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푸조 206을 손놓았습니다.
생각하면 2000년에 당시 근무하고 있던 회사로부터 반 강제적으로 구입 당해(′·ω·`), 그러나 그 운전의 즐거움에 감, 만 13년을 맞이하려고 하는 금년, 손놓는 것을 결의했습니다.
2000 연형 푸조 206xs 1.6l-5MT
소배기량이면서도 1,040 kg라고 한다, 지금의 기준으로부터 하면 경량인 부류로, 빠르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코너를 휙휙 클리어 할 수 있는 즐거운 차였습니다.
한시기는 서킷 주행에도 감, 카본 보닛, 메쉬 브레이크 호스, 슬릿 로터, 퀵 시프트, 오린즈차고조, 아드반네오바등 쏟아 넣어 즐겁게 해 준 것입니다.
손놓을 것을 결정하고 나서, 아소에 마지막 드라이브에 다녀 왔습니다.
자신의 리듬에 맞은 거동팽이일까하고 이리저리 다니는 이 즐거움, 더이상 맛볼 수 없을까 생각하면 조금 차분히 해 버립니다.
손놓기 전의 주말, 마지막 손질.
신고 있던 ATS의 알루미늄으로부터 순정의 알루미늄에 바뀌신기.
마지막 세차.
이렇게 해 보면 아직도 깨끗한 응이야.쇼본(′·ω·`)
그리고 마지막 날.
로더에 실리고 푸조는 떠나 갔던 것입니다.
총주행거리, 143, 117 km
많은 추억 고마워요.
안녕히다, 푸조 206(｀·ω·′) □ ！
このたび、プジョー２０６を手放しました。
思えば２０００年に当時勤めていた会社から半ば強制的に購入させられ(´･ω･`)、しかしその運転の楽しさに嵌り、満１３年を迎えようとする今年、手放すことを決意しました。
2000年式プジョー206xs 1.6l-5MT
小排気量ながらも1,040kgという、今の基準からすると軽量な部類で、速いとは言えませんがコーナーをすいすいとクリアできる楽しい車でした。
一時期はサーキット走行にも嵌り、カーボンボンネット、メッシュブレーキホース、スリットローター、クイックシフト、オーリンズ車高調、アドバンネオバ等つぎ込んで楽しませてもらったものです。
手放すことを決めてから、阿蘇に最後のドライブに行ってきました。
自分のリズムに合った挙動でちょこまかと駆け回るこの楽しさ、もう味わえないかと思うと少ししんみりしてしまいます。
手放す前の週末、最後のお手入れ。
履いていたATSのアルミから純正のアルミに履き替え。
最後の洗車。
こうして見るとまだまだ綺麗なんよ。ｼｮﾎﾞｰﾝ(´･ω･`)
そして最後の日。
ローダーに載せられ、プジョーは去っていったのでした。
総走行距離、１４３，１１７ｋｍ
たくさんの思い出をありがとう。
さらばだ、プジョー２０６(｀･ω･´)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