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조감도
희림 컨소시엄은 이번 설계공모에서 봉황을 기본 콘셉트로 해 미래공항을 선도하는 인천국제공항의 비전을 형상화했다. 두 마리 봉황이 만나는 지붕형태를 통해 세계화합과 남북통일 염원을 담았고 한옥 지붕선에서 나타나는 부드러운 선과 전통창호 문양을 도입한 천창을 통해 한국 전통 고유의 정서도 담았다. 또 여객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항공기 이동이 편리한 직선형 게이트로 배치했으며 냉난방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적극 도입해 기존 여객터미널 대비 6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로써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1단계 제1여객터미널과 2단계 탑승동, 2단계 마스터플랜, 3단계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 등 인천국제공항 관련 주요 프로젝트에는 모두 참여해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사비 1조8000억원(설계비 518억원)을 들여 중구 운서동 238만㎡ 부지에 제2여객터미널를 포함한 3단계 확장공사를 추진 중이다. 3단계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2035년 연간처리할 수 있는 여객 수는 1억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仁川国際空港第2旅客ターミナル鳥瞰図
フィリムコンソーシアムは今度設計公募で鳳凰を基本コンセプトにして未来空港を善導する仁川国際空港のビジョンを形象化した. 二匹鳳凰が会う屋根形態を通じて世界和合と南北統一念願を込めたし韓屋屋根のラインで現われる柔らかい選科伝統戸障子文様を取り入れた天窓を通じて韓国伝統固有の情緒も盛った. また旅客移動距離を最小化して航空機移動が便利な直線型ゲートで配置したし冷暖房熱損室を最小化して新材生エネルギーを活用するなど親環境要素を積極取り入れて既存旅客ターミナル備え 65%のエネルギーを節減するように設計した. こういうわけでフィリムは仁川国際空港 1段階第1旅客ターミナルと 2段階搭乗洞, 2段階マスタープラン, 3段階アイディア公募展当選など仁川国際空港関連主要プロジェクトには皆参加して来た. 仁川国際空港工事は工事費 1兆8000億ウォン(設計費 518億ウォン)を入れて中区ウンソドング 238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