自動車の貨物車も減っているのですが、登録車の減少率の方がはるかに高いため、貨物車の中で軽自動車の占める割合が増加しているようです。

 

 実際、大手運送会社のヤマト運輸では、長年TOYOTA「Quick Delivery 200」を宅急便の配達車に採用していましたが、最近では軽自動車や自転車への置き換えが顕著です。その影響もあってか、TOYOTA「QD200」は新しい安全規制や燃費基準をクリアすることなく、昨年絶版になりました。

 

 こちらも運送大手の日本郵便グループ。やはり、長年TOYOTA「HILUX」を郵便収集車に採用していましたが、「HILUX」は既に絶版となっており、軽自動車への置き換えが進んでいます。

 

 

 さて、話を乗用車に戻します。軽自動車は「安い」のでしょうか。答えはYesであり、Noでもあります。

 まずは、Noという答えについて説明します。冒頭でも話したように日本の軽自動車は高性能化が進んでいます。それと比例するかのように、軽自動車の車両価格は高くなってきています。

 2012年4月・5月の2か月連続で軽自動車の販売台数1位になったHonda「N BOX」は、同じHondaのコンパクトカー「FIT」よりも1万円高い価格で販売されています。それでも、高い人気を得ているのです。

http://www.honda.co.jp/Fit/webcatalog/type/

http://www.honda.co.jp/Nbox/webcatalog/type/

 同じように、TOYOTA「PIXIS SPACE」(DAIHATSU「MOVE Conte」)も、同じTOYOTAのコンパクトカー「PASSO」(DAIHATSU「BOON」)に比べ、10万円高い価格が設定されています。現実的なグレード同士でも、2万円ほど高くなっています。それでも、やはり「PASSO」(「BOON」)より「MOVE」(「STELLA」「PIXIS SPACE」)の方が売れています。

http://toyota.jp/passo/002_p_005/concept/grade/index.html

http://toyota.jp/pixisspace/001_p_002/concept/grade/index.html

 これは、HondaやTOYOTA(DAIHATSU・SUBARU)に限ったことではなく、NISSAN(SUZUKI・MITSUBISHI)でも言えることです。

http://www.nissan.co.jp/MARCH/grade.html

http://www.nissan.co.jp/ROOX/grade.html

http://www.nissan.co.jp/OTTI/grade.html

 

 それでは、何故コンパクトカーより車両価格が高い軽自動車の方が売れるのか。その理由が、Yesの方の答えにあります。安いのは車両価格ではなく税金なのです。価格が50万円以上の自動車購入時に必要な「自動車取得税」が自家用軽自動車・営業用軽自動車・営業用登録車の場合は取得価額の3%なのに対し、自家用登録車では5%になっています。もっとも、これは消費税と同じように取得価額を工夫すれば、軽自動車とコンパクトカーの差は縮まります。また、納付するのは1回だけなので、あとあと気にしなければ気にはなりません。

 気になるのは、何度も払う種の税金です。日本では、毎年4月1日時点で自動車を所有する人に「軽自動車税」または「自動車税」を納付する義務を課しています。軽自動車税は区市町村税、自動車税は都道府県税ですが、意味するものに大きな違いはありません。上の表は、乗用車と貨物車の軽自動車税および自動車税を示したものです。大きく分けて自家用車か営業用車かに分けられ、さらに乗用車は排気量、定員4人以上の貨物車(一般的なバン、ダブルキャブのトラックなど)は排気量と最大積載量、定員3人以下の貨物車(一般的なトラック、座席が1列だけのバン)は最大積載量で金額が変わります。上の表は標準税率で、エコカーであったり重課対象であったりすると、また税額が変わります。

 営業用の貨物車では、軽トラもライトバンも大きな格差はありませんが、自家用の乗用車の欄を見てみると、軽自動車と登録車で大きな開きがあることがわかります。

http://www.tax.metro.tokyo.jp/kazei/car.html

http://www.pref.osaka.jp/zei/alacarte/jidousyazeigakuhyou.html

http://www.city.yokohama.lg.jp/zaisei/citytax/shizei/keiji.html

 

 自家用の乗用車にかかる軽自動車税・自動車税を抜粋し、グラフにするとこのようになります。軽自動車税だけが異常に安いことがわかります。

 排気量の大きな車に乗っていれば気になら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1.0Lや1.2L、1.3Lや1.5Lのコンパクトカーのユーザーからすれば、「何故、軽自動車はあんなに税金が安いんだ」と思うかもしれません。

 

 もう一つ、1-3年に1回支払う必要がある税金として、「自動車重量税」があります。日本では、自動車は車検を通過しなければ公道を走行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その車検のときに納付する必要がある税金で、国税です。自動車重量税は、軽自動車については一律で、登録車の場合は車両総重量によって金額が変わります。また、2012年5月から新税制が始まり、新車取得時に免税であったか、エコカー規制・基準(2005年排出ガス基準、ポスト新長期排出ガス規制、2010年度燃費基準または2015年度燃費基準など)に適合しているか、初度登録から13年経過しているか、初度登録から18年経過しているかによって、更に金額が変わります。上の表は、車検2回目に必要な乗用車と貨物車の軽自動車税および自動車重量税を抜粋したものです(取得時の車検1回目だけは、車検有効期間の関係から金額が異なります)。

http://www.mlit.go.jp/common/000210008.pdf

 

 多くの軽自動車やコンパクトカーは900kg台に集中しています。中には1010kgなどと、1tを超える軽自動車やコンパクトカーもありますが、上のグラフのようにGVW0.5t-1tクラスの登録車と軽自動車で比較してみても、やはり自動車重量税で格差があります。GVW1-1.5tクラスになればさらに軽自動車との格差が広がります。

 SUZUKI「SWIFT」やMazda「DEMIO」、TOYOTA「Vitz」やNISSAN「MARCH」のようなコンパクトカーのユーザーからすれば、「何故、軽自動車はあんなに税金が安いんだ」と思われて仕方ありません。

 

 軽自動車ユーザーにとってはうれしい優遇ですが、軽自動車の割合が増えていることにより、自動車関連の税収入は減少傾向にあります。消費税増税を掲げるような政府ですから、黙っているはずがありません。さらに、環太平洋経済連携協定(TPP)交渉参加をめぐって、アメリカから何度も「軽自動車は障壁である」と言われています。また、コンパクトカーより二酸化炭素(CO2)排出量の多い軽自動車が野放しに優遇されるのはおかしいといった指摘もあります。

 そこで、政府・与党・関係省庁は自動車税・軽自動車税・自動車重量税を「環境自動車税」(仮称)に一本化する方向で検討を進めていますが、先行きは不透明です。一方、軽自動車とマイクロカー(4輪原動機付自転車)の間を埋める新しい車両区分を設けようと言う動きもあり、特にNISSANが高い関心を持っています。

 

 軽自動車がこの先どうなるかは知りませんが、本当に好きな車に乗ればいいんですよ。それだけの話です。

 

おしま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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