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포항 보경사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단풍은 들지 않았지만 국화 향기로  가을이 왔음을 느꼈습니다  


일단 무료 입장이었습니다  

보경사(寶鏡寺) 들어가는  길에는    키 큰  소나무 숲으로 우거져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나온 부분은 자르고 올린 사진 




찻집 마당에 있는    항아리




 보경사(寶鏡寺)안내판을 참고하여 글을 씁니다 >

 


寶鏡寺는 경북 포항시 內延山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603년 (신라 진평왕 25년)에 신라의 승려 智明법시가 창건한 古刹이다 


오른쪽 부터 읽기 >

  내연산 (內延山)  천왕문  보경사(寶鏡寺) 3개의 편액이 걸려있다 

이 건물은 보경사 경내를 수호하는 수문장 역할을 하며  사천왕을 봉안한 곳이다 



사천왕은  동서남북 ( 指國천왕  廣目천왕  增長천왕 .多聞천왕)을  말한다 

원래 고대 인도종교에서 귀신들의 왕이었으나 불교에 귀의하여 부처님과 佛法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숙종12년~14년 (1686년~1688년)에 처음 지어졌고 이후  1708년 1761년 등 여러차례 중건되었다 

현재 모셔져 있는 사천왕은 佛紀2524년 (1980년)에 새로 봉안하였다 


천왕문 안으로 보이는 건물은 적광전이고 석탑은 고려시대에 제작된 5층석탑입니다 






적광전(寂光殿 ) .대한민국 보물  제1868호 

적광전은 조선시대 숙종3년(1678년)에 중건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중수되었다 

주존  비로자나불과  좌우에 문수보살 보현보살 삼존불을 모신 곳이다 


5층 석탑은 고려시대 석탑으로 높이는 약 5m이다 


보경사(寶鏡寺)의 金堂塔紀의 기록에 의하면  고려시대 현종14년 (1023년)에  道人  覺人 文遠 등이  건립하였다고 한다 

적광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겹 처마 多包式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적광전은 보경사 경내 건물 중에 현존하는 제일 오래된 건물이다





대웅전

현존하는  대웅전은  조선시대 목조  불전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다포계(多包系) 팔작 지붕이다 바닥에 마루를 깔았다 

숙종3년(1678년)에 중건되었다 




대웅전 벽화 



팔상전 (八相殿) 단청 


중앙에  산령각(山靈閣)이 있고  옆 건물이  팔상전(八相殿)이다  


산령 즉 산신은 불교와 관련없는 한국의 토착신이다 그런데 불교의 재래 신앙에 대한 수용력(受容力)에 의해 

먼저 호법신중(護法神衆)이 되었다가 후대에 원래의 성격을 불교 안에서 되찾게 된 것이다 

 

그런 산신을 모시는 산령각은 한국의 사원 특유의 전각 가운데 하나로서 한국 불교의 토착화 과정을 일러주는 좋은 증거가 된다 


이 산령각은 內延山의 산신과 시방법계의 산신을 봉안한 전각으로 원래 북쪽 100m산중에 있던 것을 

1914년에 현재의 장소로  옮겼다 


팔상전(八相殿)은  석가세존의 일대 생애 중에 가장 극적인 장면을  여덟 가지로 나누어  그것을 여덟 폭 화면으로

그린   八相탱화를 모신 전각이다 


숙종3년(1678년)에  志聰 스님이 화주하여 세웠다 





   


樹齡 300년 된 소나무 

소원을  비는 소나무 

   


중앙에 영산전   그 옆에  원진국사비 (圓眞國師碑)



 圓眞國師碑  (대한민국 보물 제252호)

