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3고로 기공···일관제철소 1200만톤 체제로 확대
3조2550억원 투자, 3고로 건설
2013년 9월 완공 목표
2013년 9월 완공 목표
[경제투데이]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 1200만톤, 총 조강생산 2400만톤 체제를 위한 마지막 작업에 돌입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고, 세계 최고의 건축물을 짓겠다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오랜 꿈이 실현될 토대가 마련되는 것이다.
현대제철(대표 박승하)은 12일 당진 일관제철소 3고로 건설부지에서 “제철소 3기 건설 기공식 및 안전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3고로 건설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400만톤 규모의 최신예 고로 2기를 한 해에 완공하며 조강생산능력을 800만톤이나 확대했다. 고로 가동 첫 분기부터 흑자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3고로 1200만톤 체제를 향한 순항의 닻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3기 건설기간 동안 시공 품질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건설 공기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
현대제철 3고로는 연산 400만톤 규모로 총 3조255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3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고로가 완공되면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는 연산 1200만톤 규모로 확대되며 전기로를 포함한 현대제철의 조강생산능력은 연산 2400만톤에 이르게 된다.
현대제철이 1, 2고로 완공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빠르게 3고로 공사에 돌입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1, 2고로의 조기 안정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흑자 시현으로 일관제철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11월 화입식을 가졌던 현대제철 2고로는 1고로의 안정화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조업기술을 확보·적용한 결과 1고로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정상 조업에 도달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자동차용 강판의 조기 개발과 양산체제 구축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관제철소의 800만톤 생산체제가 안정적으로 구축됨으로써 전체적인 설비 효율성이 최적화돼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신흥시장의 철강재 수요 성장에 맞춰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하고 현대차그룹의 해외공장 신·증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철강재를 선보일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도 3고로 조기 착공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120억 달러 수입대체 효과, “규모의 경제” 실현
국제 컨설팅회사인 딜로이트(Deloitte)사의 전망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2억톤 수준의 세계 강재 소요량은 2020년 18억톤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지역의 경우 2015년 약 4600만톤 수준의 철강재를 수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연산 400만톤 규모의 제3고로 건설을 통해 2013년 일관제철소의 조강생산능력을 연간 800만톤에서 1200만톤으로 확대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연간 120억 달러 수준의 철강재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10년에도 열연강판 720만톤, 후판 390만톤, 슬래브 530만톤 등 철강 소재 수입이 1640만톤이나 이뤄졌다”며 “3고로 건설로 추가 40억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하고 국내 상공정 부족에서 오는 철강 소재 공급 부족 현상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국내 철강산업은 상공정 투자(쇳물 생산설비 확대)보다 하공정 투자가 선행되면서 상하 공정간 불균형이 발생해 원자재 및 반제품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실정이었다.
특히 자동차, 조선, 가전, 기계 등 철강제품을 소재로 활용하는 철강 수요업체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수출에 주력했다. 이에 고품질의 슬래브와 열연강판 등 고급 철강 소재를 일본으로부터 수입, 대일 철강무역 수지는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0년 철강무역수지는 연간 39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대일 철강무역수지는 6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2008년과 2009년에도 각각 78억 달러와 64억 달러의 대일 철강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대제철이 3고로를 추가로 건설해 연간 400만톤의 고급 철강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국내 철강소재 자급률 확대로 수요산업 경쟁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대일 무역역조 현상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국가 경제 발전 기여, 고용창출 극대화
