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며 자동차는 이제 “기계장치”가 아니라 “가전”에 가까워지고 있다. 엔진처럼 내연기관 부품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고, 자동차에 쓸 수 있는 전자장치 수요가 늘면서 전자 기술력이 높은 대한민국 대기업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
LG와 삼성은 세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데, 현대기아차도 電裝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며 엔진 등 내연기관 관련 부품은 감소하고 전자장치 수요는 급증해 5년 뒤 전 세계 電裝시장 규모는 900조원(90조엔)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 자율주행기술 발달과 함께 차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미래 수요도 예상되는데, 반도체, 디스플레이, 카메라, 센서 등 인접 산업이 고루 발달한 대한민국 기업들이 크게 유리하다.
그러나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단독 패배하고 있는 일본은 미국, 유럽 수준은 커녕 한국, 중국과의 하드웨어 경쟁에만 시선을 뺏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다나카 미치아키 릿쿄대학 비즈니스스쿨 교수는 “전기자동차 시장만 봐도 미국은 플랫폼과 OS(기본 소프트) 등 생태계를 지배하려는 전략을 짜는 반면 일본 자동차 업체는 “몇년까지 전기차를 몇 종 발매한다”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차세대 산업 분야에서도 일본의 부진은 두드러진다. 골드만삭스와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본의 연간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은 2020년 22기가와트(GW)에서 2025년 39GW로 2배 늘어난다. 같은 기간 47GW와 192GW였던 미국과 중국의 생산능력은 205GW와 754GW로 증가한다.
요시미 순야 도쿄대 대학원 교수는 “현재 일본의 제도와 조직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잃어버린 30년”이 아직 20년 더 남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電気車市場が急成長して自動車は今 "機械装置"ではなく "家電"に近くなっている. エンジンのように内燃機関部品に対する需要は減少して, 自動車に書くことができる電子装置需要が増えながら電子技術力が高い大韓民国大企業たちが受恵を着ている.
LGと三星は世界車用ディスプレー市場の 90%を占有しているのに, 現代キア車も 電装事業を拡大している.
電気車市場が大きくなってエンジンなど内燃機関関連部品は減少して電子装置需要は急増して 5年後全世界 電装市場規模は 900兆ウォン(90兆円) 以上に増える見込みだ.
また自律走行技術発達と共に車の中で多様な経験をする未来需要度予想されるのに, 半導体, ディスプレー, カメラ, センサーなど隣接産業がすべて等しく発達した大韓民国企業らが大きく有利だ.
しかし電気自動車市場で単独敗れている日本はアメリカ, ヨーロッパ水準はどころか韓国, 中国とのハードウェア競争にだけ視線を奪われているという指摘を受けている. 田中ミチアキリッキョデハックビジネススクール教授は "電気自動車市場だけ見てもアメリカはプラットホームと OS(基本ソフト) など生態系を支配しようとする戦略を組む一方日本自動車業社は "何年まで電気車を何鐘売り出す"と言う段階に泊まっている"と指摘した.
次世代産業分野でも日本の不振は目立つ. ゴルドマンサクスと経済産業性によれば日本の年間電気車バッテリー生産能力は 2020年 22ギガワット(GW)で 2025年 39GWで 2倍増える. 同期間 47GWと 192GWだったアメリカと中国の生産能力は 205GWと 754GWで増加する.
Yoshimiスンヤ東京大学大学院教授は "現在日本の制度と組職は根本的に問題があるから "忘れてしまった 30年"がまだ 20年もう残ることができたかも知れない"と言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