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의 국동 반도에 전해지는 신의 화신이 불길중에 뛰어들어, 그 때에 춤추는 불똥을 받아 무병 무사함등을 바라는 키사이 「케베스제」가 오이타현 쿠니사키시에서 행해졌습니다.「케베스제」는, 매년 10월 14일에 오이타현 쿠니사키시의 쿠시쿠사에서 행해지는 가을의 축제입니다.
이 안에서는, 면을 쓴 신의 화신으로 여겨지는 「케베스」가 불길에 뛰어들려고 하는 것을, 신을 시중드는 「트우바」가 나무의 봉으로 저지한다고 하는 공방을 펼칩니다.
그리고, 「케베스」가 불길에 뛰어들면, 불똥이 밤하늘 높게 들떠 있었습니다.
이 불똥을 받으면, 무병 무사함등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하고 있고, 「트우바」가 방문한 사람에게 불똥을 차례차례로 뿌리고 있었습니다.
「케베스」가, 왜 불길에 뛰어드는지 등 축제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많은 것으로부터, 「케베스제」는 키사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大分県の国東半島に伝わる神の化身が炎の中に飛び込み、その際に舞う火の粉を浴びて無病息災などを願う奇祭「ケベス祭」が大分県国東市で行われました。「ケベス祭」は、毎年10月14日に大分県国東市の櫛来社で行われる秋の祭りです。
この中では、面をかぶった神の化身とされる「ケベス」が炎に飛び込もうとするのを、神に仕える「トウバ」が木の棒で阻止するという攻防を繰り広げます。
そして、「ケベス」が炎に飛び込むと、火の粉が夜空高く舞い上がっていました。
この火の粉を浴びると、無病息災などの願いがかなうと伝えられていて、「トウバ」が訪れた人に火の粉を次々に振りまいていました。
「ケベス」が、なぜ炎に飛び込むのかなど祭りをめぐる謎が多いことから、「ケベス祭」は奇祭とも呼ばれ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