현대제철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전 세계 철강업체들이 투자를 유보하거나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육성효과가 큰 그린필드(Green field) 투자를 진행하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고로 1, 2호기의 경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건설공사 현장에 일일 최대 1만600명까지 투입되며 연인원 700만명이 동원됐다. 최근 한국산업조직학회에서 연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 및 운영에 따른 생산유발효과가 31조218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조1380억원, 고용창출효과가 13만5000명에 이르는 등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의 3고로 투자 역시 국가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3고로 투자로 건설기간에 발생하는 생산유발효과는 7조3840억원에 이르고, 완공 이후 운영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매년 8조27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로 인한 부가가치유발효과는 3조7000억원, 고용창출효과는 7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사업으로 인해 생산유발효과가 건설 21조3240억원, 운영 24조5570억원이며,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0조8380억원, 고용창출효과 20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현대건설과 EVI 활동, 시너지 기대
현대제철의 3고로 투자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하이스코 등 자동차 분야에서의 시너지 극대화에 이어 최근 현대차그룹의 일원이 된 현대건설을 통해 건설분야의 시너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일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계동 사옥에서 현대건설 인수 후 첫 임직원 조회를 주관하며 “건설부문을 자동차, 철강과 더불어 그룹의 3대 핵심 미래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현대건설을 엔지니어링, 운영, 기획 역량이 강화된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중심의 글로벌 국가대표 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현대건설 인수로 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자동차, 철강, 건설의 3각 구도체제가 완성됐다. 이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투자를 유보하거나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확고한 비전을 갖고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한 정몽구 회장의 도전정신이 빛을 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플랜트 수주시 설계 및 자금조달,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주하는 글로벌 EPC(일괄수주) 기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해외 플랜트 수주에 있어 우수한 품질의 철강재 공급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따라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기술력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제철은 고로와 전기로조업을 병행하며 판재류에서 봉형강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해외 플랜트 수주시 제품개발 초기단계부터 현대건설과 협력을 통해 플랜트 공사에 요구되는 우수한 제품을 사전에 생산, 공급하는 EVI(Early Vendor Involvement)활동을 진행해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또 초고층 빌딩용 강재로 사용되는 후판과 열연강판 등 건재용 판재류의 수요 증가와 이를 통한 기술개발 등도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현대제철은 이미 2004년부터 내진용 건설강재의 연구에 돌입해 내진용 H형강과 내진용 철근을 개발했으며, 지난해에는 내진용 후판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현대제철은 초고층 빌딩 분야에서도 EVI활동을 강화해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신수요 개척에도 매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 사업과 풍력 발전 사업에도 이미 개발이 완료된 원자력 철근과 풍력 발전용 소재인 특수합금 단조강을 비롯해 후판, H형강, 일반 철근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항만 및 철도 프로젝트의 경우 다양한 규격의 시트파일과 레일을 공급할 수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
현대제철은 3고로 건설로 더욱 다양한 규격과 강종의 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미 1, 2고로를 가동하며 적극적인 강종 개발에 나서 지난해 열연강판 분야에서만 자동차용 강판 49종을 포함해 총 95종의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올해에도 자동차 외판재 등 총 40개 강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12개에 달하는 자동차 외판 전 강종의 개발을 8월까지 마무리해 조기에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초고강도 신강종 개발에 돌입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후판 분야의 경우 지난해 조선용 14종을 포함해 53종의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는 조선용 고강도 후판, 고강도 API 후판 등 37개 강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제철(대표 박승하)은 12일 당진 일관제철소 3고로 건설부지에서 “제철소 3기 건설 기공식 및 안전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3고로 건설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400만톤 규모의 최신예 고로 2기를 한 해에 완공하며 조강생산능력을 800만톤이나 확대했다. 고로 가동 첫 분기부터 흑자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3고로 1200만톤 체제를 향한 순항의 닻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3기 건설기간 동안 시공 품질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건설 공기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
현대제철 3고로는 연산 400만톤 규모로 총 3조255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3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고로가 완공되면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는 연산 1200만톤 규모로 확대되며 전기로를 포함한 현대제철의 조강생산능력은 연산 2400만톤에 이르게 된다.
