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저자를 내세워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된 일본의 역사 왜곡 서적이 사실은 일본인이 쓴
책으로 드러났다
이 책은 1960년대 1980년대에 파이낸설 타임스와 뉴욕타임스 도쿄지국장을 지낸 영국인 기자
헨리 스톡스의
<영국인 기자가 본 연합국 전승 사관의 허망 >이다
지금의 전쟁사는 승전국 사관으로 기록된 것으로 일본이 침략국은 아니다 라고 주장한 이 책은
작년 (2013년)12월 발매 직후부터 베스트셀러에 올라 약10만부가 팔렸다고 한다
일본의 전쟁을 정당화하고 일본은 서구 열강으로 부터 아시아를 지킨 희망의 빛이었다는 영국인의
주장에 일본인들이 열광했다고 한다
그러나 발매 5개월이 지나 저자 스톡스가 교토통신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책의 주요 내용이
번역자 후지타 히로유키 (藤田裕行)가 저자 허락없이 무단으로 추가한 내용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스톡스는 책에서 난징대학살은 중국이 날조한 선전이라고 주장한 부분은 내가 쓴 것이 아니므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난징대학살은 끔찍한 사건이었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그렇다)라고 밝혔다
이 책은 스톡스의 단독 집필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번역자 후지타 (藤田)가 스톡스를 인터뷰한
후에 쓴 책이다
후지타는 위안부 문제를 설명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 라는 스톡스의 주장을
위안부는 매춘부였다 라고 말했다고 날조해 썼다
후지타는 책 곳곳에서 자신의 加筆을 인정하면서도 스톡스의 단독집필 형식을 취하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쓰면 일본의 극우라는 말을 듣는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내세워 책 내용을 조작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93년 (추한 한국인) 역시 일본의 논객 가세 히데아키(加瀨英明)가 정체불명의 한국인 박태혁을
저자로 내세워 쓴 책이다
일본의 여론조사
요미우리 신문이 戰後70년과 관련해서 일본의 유권자를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中日전쟁 태평양 전쟁에 대해 안다 49% 모른다49%라고 답하였다
중일전쟁은 1937년 7월 7일 노구교 사건으로 시작되어 1945년 8월 제2차대전이 끝날때 까지
계속된 일본과 중국의 전쟁이다
중일전쟁은 1931년 만주사변의 연장에 있고 20세기 아시아 최대의 전쟁인데
절반의 일본인들이 이 중일전쟁을 모르고 있다는 것도 문제지만
태평양 전쟁에 대해 일본은 침략국은 아니며 서구 열강으로 부터 아시아를 지킨 희망의 빛이었다고
주장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많은 일본인들이 열광했다는 사실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1993년 추한 한국인 이라는 책은 익명의 한국인 저자가 서술하는 자신 비판서 형식으로
일본이 한국의 근대화를 도왔다 등 일본의 식민통치를 정당화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고
한국인은 식인 습관이 있다 등 비상식적인 날조 내용도 있다
그런데 도쿄 특파원이었던 한국인 기자에 의해 이 책의 실제 저자는
일본인 가세 히데아키 (加瀨)라는 것을 밝혔다
일본인으로서 일본의 역사에 대해 주장하는 바가 올바르다고 생각되면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내면 좋지 않은가?
외국인을 빙자하여 타국을 비난하는 책을 출간하는 것은 비열하다 ..
外国人著者を立ててベストセラーに上がるようになった日本の歴史歪曲書籍が事実は日本人が書いた
本で現われた
が本は 1960年代 1980年代にパイネンソルタイムスと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東京支局長を勤めたイギリス人記者
ヘンリストックスの
<イギリス人記者が見た連合国戦勝士官の虚妄 >載せる
今の戦争社は承前国士官に記録されたことで日本が侵略国ではないと主張したこの本は
去年 (2013年)12月発売直後からベストセラーに上がって約10万部が売れたと言う
日本の戦争を正当化して日本は西欧列強からアジアを守った希望の光だったというイギリス人の
主張に日本人たちが沸き返えたと言う
しかし発売 5ヶ月が経って著者ストックスが共同通信とインタビューする過程で本の主要内容が
視訳者FujitaHiroyuki (藤田裕行)が 著者許諾なしに無断で追加した内容という事実が
明かされた
ストックスは本で南京大虐殺は中国が捏造した宣伝だと主張した部分は私の使ったのではないので
修正する必要があると言った
南京大虐殺は無惨な事件だったかと問ったら返事は (そうだ)と明らかにした
が本はストックスの単独執筆で になっているが事実は視訳者Fujita (藤田)がストックスをインタビューした
後に書いた本だ
Fujitaは慰安婦問題を説明する証拠が十分ではないというストックスの主張を
慰安婦は売春婦だったと言ったと 捏造して書いた
Fujitaは本あちこちで自分の 加筆を認めながらもストックスの単独執筆形式を取れば
面白いと思ったし私が書けば日本の極右という言葉を聞くと明らかにした
外国人を立てて本内容を操作した事例は今度が初めではない
1993年 (醜い韓国人) も日本の論客加勢Hideaki(加瀬英明)が正体不明の韓国人バックテヒョックを
著者に立てて書いた本だ
日本の世論調査
読売新聞が 戦後70年と係わって日本の有権者を相手で世論調査を実施した結果
中日戦争太平洋戦争に対して分かる 49% 分からない49%と返事した
日中戦争は 1937年 7月 7日老身校事件で始まって 1945年 8月第2次大戦が終わるまで
続いた日本と中国の戦争だ
日中戦争は 1931年満州の変の延長にあって 20世紀アジア最大の戦争なのに
半分の日本人たちがこの日中戦争が分からないということも問題だが
太平洋戦争に対して日本は侵略国ではなくて西欧列強からアジアを守った希望の光だったと
主張した本がベストセラーになるだけ多い日本人たちが沸き返えたという事実で
日本の歴史歪曲を指摘しなければならない
1993年醜い韓国人でありなさいという本は匿名の韓国人著者が敍述する自分批判で 形式で
日本が韓国の近代化を助けたなど日本の殖民統治を正当化する内容が込められていて
韓国人は食人習慣があってなど非常識的な 捏造内容もある
ところで東京特派員だった韓国人記者によってこの本の実際著者は
日本人加勢Hideaki (加瀬)というのを明らかにした
日本人として 日本の歴史に対して主張するところが正しいと考えられれば堂堂と自分の名前で
本を出せば良くないか?
外国人をかこつけて他国を責める本を出刊することは卑劣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