이 碑는  고려시대  고종11년(1224년)에  만들어졌다 

圓眞國師 承逈(1171년~1221년)의  탑비이다 


영산전 

영산은 영축산의 줄임 말이며 석가모니가 설법했던 영산불국을 상징한다 

영축산은 부처님의 법화경을 설법하던  곳으로 불교의 성지  영산전을 통하여 나타낸 것이며 

이 곳에 참배함으로써  사바세계의 불국토의 영산회상에 참배하는 것이 된다 


  영산전에는 가운데 석가세존을 모시고 좌우에  

사자를 탄 문수보살과 코끼리를 탄 보현보살을 모셨고  또 그 좌우에 16나한을 모셨다  




梵鐘閣









鐘에 한글의 문장이 있습니다 

이 종소리 울려 울려 온 누리에 두루 퍼져 

꿈속 중생 깨우쳐서

괴로움은 소멸되고 

보리심을  모두 내어 

오는 세상 다 하도록 보살도를 행하다가 

함께 성불하여지다




浦項 宝鏡寺

浦項宝鏡寺にただいま

まだ紅葉は入らなかったが菊香りで秋が来たことを感じました


一応無料立場(入場)でした

宝鏡寺(宝鏡寺) 入って行く途中には背の高い松森で生い茂っています




平日なのに人が多かったです

人々が出た部分は切ってあげた写真




茶屋庭先にあるかめ




宝鏡寺(宝鏡寺)案内板を参考して文を書きます >


宝鏡寺は慶北浦項市 内延山 裾にある査察だ 603年 (新羅真平王 25年)に新羅の僧侶 智明法施が創建した 古刹だ


右側から読み取り >

内延山 (内延山) 天王門宝鏡寺(宝鏡寺) 3個の扁額がかかっている

が建物は宝鏡寺境内を守護する守門将役目をして四天王を奉安した所だ



四天王は東西南北 ( 指国天王 広目天王 増長天王 .多聞天王)を言う

元々古代引導宗教で鬼たちの王だったが仏教に帰依して仏様と 仏法を守る守護神になった



が建物は朝鮮時代肅宗12年‾14年 (1686年‾1688年)に初めて建てられたし以後 1708年 1761年など何回も重建された

現在仕えられている四天王は 仏紀2524年 (1980年)に新たに奉安した


天王門中に見える建物は寂光前で石塔は高麗時代に製作された 5層石塔です






寂光前(寂光殿 ) .大韓民国宝物第1868号

寂光前は朝鮮時代肅宗3年(1678年)に重建されたし以後何回も重水された

株ゾーンビロザナ仏と左右に文殊菩薩普賢菩薩三尊ドルを仕えた所だ


5階石塔は高麗時代石塔で高さは約 5mだ


宝鏡寺(宝鏡寺)の 金堂塔紀の記録によれば高麗時代燎宗14年 (1023年)に 道人 覚人 文遠 などが建立したと言う

寂光前は正面 3間側面 2間重軒 多包式のマッベ屋根建物だ

寂光前は宝鏡寺境内建物の中に現存する一番長くなった建物だ





大雄殿

現存する大雄殿は朝鮮時代木造仏典で正面 3間側面 2間ダポギェ(多包系) 腕作屋根だ底に床を敷いた

肅宗3年(1678年)に重建された




大雄殿壁画



捌相殿 (八相殿) 丹青


中央に山霊閣(山霊閣)があってそばの建物が捌相殿(八相殿)だ


山霊すなわち山神は仏教と関係ない韓国のトチァックシンだと言うのに仏教の在来信仰に対する収容力(受容力)によって

先に戸法愼重(護法神衆)になってから後代に元々の性格を仏教中で取り戻すようになったことだ

そんな山神をまつる山霊閣は韓国の社員特有の全角の中一つとして韓国仏教の土着化過程を教えてあげる良い証拠になる


が山霊閣は 内延山の山神と十方法戒の山神を奉安した全角で元々北 100m山の中にあったのを

1914年に現在の場所に移した


捌相殿(八相殿)は釈迦世尊の一帯生涯の中に一番劇的な場面を八種で分けてそれを八ぐっすり画面で

グリーン 八相幀画の面倒を見た全角だ


肅宗3年(1678年)に 志聡 お坊さんが火酒して立てた






樹令 300年になった松

願いを祈る松


中央に霊山前その横に円陣国史費 (円真国師碑)



円真国師碑 (大韓民国宝物第252号)

が 碑は高麗時代高宗11年(1224年)に作られた

円真国師 承迥(1171年‾1221年)の塔と石碑だ


霊山前

霊山は零縮山の減らし言葉で釈迦が説法した霊山仏国を象徴する

零縮山は仏様の法花経を説法した所で仏教の聖地霊山前を通じて現わしたことで

こちらに参拜することで娑婆世界の仏国土の霊山回想に参拜するのがなる


霊山前には中釈迦世尊を仕えて左右に

獅子に乗った文殊菩薩と象に乗った普賢菩薩を仕えたしまたその左右に 16羅漢を仕えた




梵鐘閣









鐘にハングルの文章があります

が鐘の音鳴らして鳴らして来たヌリにあまねく広がって

夢の中衆生覚まして

苦しさは消滅して

菩提心を苗も出して

来る世の中終えるように菩薩道を行ってから

一緒に成仏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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