현대제철이 1, 2고로 완공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빠르게 3고로 공사에 돌입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1, 2고로의 조기 안정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흑자 시현으로 일관제철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11월 화입식을 가졌던 현대제철 2고로는 1고로의 안정화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조업기술을 확보·적용한 결과 1고로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정상 조업에 도달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자동차용 강판의 조기 개발과 양산체제 구축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관제철소의 800만톤 생산체제가 안정적으로 구축됨으로써 전체적인 설비 효율성이 최적화돼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신흥시장의 철강재 수요 성장에 맞춰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하고 현대차그룹의 해외공장 신·증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철강재를 선보일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도 3고로 조기 착공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120억 달러 수입대체 효과, “규모의 경제” 실현
국제 컨설팅회사인 딜로이트(Deloitte)사의 전망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2억톤 수준의 세계 강재 소요량은 2020년 18억톤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지역의 경우 2015년 약 4600만톤 수준의 철강재를 수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연산 400만톤 규모의 제3고로 건설을 통해 2013년 일관제철소의 조강생산능력을 연간 800만톤에서 1200만톤으로 확대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연간 120억 달러 수준의 철강재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10년에도 열연강판 720만톤, 후판 390만톤, 슬래브 530만톤 등 철강 소재 수입이 1640만톤이나 이뤄졌다”며 “3고로 건설로 추가 40억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하고 국내 상공정 부족에서 오는 철강 소재 공급 부족 현상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국내 철강산업은 상공정 투자(쇳물 생산설비 확대)보다 하공정 투자가 선행되면서 상하 공정간 불균형이 발생해 원자재 및 반제품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실정이었다.
특히 자동차, 조선, 가전, 기계 등 철강제품을 소재로 활용하는 철강 수요업체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수출에 주력했다. 이에 고품질의 슬래브와 열연강판 등 고급 철강 소재를 일본으로부터 수입, 대일 철강무역 수지는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0년 철강무역수지는 연간 39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대일 철강무역수지는 6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2008년과 2009년에도 각각 78억 달러와 64억 달러의 대일 철강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대제철이 3고로를 추가로 건설해 연간 400만톤의 고급 철강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국내 철강소재 자급률 확대로 수요산업 경쟁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대일 무역역조 현상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국가 경제 발전 기여, 고용창출 극대화
현대제철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전 세계 철강업체들이 투자를 유보하거나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육성효과가 큰 그린필드(Green field) 투자를 진행하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고로 1, 2호기의 경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건설공사 현장에 일일 최대 1만600명까지 투입되며 연인원 700만명이 동원됐다. 최근 한국산업조직학회에서 연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 및 운영에 따른 생산유발효과가 31조218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조1380억원, 고용창출효과가 13만5000명에 이르는 등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의 3고로 투자 역시 국가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3고로 투자로 건설기간에 발생하는 생산유발효과는 7조3840억원에 이르고, 완공 이후 운영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매년 8조27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로 인한 부가가치유발효과는 3조7000억원, 고용창출효과는 7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사업으로 인해 생산유발효과가 건설 21조3240억원, 운영 24조5570억원이며,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0조8380억원, 고용창출효과 20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현대건설과 EVI 활동, 시너지 기대
