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동계올림픽에 여자피겨대표선수로 출전 중인 안도 미키(安藤美姬, 18) 선수와 현역 여고생 싱어 송라이터인 아야카(絢香, 18)가 서로 나이와 생일이 같다는 인연으로 편지를 주고 받는 친구가 된 사실이 17일 밝혀졌다. 또한 안도는 “자신이 믿는 것에서 모든 게 시작된다”는 아야카의 데뷔곡 [I believe]를 응원가로 듣고 4회전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최지우(30)가 주연한 일본 드라마
<윤무곡(輪舞曲)>의 주제가로 사용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야카의 [I believe]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와 압도적인 가창력이 특징. 이 노래가 대회를 앞둔 안도 선수의 불안감을 순식간에 달아나게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NHK의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우연하게도 생년월일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욱 가까워졌고 이후 둘은 수시로 연락하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 안도 선수는 “연습이나 워밍업을 할 때는 늘 아야카의 노래를 듣는다. 격려가 된다”고, 아야카도 “자신과 같은 날에 태어난 사람이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며 나 역시도 고무된다”고 말했다.
출처:일본으로 가는 길
トリノ冬期オリンピックに女フィギュア代表選手で出場中の渡米しない(安藤美姫, 18) 選手と現役女子高生シンガー宋ライターであるアヤカ(絢香, 18)がお互いに年令と誕生日が同じだという縁に手紙をやりとりする友達になった事実が 17日明かされた. また回らない ¥"自分が信じることですべてのものが始まる¥"はアヤカのデビュー曲 [I believe]を応援歌で聞いて 4回戦に挑戦することに決心したと言う. チェ・ジウ(30)が主演した日本ドラマ <盆踊り曲(輪舞曲)>の主題歌で使われながら人気をあつめているアヤカの [I believe]は一度聞けば忘れることができないメロディーと圧倒的な歌唱力が特徴. この歌が大会を控えた安心選手の不安感をあっという間に逃げるようにしたと言う. 二人は NHKの一 TV番組を通じて会って偶然にも生年月日が同じだということが分かるようになりながらもっと近くなったし以後二人は随時に連絡する間になったと言う. 安心選手は ¥"演習やウォーミングアップをする時は常にアヤカの歌を聞く. 激励になる¥"と, アヤカも ¥"自分の同じ日に生まれた人が全然違った分野で活動することを見ながら私やっぱりも鼓舞される¥"と言った. 出処:日本に行く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