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작품의 뼈대가 되는 것
화도의 룰에 준거해 만들어지는 꽃꽂이 작품은, 우선은 그 주역이 되는 화재에 의해서 뼈대가 정돈됩니다.
화재에는 각각 다른 역이 주어져 그 중 뼈대가 되는 화재를 「역지」라고 부릅니다.
이케노보우와 소우게츠류에서는, 옛부터 만물의 기초이라고 되어 온 「천지인」을 모방해 3개의 역지로 구성합니다.
이케노보우에서는 그것들을 「진」, 「부」, 「몸」, 소우게츠류에서는 「진」, 「부」, 「공」라고 합니다.
오하라류에서는 기본의 역지는 2개로 해, 각각 「주가지」, 「객 지」라고 합니다.
역지가 3개의 경우는 「진」이 가장 길이를 잡기 작품의 심이 됩니다.
「진」→「부」→「체·공」의 차례로 살리고 위에서 보면 부등변삼각형이 되도록(듯이), 전에서 보면 안쪽 측에 「진」이 오도록(듯이) 3개의 역지를 배치해, 작품을 표현하기 위한 공간을 만듭니다.
역지가 2개의 경우는 「주가지」가 가장 길고, 작품의 중심 한편 가장 안쪽 측에 배치되는 역지가 됩니다.
대해 「객 지」는 작품의 중심 한편 가장 앞측에 배치합니다.
生け花作品の骨組みとなるもの
華道のルールに則って生み出される生け花作品は、まずはその主役となる花材によって骨組みが整えられます。
花材にはそれぞれ異なる役が与えられ、そのうち骨組みとなる花材のことを「役枝」と呼びます。
池坊と草月流では、古くから万物の基礎であるとされてきた「天地人」になぞらえて3つの役枝で構成します。
池坊ではそれらを「真」、「副」、「体」、草月流では「真」、「副」、「控」と言います。
小原流では基本の役枝は2つとし、それぞれ「主枝」、「客枝」と言います。
役枝が3つの場合は「真」が最も長さを取り作品の芯となります。
「真」→「副」→「体・控」の順番に生け、上から見ると不等辺三角形になるように、手前から見ると奥側に「真」がくるように3つの役枝を配置し、作品を表現するための空間を作ります。
役枝が2つの場合は「主枝」が最も長く、作品の中心かつ最も奥側に配置される役枝となります。
対して「客枝」は作品の中心かつ最も手前側に配置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