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코리아 2008-11-18〉
(서울=스포츠코리아) 하지원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리틀 하지원’으로 불리는 김소은이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스크린에 이어브라운관 공략에 나선다.
극중 김소은은 구혜선의 단짝 추가을 역을 맡았다. 추가을은 활기왕성하고 명랑한 잔디(구혜선)와는 달리 조금은 수줍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천상소녀지만, 잔디에게 언제나 의지가 되어주고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외유내강의 인물이다.
특히 김소은은 극중 F4 중 한명인 김범과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으로, 비록 짝사랑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세심한 배려와 정성 어린 사랑을 펼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소은은 이미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의 채시라 아역 황보수 역에 캐스팅, 연이은 안방극장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슬픈연가’, 영화 ‘플라이 대디’, ‘우아한 세계’, ‘두 사람이다’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안정되게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싸이더스)
〈スポーツコリア 2008-11-18〉
(ソウル=スポーツコリア) 夏至院を連想させる外貌とがっちりしている演技力で忠武路の ‘リットル夏至院’と呼ばれる金小恩が KBS 2TV ドラマ ‘花より男子’に出演, スクリーンに李語ブラウン管攻略に出る.
劇中金小恩はグヒェソンの仲良しツがウル役を引き受けた. ツがウルは活気旺盛して郎らかな芝(グヒェソン)とは違い少しははにかんで女らしい雰囲気の天上少女だが, 芝にいつも頼りになってくれておとなしい面がある外柔内剛の人物だ.
特に金小恩は劇中 F4 中一人である金犯といきいきとしたラブラインを描く予定で, たとえ片思いだがあきらめないで, たゆまぬ細心な思いやりと真心のこもった愛を広げて暖かい感動を伝える予定だ.
金小恩はもう KBS 大河ドラマ ‘千秋太后’のチェ・シラ子役皇甫数役にキャスティング, 引続いたテレビ劇場出演で人目を引く.
一方金小恩は 2005年ドラマ ‘姉妹海’でデビューしたし, ドラマ ‘スルプンヨンが’, 映画 ‘フライダディー’, ‘優雅な世界’, ‘二人だ’ などに出演して多様な延期を安定するようにお目見えしながら好評を博した.
(ギムウンギュ/news@photoro.com 写真_サイド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