현대제철의 3고로 투자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하이스코 등 자동차 분야에서의 시너지 극대화에 이어 최근 현대차그룹의 일원이 된 현대건설을 통해 건설분야의 시너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일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계동 사옥에서 현대건설 인수 후 첫 임직원 조회를 주관하며 “건설부문을 자동차, 철강과 더불어 그룹의 3대 핵심 미래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현대건설을 엔지니어링, 운영, 기획 역량이 강화된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중심의 글로벌 국가대표 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현대건설 인수로 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자동차, 철강, 건설의 3각 구도체제가 완성됐다. 이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투자를 유보하거나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확고한 비전을 갖고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한 정몽구 회장의 도전정신이 빛을 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플랜트 수주시 설계 및 자금조달,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주하는 글로벌 EPC(일괄수주) 기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해외 플랜트 수주에 있어 우수한 품질의 철강재 공급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따라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기술력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제철은 고로와 전기로조업을 병행하며 판재류에서 봉형강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해외 플랜트 수주시 제품개발 초기단계부터 현대건설과 협력을 통해 플랜트 공사에 요구되는 우수한 제품을 사전에 생산, 공급하는 EVI(Early Vendor Involvement)활동을 진행해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또 초고층 빌딩용 강재로 사용되는 후판과 열연강판 등 건재용 판재류의 수요 증가와 이를 통한 기술개발 등도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현대제철은 이미 2004년부터 내진용 건설강재의 연구에 돌입해 내진용 H형강과 내진용 철근을 개발했으며, 지난해에는 내진용 후판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현대제철은 초고층 빌딩 분야에서도 EVI활동을 강화해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신수요 개척에도 매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 사업과 풍력 발전 사업에도 이미 개발이 완료된 원자력 철근과 풍력 발전용 소재인 특수합금 단조강을 비롯해 후판, H형강, 일반 철근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항만 및 철도 프로젝트의 경우 다양한 규격의 시트파일과 레일을 공급할 수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
현대제철은 3고로 건설로 더욱 다양한 규격과 강종의 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미 1, 2고로를 가동하며 적극적인 강종 개발에 나서 지난해 열연강판 분야에서만 자동차용 강판 49종을 포함해 총 95종의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올해에도 자동차 외판재 등 총 40개 강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12개에 달하는 자동차 외판 전 강종의 개발을 8월까지 마무리해 조기에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초고강도 신강종 개발에 돌입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후판 분야의 경우 지난해 조선용 14종을 포함해 53종의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는 조선용 고강도 후판, 고강도 API 후판 등 37개 강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現代製鉄, 3ゆえに起工・・・一貫製鉄所 1200万トン体制で拡大
3兆2550億ウォン投資, 3ゆえに建設
2013年 9月完工目標
2013年 9月完工目標
[経済トゥデー] 現代製鉄が一貫製鉄所 1200万トン, すべて粗鋼生産 2400万トン体制のための最後の作業に突入した. 世界最高の自動車を作って, 世界最高の建築物を建てるという鄭夢九現代車グループ会長の長年の夢の実現する土台が用意されるのだ.
現代製鉄(代表朴昇唖)は 12日唐津一貫製鉄所 3ゆえに建設敷地で ¥"製鉄所 3期建設起工式及び安全宣布式¥"を行われて本格的な 3ゆえに建設工事に突入したと明らかにした.
現代製鉄は去年 400万トン規模の最新鋭ゆえに 2育てる一年に完工して粗鋼生産能力を 800万トンも拡大した. ゆえに稼動初分期から黒字を果たす驚くべきな成果をおさめて, 3ゆえに 1200万トン体制に向けた巡航の錨をあげた.
この日行事は現代製鉄朴昇唖副会長を含めて役人 400人余りが参加したし 3期建設期間の間施工品質と安全に最優先を置いて建設空気を成功的に果たすことを決意した.
現代製鉄 3故では演算 400万トン規模で総 3兆2550億ウォンを投資して来る 2013年 9月完工を目標にしている. 3故でが完工されれば現代製鉄の一貫製鉄所は演算 1200万トン規模で拡がって電気炉を含んだ現代製鉄の粗鋼生産能力は演算 2400万トンにのぼるようになる.
現代製鉄が 1, 2ゆえに完工以後わずか 4ヶ月ぶりに早く 3ゆえに工事に突入するようになったことは何より 1, 2故への早期安定化とこれを土台にした黒字示現で一貫製鉄事業に対する強い自信感を得たからに分析される.
特に, 去年 11月ファイブシックを行った現代製鉄 2故では 1故への安定化経験を土台で最適の操業技術を確保・適用した結果 1高炉より一月以上早く正常操業に到逹した.
現代製鉄は今年自動車用鋼板の早期開発と量産体制構築を通じて高付加価値製品生産を拡大して行く計画だ. 一貫製鉄所の 800万トン生産体制が安定的に構築されることで全体的な設備效率性が最適化されて原価競争力と収益性がもっと改善することで期待している.
ここに新興市場の鋼材需要成長に合わせて生産能力を拡大することで市場を先行獲得して現代車グループの海外工場新・増設とともにグローバル市場に鋼材をお目見えする機会が拡がっているということも 3ゆえに早期着工に肯定的な要因で作用した.
◆120億ドル収入代替效果, ¥"規模の経済¥" 実現
国際コンサルティング会社であるディルロイト(Deloitte)社の見込み資料によると 2008年 12オックトン水準の世界鋼材所要量は 2020年 18オックトン水準で拡がることと予想されている. 特に, 東南アジア地域の場合 2015年約 4600万トン水準の鋼材を輸入することと見込まれている.
