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가 국내 최초로 전국 및 아시아 상권을 대상으로 하는 ‘동북아 랜드마크’ 복합쇼핑몰로 3일 오픈했다. 센텀시티는 8만3042㎡(2만5120평)의 국내 최대 규모 백화점과 스파랜드, 국내 최대수준급의 실내 골프레인지, CGV 영화관, 아이스링크 등의 엔터네인먼트 시설로 구성된 6대 핵심테넌트 4만3405㎡(1만3130평)의 초대형 복합쇼핑몰도 함께 선보였다.
<세번째 석 강 신세계 백화점부문 대표, 다섯번째 이경상 신세계 이마트부문 대표, 여덟번째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아홉번째 허남식 부산시장, 열번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맨 오른쪽 박건현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 | ||
일정규모 이상의 매장으로 브랜드 내 모든 상품라인을 보유하고, 독립된 매장 컨셉트로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쉽 스토어(Flagship store)이를 도입했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까르띠에, 티파니 등 주요 7개 명품 브랜드가 플래그쉽 스토어 형태로 상품 풀라인을 전개해 명품 스트리트로 차별화했다.
또한 글로벌 메가숍(Maga Shop) 역시 센텀시티의 차별화 중 하나다. 업계 최초로 뉴욕의 나이키타운을 그래도 옮긴 듯한 660㎡(200평)의 규모의 나이키 메가숍과 230㎡(70평) 규모의 애플 메가숍이 상품의 스펙트럼을 한층 높였다. 특히 나이키타운에서는 고객이 직접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해 볼 수 있는 티셔츠 바(Bar)도 선보였다.
여기에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식품관도 돋보인다. 프리미엄 식품존에서는 뉴욕 최고의 디저트솝 페이야드, 조선호텔의 베키야앤누보, 웰빙 베이커리 카페 오봉팽 등이 센텀시티뿐만 아니라 부산에 최초로 입점한다. 여기에 덜리존, 와인샵 등 부산의 유명 맛집을 한공간에 모아 놓았다.
プライム経済] 新世界CENTUMCITYが国内最初で全国及びアジア商圏を対象にする ‘北東アジアランドマーク’ 複合ショッピングモールで 3日オープンした. CENTUMCITYは 8万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