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2년 연속 700만대 돌파 눈앞…‘유연한 대응’ 통했다|동아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2년 연속 700만 대 판매를 앞두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과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집중과 시장 맞춤형 전기차 신차 출시 등 ‘유연한 대응’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665만 6584대(현대자동차 380만 9424대·기아 284만 7160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674만 5952대)보다 1.3% 줄었지만, 월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는 만큼 올해 전체 판매량은 700만 대를 넘어설 것이 확실하다.
現代,キア 2年連続 700万台突破 ^_^
現代車・キア, 2年連続 700万台突破目の前…‘柔軟な対応’ 通じた|東亜日報
現代自動車動車グループが 2年連続 700万台販売を控えている. 電気車ケズム(一時的需要正体)と景気低迷の中でもハイブリッド集中と市場オーダーメード型電気車新車発売開始など ‘柔軟な対応’ 戦略が奏效したという評価だ.
6日業界によれば今年 1‾11月現代車はグローバル市場で 665万 6584台(現代自動車 380万 9424台・キア 284万 7160台)を販売した. 全体販売量は去年同期間(674万 5952台)より 1.3% 減ったが, 月販売量が 50万台を超える位今年全体販売量は 700万台を越すことが確か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