現代製鉄は演算 400万トン規模の第3ゆえに建設を通じて 2013年一貫製鉄所の粗鋼生産能力を年間 800万トンから 1200万トンで拡大することで規模の経済を果たして年間 120億ドル水準の鋼材収入代替效果が発生することで見込んだ.
現代製鉄関係者は 2010年にも熱延鋼板 720万トン, 厚板 390万トン, スラブ 530万トンなど鉄鋼素材輸入が 1640万トンも成り立ったと 3ゆえに建設で追加 40億ドルの収入代替效果が発生して国内サングゴングゾング不足から来る鉄鋼素材供給不足現象を一部解消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で期待すると言った.
その間国内鉄鋼産業はサングゴングゾング投資(熔解鉄生産設備拡大)よりハゴングゾング投資者先行されながら上下公正間不均衡が発生して原資材及び半製品の収入依存度が高い実情だった.
特に自動車, 造船, 家電, 機械など鉄鋼製品を素材で活用する鉄鋼需要業社たちが世界的な競争力を取り揃えて輸出に力を注いだ. ここにハイクオリティーのスラブと熱延鋼板など高級鉄鋼素材を日本から収入, 対日鉄鋼貿易収支は持続的に赤字を記録している.
2010年鉄鋼貿易収支は年間 39億ドルの黒字を記録したが対日鉄鋼貿易収支は 60億ドルの赤字を記録した. 2008年と 2009年にもそれぞれ 78億ドルと 64億ドルの対日鉄鋼貿易数だ赤字を記録したことで現われた.
したがって現代製鉄が 3高炉を追加で建設して年間 400万トンの高級鉄鋼製品を生産するようになれば国内鉄鋼素材自給率拡大で需要産業競争力が向上するだけでなく 対日貿易逆調現状の改善にも大きく寄与する見込みだ.
◆国家経済発展寄与, 雇用創出極大化
現代製鉄は極甚な景気低迷に全世界鉄鋼業社たちが投資を留保するとか縮小する状況でも果敢に新規働き口創出及び中小企業育成效果が大きいグリーンフィールド(Green field) 投資を進行して経済活性化に寄与して来た.
ゆえに 1, 2号基の場合 2007年から 2010年まで 4年間建設工事現場に一日最大 1万600人まで投入されて延べ人員 700万名が動員された. 最近韓国産業組職学会で研究発表した資料によると建設及び運営による生産誘発效果が 31兆2180億ウォン, 付加価置誘発效果 7兆1380億ウォン, 雇用創出效果が 13万5000人にのぼるなど国家経済発展に大きく寄与したことで現われた.
現代製鉄の 3ゆえに投資も国家経済発展と雇用創出に大きい寄与をすることで期待される. 3ゆえに投資で建設期間に発生する生産誘発效果は 7兆3840億ウォンにのぼって, 完工以後運営による生産誘発效果は毎年 8兆2790億ウォンにのぼることと見込まれる. またこれによる付加価置誘発效果は 3兆7000億ウォン, 雇用創出效果は 7万名に達する見込みだ.
現代製鉄は一貫製鉄事業によって生産誘発效果が建設 21兆3240億ウォン, 運営 24兆5570億ウォンであり, 付加価置誘発效果は 10兆8380億ウォン, 雇用創出效果 20万5000人にのぼることで予測された.
◆現代建設と EVI 活動, シナジー期待
現代製鉄の 3ゆえに投資は現代車, キア車, ヒョンデハイスコなど自動車分野でのシナジー極大化に引き続き最近現代車グループの一員になった現代建設を通じて建設分野のシナジー拡大にも大きく寄与することで期待される.
去る 1日現代車グループ鄭夢九会長は季冬社屋で現代建設引受後初役人問い合わせを主観して建設部門を自動車, 鉄鋼といっしょにグループの 3台核心未来成長動力で集中育成する計画と言いながら特に現代建設をエンジニアリング, 運営, 企画力量が強化された高付加価値エンジニアリング中心のグローバル国家代表企業で育成すると明らかにした.
