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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에의 전환 뒤떨어지는 한국의 완성차·부품 메이커
자금도 인재도 부족!
세계의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paradigm)가 전기 자동차(EV)·자동 운전차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중, 한국의 완성차·부품 메이커의 미래차에의 전환 스피드는, 이 흐름에 추종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알았다.내연기관 차안심의 기존의 산업구조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고액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자금에 여력이 없고, 미래차산업에 대응하는 인적자원도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자동차 산업 연합회(KAIA)는 14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시킨 「자동차 업계의 경영 및 미래차전환 실태 조사의 결과와 시사점」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보고서를 발표했다.KAIA는 조사 전문 기업 「메기 RNC」를 통해서 금년 8월 31일부터 10월 22일에 걸쳐 완성차·부품 메이커 300사와 자동차 산업의 종사자 405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의하면, 회답 기업의 56.3%는 여전히 미래차의 분야에 참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알았다.또, 23.7%는 미래차산업에 참가했지만, 이 분야에서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았다.이것은, 한국의 자동차 관련 기업의 약80%가 미래차분야로 전환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또, 미래차분야에 참가한 131사중 35.5%는, 관련 제품의 양산까지 5년 이상 걸린다고 예상했다.미래차에의 전환에 상당한 기간이 필요라고 하는 것이지만, 세계의 자동차 산업이 급속히 변화하는 중, 한국 기업은 뒤지는 것은 아닌가 라는 염려가 나와 있다.
미래차에의 전환에 관련해, 연구 개발(R&D) 투자에 대해 고생하고 있는 점은 「자금부족」이 47.3%로 가장 많아, 「전문 인재의 부족」(32.1%), 「원천 기술의 부족」(13.0%)과 계속 되었다.설비 투자를 할 수 없는 요인도 「자금부족」(77.9%)이 가장 많았다.
미래차에의 전환이 늦는 중, 한국의 자동차 업계의 경영 상황도 악화되고 있다.작년, 한국의 자동차 업계의 총매상고 평균은 전년대비 2.3%감소의 2696억원( 약 259억엔)이었다.대기업은 0.8%감소에 머물렀지만, 중견 기업은 마이너스 5.3%, 안기업은 마이너스 5.7%, 소기업은 마이너스 11.0%과 규모가 작아질수록 매상고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업계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경영상의 곤란(복수회답)으로서 원재료·부품 가격의 급등(59.7%)나 국내 수요의 감소(49.0%), 자금 조달난(45.3%)등을 들었다.
한국산업 연구원의 김·골유 실장은 「미래차의 부품 개발에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지만, 수익을 들어 투자 자금을 회수하기까지는 한층 더 시간이 필요」라고 해 「중소·중견의 부품 메이커에 혁신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현실을 밟으면, 내연기관차의 경쟁력을 유지한 채로 잔존자 이익을 노릴 수 있는 기업을 판별해 지원해, 미래차로 이행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국 자동차 산업 협회의 김·쥬혼 본부장은 「자동차 산업의 변혁기를 맞이해 노동시장도 변화가 필요하지만, 자동차의 노사관계는 대립적·소모적인 님 상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하고, 이것을 개선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예를 들면, 우리 나라의 파견 노동은, 제조업의 직접 생산 공정 업무에 대해서는 위법 파견이라고 규정되고 있어 신차생산이나 생산 대수 변경으로 일시적으로 노동력이 필요하게 되어도, 하청의 인재를 활용할 수 없다」라고 지적해 「지나친 규제를 완화해, 품질과 가격의 경쟁력을 높여 가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News Source (조선일보)
https://news.yahoo.co.jp/articles/ded99cc2f4e67a017c21d0b48e8c54b339b604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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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来車への転換遅れる韓国の完成車・部品メーカー…資金も人材も不足!
世界の自動車産業のパラダイムが電気自動車(EV)・自動運転車へと急速に変化している中、韓国の完成車・部品メーカーの未来車への転換スピードは、この流れに追随できて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内燃機関車中心の既存の産業構造を転換するためには多額の投資が必要だが、資金に余力がなく、未来車産業に対応する人的資源も不足している状況だ。
韓国自動車産業連合会(KAIA)は14日、こうした内容を盛り込んだ「自動車業界の経営および未来車転換実態調査の結果と示唆点」と題する報告書を発表した。KAIAは調査専門企業「メギRNC」を通じ、今年8月31日から10月22日にかけて完成車・部品メーカー300社と自動車産業の従事者405人を対象に実態調査を実施した。
調査によると、回答企業の56.3%は依然として未来車の分野に参入できて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また、23.7%は未来車産業に参入したものの、この分野で収益を出せていない。これは、韓国の自動車関連企業の約80%が未来車分野に転換できていないことを意味する。
また、未来車分野に参入した131社のうち35.5%は、関連製品の量産まで5年以上かかると予想した。未来車への転換にかなりの期間が必要というわけだが、世界の自動車産業が急速に変化する中、韓国企業は後れを取るのではないかとの懸念が出ている。
未来車への転換に関連し、研究開発(R&D)投資において苦労している点は「資金不足」が47.3%で最も多く、「専門人材の不足」(32.1%)、「源泉技術の不足」(13.0%)と続いた。設備投資ができない要因も「資金不足」(77.9%)が最も多かった。
未来車への転換が遅れる中、韓国の自動車業界の経営状況も悪化している。昨年、韓国の自動車業界の総売上高平均は前年比2.3%減の2696億ウォン(約259億円)だった。大企業は0.8%減にとどまったが、中堅企業はマイナス5.3%、中企業はマイナス5.7%、小企業はマイナス11.0%と規模が小さくなるほど売上高が大幅に減少した。
業界は、現在直面している経営上の困難(複数回答)として、原材料・部品価格の急騰(59.7%)や国内需要の減少(49.0%)、資金調達難(45.3%)などを挙げた。
韓国産業研究院のキム・ギョンユ室長は「未来車の部品開発にはかなりの期間が必要だが、収益を挙げて投資資金を回収するまでにはさらに時間が必要」だとして「中小・中堅の部品メーカーに革新力が不足しているという現実を踏まえると、内燃機関車の競争力を保ったまま残存者利益を狙える企業を見極めて支援し、未来車に移行できる資源を確保できるようサポート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した。
韓国自動車産業協会のキム・ジュホン本部長は「自動車産業の変革期を迎え、労働市場も変化が必要だが、自動車の労使関係は対立的・消耗的な様相を呈している」として、これを改善すべきと主張した。また「例えば、わが国の派遣労働は、製造業の直接生産工程業務については違法派遣と規定されており、新車生産や生産台数変更で一時的に労働力が必要になっても、下請けの人材を活用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指摘し「行き過ぎた規制を緩和し、品質と価格の競争力を高めていくべき」と訴えた。
■News Source (朝鮮日報)
https://news.yahoo.co.jp/articles/ded99cc2f4e67a017c21d0b48e8c54b339b6049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