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미국 법인(American Honda Motor)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북미 지역에서 판매된
어코드 115만대에 대한 리콜 계획을 제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에 생산된 어코드 모델에서 12V 배터리 센서가
제대로 밀봉되지 않아 습기나 염분으로 부식 및 단락이 진행되어 엔진룸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결함에 대한 사고는 지난 2015년 캐나다에서 최초로 보고됐으며, 2016년 중국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접수되는 등
총 4건의 엔진 화재 사고가 보고된 바 있다.
대상 차량은 북미 지역에서 115만대 정도, 기타 전 세계 시장에 100만대 가량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 측에서는 차량 소유주에게 리콜에 대해 통보하고, 점검 후 배터리 센서를 비롯한 결함 부품에 대해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707171509537966d6eb469fd3_1&md=20170717152527_F
ホンダアメリカ法人(American Honda Motor)がアメリカ道路交通安全国(NHTSA)に北米地域で販売された
アコード 115万台に対するリコール計画を提出した.
去る 14日(現地時間) 提出された報告書によると, 2013年から 2016年に生産されたアコードモデルで 12V バッテリーセンサーが
まともに密封されなくて湿り気や塩分で腐食及び段落が進行されてエンジンルーム火事を誘発することができる可能性が
高いことで現われた.
関連欠陷に対する事故は去る 2015年カナダで最初に報告されたし, 2016年中国でも似ている事故が受付されるなど
総 4件のエンジン火事事故が報告された事がある.
対象車は北米地域で 115万台位, その他全世界市場に 100万台ほど販売されたことと知られた.
ホンダ側では車持ち株にリコールに対して知らせて, 点検後バッテリーセンサーを含めたきめする部品に対して
無想入れ替えを実施すると明らかにした.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707171509537966d6eb469fd3_1&md=20170717152527_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