何より現代建設引受でグループの宿願事業だった自動車, 鉄鋼, 建設の 3角構図体制が完成された. これは極甚な景気低迷で大部分の企業らが投資を留保するとか縮小する状況でも未来を見通す確固なビジョンを持って果敢で積極的な投資を実施した鄭夢九会長の挑戦精神が輝かしいものと言える.
特にプラント受注の時設計及び資金調逹, 施工までの全過程を受注するグローバル EPC(一括受注) 企業での成長を模索している現代建設は海外プラント受注において優秀な品質の鋼材供給が必須に必要だ. これによって多様な地域の多様な認証を獲得している現代製鉄の技術力が大きい役に立つことと予想される.
現代製鉄は高炉と電気炉操業を竝行して板材類でボングヒョングガングリュに至る多様な製品を生産する世界最高水準の製品ポートフォリオを構築している. 海外プラント受注の時製品開発初期段階から現代建設と協力を通じてプラント工事に要求される優秀な製品を前もって生産, 供給する EVI(Early Vendor Involvement)活動を進行してシナジーを極大化させる計画だ.
また超高層ビル用鋼材で使われる厚板と熱延鋼板など健在用板材類の需要増加とこれを通じる技術開発などもシナジー效果を拡大する要因で作用する見込みだ.
また現代製鉄はもう 2004年から耐震用建設鋼材の研究に突入して耐震用 H形鋼と耐震用鉄筋を開発したし, 去年には耐震用厚板まで開発を完了した. 現代製鉄は超高層ビル分野でも EVI活動を強化して技術力を進める一方神髓です開拓にも邁進して行く方針だ.
同時に現代建設が推進している原子力発展事業課風力発展事業にももう開発が完了した原子力鉄筋と風力発展用素材である特殊合金鍛造鋼を含めて厚板, H形鋼, 一般鉄筋など多様な製品を供給することができる. 港湾及び鉄道プロジェクトの場合多様な規格のシートパイルとレールを供給することができてシナジーが期待される.
現代製鉄は 3ゆえに建設でもっと多様な規格と強従の製品生産ができることで期待している.
現代製鉄はもう 1, 2高炉を稼動して積極的な強従開発に出て去年熱延鋼板分野でばかり自動車用鋼板 49種を含んで総 95種の製品開発に成功した. 今年にも自動車外板嶺など総 40個強従を開発する計画だ.
特に 12個に達する自動車外板の前強従の開発を 8月まで仕上げて早期に高付加価値製品生産体制を構築することで技術競争力を確保する計画だ. これからはこれを土台で草稿強盗新彊種開発に突入するという方針も立てた.
厚板分野の場合去年朝鮮用 14種を含んで 53種の開発を完了して, 今年は朝鮮用高強度厚板, 高強度 API 厚板など 37個強従をお目見えする予定だ.
現代製鉄(代表朴昇唖)は 12日唐津一貫製鉄所 3ゆえに建設敷地で ¥"製鉄所 3期建設起工式及び安全宣布式¥"を行われて本格的な 3ゆえに建設工事に突入したと明らかにした.
現代製鉄は去年 400万トン規模の最新鋭ゆえに 2育てる一年に完工して粗鋼生産能力を 800万トンも拡大した. ゆえに稼動初分期から黒字を果たす驚くべきな成果をおさめて, 3ゆえに 1200万トン体制に向けた巡航の錨をあげた.
この日行事は現代製鉄朴昇唖副会長を含めて役人 400人余りが参加したし 3期建設期間の間施工品質と安全に最優先を置いて建設空気を成功的に果たすことを決意した.
現代製鉄 3故では演算 400万トン規模で総 3兆2550億ウォンを投資して来る 2013年 9月完工を目標にしている. 3故でが完工されれば現代製鉄の一貫製鉄所は演算 1200万トン規模で拡がって電気炉を含んだ現代製鉄の粗鋼生産能力は演算 2400万トンにのぼるようになる.
