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2009-01-24]
2009년 최고 화제작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와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동시에 출연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는 신예 배우 김소은(20)이 마이데일리에 설 인사를 전해왔다.
김소은은 “천추태후”에서 채시라의 아역 황보수로, “꽃보다 남자”에서는 주인공 잔디(구혜선)의 단짝친구이자 F4 김범과 러브라인을 펼칠 추가을 역으로 분해 일주일에 나흘이란 기간동안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천추태후”와 “꽃보다 남자”를 통해 성인팬과 어린팬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김소은은 가족들이 자신의 1등 팬이라며 기뻐했다. 부모님이 연기를 해보라고 먼저 권했다는 김소은은 “아빠 엄마가 “천추태후”의 황보수를 너무 좋아하신다. 하루도 빠짐없이 모니터를 해주시고, 제 미니홈피도 직접 관리해 주시며 가장 큰 후원자가 되어주신다”고 전했다.
또 김소은은 고등학교 1학년생인 여동생이 “꽃보다 남자”의 열혈팬이라고 말했다. “동생이 대본 나오면 먼저 보면서 “이 장면이 좋다, 이 배우가 좋다”고 흥분한다. 동생 친구들도 언니가 “꽃보다 남자”에 나와서 좋겠다고 부러워한다”고 뿌듯해 했다. 가족들 사이에서도 연령별 뚜렷한 팬 층을 확보한 셈이다.
지난 14일 “천추태후”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꽃보다 남자”의 촬영에 들어간 김소은은 “이번 설 연휴에는 쉴새없이 촬영을 하게 됐다. 친척들에게는 영상통화로 새해인사를 전해야할 것 같다”고 바쁜 일정이지만 밝은 모습을 보였다.
보여준 것 보다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은 김소은은 “아직까지 연기에 대해 많이 알지 못 하지만 얼굴 예쁜 배우보다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2009년을 나의 해로 만들겠으니 기대해 주세요”라고 맹활약을 예고했다.
<마이데일리 송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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