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일본에 있을 때 제가 살던 곳은 니시도쿄시(西東京市)에 있는 호야(保谷)라는 곳입니다.
일본에 있을 때는 자전거를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그 중 한 곳을 소개합니다~
오치아이가와(落合川) 작은 개천이었지만 물고기도 잔뜩 살고, 기러기, 천둥오리...
주택지의 한가운데 이렇게 자연이 살아있더라구요~
쿠로메가와(黑目川) 위의 오치아이가와하고 이어지는 강(?)입니다.
길다란 산책로를 자전거로 돌았는데 날씨도 좋고 정말 상쾌했던 기억이 남는군요.
벚꽃이 피는 계절에도 갔었는데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위의 강가에서 발견한 무궁화꽃...
어찌나 반갑던지요~
역시 삼천리 강산의 우리나라 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대나무숲.
竹林公園이라고 하더군요.
초여름인데도 숲 안은 추웠습니다..
시부야나 아사쿠사같은 곳도 좋지만 이렇게 일본의 주택지를 돌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은 못 가봤지만 다른 분들이 올려놓은 홋카이도나 큐슈지방 사진을
보면 정말 가보고 싶어집니다.
역시 도시보다 자연이 좋아요~~~^^
2004年日本にいる時私が住んだ所は西東京の時(西東京市)にある ホヤ(保谷)という所です.
日本にある時は自転車に付いて あっちこっち歩き回ったがその重い所を 紹介します‾
呉歯牙Igawa(落合川) 小さな小川だったが魚もいっぱい暮して, 雁, 雷来ようぞ...
住宅地の真ん中こんなに自然が生きているんですよ‾
クロメがと(黒目川) 上の呉歯牙Igawaしてつながる川(?)です.
長長しいプロムナードを自転車で回ったが天気も良くて本当にさわやかだった記憶が残りますね.
桜が咲く季節にも行ったが本当に絶景でした‾
上の川端で見つけたムクゲ花...
どんなに嬉しかったのか‾
やはり三千里江山の我が国の花‾‾♪〓です‾‾
最後に行く道に偶然に見つけた大林.
竹林公園と言いますね.
初夏なのに森の中は寒かったです..
澁谷や浅草みたいな 所も良いがこんなに日本の住宅地を見回ることも
一つの楽しさ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まだ行けなかったが他の方々が乗せた北海道や九州地方写真を
見れば本当に行って見たくなります.
やはり都市より自然が良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