現代製鉄が 1, 2ゆえに完工以後わずか 4ヶ月ぶりに早く 3ゆえに工事に突入するようになったことは何より 1, 2故への早期安定化とこれを土台にした黒字示現で一貫製鉄事業に対する強い自信感を得たからに分析される.
特に, 去年 11月ファイブシックを行った現代製鉄 2故では 1故への安定化経験を土台で最適の操業技術を確保・適用した結果 1高炉より一月以上早く正常操業に到逹した.
現代製鉄は今年自動車用鋼板の早期開発と量産体制構築を通じて高付加価値製品生産を拡大して行く計画だ. 一貫製鉄所の 800万トン生産体制が安定的に構築されることで全体的な設備效率性が最適化されて原価競争力と収益性がもっと改善することで期待している.
ここに新興市場の鋼材需要成長に合わせて生産能力を拡大することで市場を先行獲得して現代車グループの海外工場新・増設とともにグローバル市場に鋼材をお目見えする機会が拡がっているということも 3ゆえに早期着工に肯定的な要因で作用した.
◆120億ドル収入代替效果, ¥"規模の経済¥" 実現
国際コンサルティング会社であるディルロイト(Deloitte)社の見込み資料によると 2008年 12オックトン水準の世界鋼材所要量は 2020年 18オックトン水準で拡がることと予想されている. 特に, 東南アジア地域の場合 2015年約 4600万トン水準の鋼材を輸入することと見込まれている.
現代製鉄は演算 400万トン規模の第3ゆえに建設を通じて 2013年一貫製鉄所の粗鋼生産能力を年間 800万トンから 1200万トンで拡大することで規模の経済を果たして年間 120億ドル水準の鋼材収入代替效果が発生することで見込んだ.
現代製鉄関係者は 2010年にも熱延鋼板 720万トン, 厚板 390万トン, スラブ 530万トンなど鉄鋼素材輸入が 1640万トンも成り立ったと 3ゆえに建設で追加 40億ドルの収入代替效果が発生して国内サングゴングゾング不足から来る鉄鋼素材供給不足現象を一部解消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で期待すると言った.
その間国内鉄鋼産業はサングゴングゾング投資(熔解鉄生産設備拡大)よりハゴングゾング投資者先行されながら上下公正間不均衡が発生して原資材及び半製品の収入依存度が高い実情だった.
特に自動車, 造船, 家電, 機械など鉄鋼製品を素材で活用する鉄鋼需要業社たちが世界的な競争力を取り揃えて輸出に力を注いだ. ここにハイクオリティーのスラブと熱延鋼板など高級鉄鋼素材を日本から収入, 対日鉄鋼貿易収支は持続的に赤字を記録している.
2010年鉄鋼貿易収支は年間 39億ドルの黒字を記録したが対日鉄鋼貿易収支は 60億ドルの赤字を記録した. 2008年と 2009年にもそれぞれ 78億ドルと 64億ドルの対日鉄鋼貿易数だ赤字を記録したことで現われた.
したがって現代製鉄が 3高炉を追加で建設して年間 400万トンの高級鉄鋼製品を生産するようになれば国内鉄鋼素材自給率拡大で需要産業競争力が向上するだけでなく 対日貿易逆調現状の改善にも大きく寄与する見込みだ.
◆国家経済発展寄与, 雇用創出極大化
現代製鉄は極甚な景気低迷に全世界鉄鋼業社たちが投資を留保するとか縮小する状況でも果敢に新規働き口創出及び中小企業育成效果が大きいグリーンフィールド(Green field) 投資を進行して経済活性化に寄与して来た.
ゆえに 1, 2号基の場合 2007年から 2010年まで 4年間建設工事現場に一日最大 1万600人まで投入されて延べ人員 700万名が動員された. 最近韓国産業組職学会で研究発表した資料によると建設及び運営による生産誘発效果が 31兆2180億ウォン, 付加価置誘発效果 7兆1380億ウォン, 雇用創出效果が 13万5000人にのぼるなど国家経済発展に大きく寄与したことで現われた.
