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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韓流) 드라마 “한류(寒流)” 


지난 2004년 드라마 ‘겨울연가’의 열풍으로 촉발된 한류 드라마 제작 붐이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겨울연가’가 DVD와 OST, 소설 등 부가 콘텐츠 판매로 일본에서만 2,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등 한류 드라마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됐지만 국내에서는 신통치 않은 성적으로 주춤하고 있다.

해외시장을 겨냥해 제작된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유리화’, MBC ‘슬픈연가’ 등이 국내에서 기대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현재 기획 중인 한류 드라마들이 제작비 조달 및 제작 지원 기업 선정에 애를 먹고 있다.

이들 한류 드라마의 공통된 특징은 제작비를 방송사에서 지원받지 않고 자체 조달했다는 점이다. 해외 판권 확보를 위해 방송사로부터 제작비를 받지 않고 방영권을 판매하는, 본격적인 외주제작의 형태를 취한 것이다.

그러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가 평균 시청률 16%에 그쳤고, ‘유리화’도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국내에서 신통치 않은 반응을 보이자 아시아권 수입업자들의 반응도 냉담해졌다.

판권 구매 논의도 그다지 진척이 없고 가격 조건도 별로 높지 않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방영 초기인 ‘슬픈연가’의 경우 15~1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방영 전 아시아권에서 쏟아진 뜨거운 반응에 비하면 한 풀 꺾인 분위기다.

이 같은 국내 부진은 투자 열기 냉각으로 이어지고 있다. 판권 보유를 위해 방송사의 제작비를 받지 않으려면 외주제작사 자체적으로 30억원~50억원의 제작비를 확보해야 하는데 투자자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올해 한류 드라마 2~3편 제작을 기획 중이던 한 외주제작사는 제작비 확보가 여의치 않자 제작을 전면 유보한 상태다. 이미 제작에 돌입한 한 외주제작사도 투자가 원활치 못해 방송사에게 SOS를 보냈다.

‘겨울연가’의 윤석호 PD는 “한류 드라마는 아시아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정서를 다뤄야 한다. 그런 점에서 국내 시청자들에겐 다소 심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획 중인 한류 드라마들이 공통적으로 풀어야 하는 숙제이기도 하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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