現代製鉄の 3ゆえに投資も国家経済発展と雇用創出に大きい寄与をすることで期待される. 3ゆえに投資で建設期間に発生する生産誘発效果は 7兆3840億ウォンにのぼって, 完工以後運営による生産誘発效果は毎年 8兆2790億ウォンにのぼることと見込まれる. またこれによる付加価置誘発效果は 3兆7000億ウォン, 雇用創出效果は 7万名に達する見込みだ.
現代製鉄は一貫製鉄事業によって生産誘発效果が建設 21兆3240億ウォン, 運営 24兆5570億ウォンであり, 付加価置誘発效果は 10兆8380億ウォン, 雇用創出效果 20万5000人にのぼることで予測された.
◆現代建設と EVI 活動, シナジー期待
現代製鉄の 3ゆえに投資は現代車, キア車, ヒョンデハイスコなど自動車分野でのシナジー極大化に引き続き最近現代車グループの一員になった現代建設を通じて建設分野のシナジー拡大にも大きく寄与することで期待される.
去る 1日現代車グループ鄭夢九会長は季冬社屋で現代建設引受後初役人問い合わせを主観して建設部門を自動車, 鉄鋼といっしょにグループの 3台核心未来成長動力で集中育成する計画と言いながら特に現代建設をエンジニアリング, 運営, 企画力量が強化された高付加価値エンジニアリング中心のグローバル国家代表企業で育成すると明らかにした.
何より現代建設引受でグループの宿願事業だった自動車, 鉄鋼, 建設の 3角構図体制が完成された. これは極甚な景気低迷で大部分の企業らが投資を留保するとか縮小する状況でも未来を見通す確固なビジョンを持って果敢で積極的な投資を実施した鄭夢九会長の挑戦精神が輝かしいものと言える.
特にプラント受注の時設計及び資金調逹, 施工までの全過程を受注するグローバル EPC(一括受注) 企業での成長を模索している現代建設は海外プラント受注において優秀な品質の鋼材供給が必須に必要だ. これによって多様な地域の多様な認証を獲得している現代製鉄の技術力が大きい役に立つことと予想される.
現代製鉄は高炉と電気炉操業を竝行して板材類でボングヒョングガングリュに至る多様な製品を生産する世界最高水準の製品ポートフォリオを構築している. 海外プラント受注の時製品開発初期段階から現代建設と協力を通じてプラント工事に要求される優秀な製品を前もって生産, 供給する EVI(Early Vendor Involvement)活動を進行してシナジーを極大化させる計画だ.
また超高層ビル用鋼材で使われる厚板と熱延鋼板など健在用板材類の需要増加とこれを通じる技術開発などもシナジー效果を拡大する要因で作用する見込みだ.
また現代製鉄はもう 2004年から耐震用建設鋼材の研究に突入して耐震用 H形鋼と耐震用鉄筋を開発したし, 去年には耐震用厚板まで開発を完了した. 現代製鉄は超高層ビル分野でも EVI活動を強化して技術力を進める一方神髓です開拓にも邁進して行く方針だ.
同時に現代建設が推進している原子力発展事業課風力発展事業にももう開発が完了した原子力鉄筋と風力発展用素材である特殊合金鍛造鋼を含めて厚板, H形鋼, 一般鉄筋など多様な製品を供給することができる. 港湾及び鉄道プロジェクトの場合多様な規格のシートパイルとレールを供給することができてシナジーが期待される.
現代製鉄は 3ゆえに建設でもっと多様な規格と強従の製品生産ができることで期待している.
現代製鉄はもう 1, 2高炉を稼動して積極的な強従開発に出て去年熱延鋼板分野でばかり自動車用鋼板 49種を含んで総 95種の製品開発に成功した. 今年にも自動車外板嶺など総 40個強従を開発する計画だ.
特に 12個に達する自動車外板の前強従の開発を 8月まで仕上げて早期に高付加価値製品生産体制を構築することで技術競争力を確保する計画だ. これからはこれを土台で草稿強盗新彊種開発に突入するという方針も立てた.
厚板分野の場合去年朝鮮用 14種を含んで 53種の開発を完了して, 今年は朝鮮用高強度厚板, 高強度 API 厚板など 37個強従をお目見えする予定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