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원문은 gojapan에 있으나,kj클럽에도 같이 업로드할 목적으로 작성한 글이므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지도 않고 직접 주장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지 않는 저이지만,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혹시, 비판할 점이나 보충할 점이 있으시면,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한일공용싸이트이므로,한국의 문화의 흐름을 일본의 문화의 흐름에 비교하며 의견을 주장하고자 합니다.어느 쪽도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제가 생각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의 내용이므로 이해해주세요..

 

 

저는 한국의 전통문화는 일본의 전통문화에 비해서 한번 크게 변화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일본의 전통문화는 불교+토속신앙의 문화로써,중국에서 넘어와 백제를 통해 불교문화를 수입한 후,2000년에 가까운 시간을 걸쳐서 나름대로 발전해 온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반해서,제가 생각하고 있는 한국 전통문화는 조금 다른 형태와 역사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직접적으로 불교문화가 전파되어오기 이전까지는 북쪽지방은 전형적인 대륙의 북방민족 특성의 토속문화를 형성하고 있었고 (기마민족 중심), 남쪽의 해안지대에는 해양민족 중심의 토속문화가 형성되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강성했던 고구려부터 시작된 불교문화의 삼국으로의 전파는 고대 한국 전통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으며,이것은 현재까지도 한국 문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제가 생각하고 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일본 전통문화와 구별되는 부분은 조선시대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지금은 대부분의 외국인들을 비롯해 자국민들까지도 한국의 전통문화의 가장 큰 부분은 유교문화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제로는 조선시대가 세워지기 이전의 1200년대까지는 절대적인 불교국가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려시대의 불교는 중세시대의 유럽과 같아서 불교인사들의 정치권에 주는 영향은 엄청났습니다. 예를 들어서,왕족이 승려가 되는 경우도 많았으며,엄청난 양의 대규모 사찰들이 건축되었으며,그 당시 권력가들을 지탱해주는 큰 권력의 세력이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호국불교라고 해서,불교 자체를 나라를 지켜주는 세력으로써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다만,이것이 일본 전통문화에서는 조금씩 변형되는 수준으로 계속 유지되었고, 한국 전통문화에서는 조선시대에 유교문화라고 하는 전혀 다른 새로운 문화권으로의 진입으로 이어졌습니다. 조선시대의 문화재인 서원,서당과 같은 것들은 만약 불교문화가 계속 이어졌다면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이것은 그 이전의 더 오래되고 역사가 긴 불교문화를 약화시키면서 현재의 시점에서 보았을 때,많은 문제점들을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조선시대에도 불교는 그 규모는 매우 줄었지만 계속 유지되었고 보존하고자 하는 세력들도 있었지만,대체적으로는 결국은 한국의 전통문화의 큰 테두리였던 불교문화를 많이 파괴했다고 생각합니다.”파괴”라는 용어를 쓰고 있지만,조선시대의 그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그 당시의 시점에서는 그것이 오히려 의로운 행동으로 인식되었을테니깐요.

 

 예를 들어,서울의 한복판에 북한의 김정일을 찬양하는 대규모 비석이 세워졌는데, 그것을 폭발시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현재로써는 당연한 일이 되겠지만,미래에는 재평가되어 오히려 비판받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불교 전통문화의 파괴의 원인에는 전쟁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아파트(맨션) 20층 높이의 황룡사9층목탑 (신라의 제일 높은 목탑이었으며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목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몽골과의 39년간의 전쟁동안 몽고군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미륵사(당시에는 그 사찰이 동아시아의 최대 규모의 사찰이었다고 합니다.조선시대에 소실되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현재 남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와 일본의 전통문화의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 전통문화는 새로운 변화를 지니고 있는 점에서 좋아보이고,어떻게 보면 일본 전통문화는 계속 하나로써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현재에 이르러서는 지금 차지하고 있는 그 문화자체는 매우 오래되고 깊이가 있는 것으로써 좋아보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 두 문화의 비교평가는 힘들고 다만 차이점으로써 이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조금 정리가 부족한 내용이네요.죄송합니다.

 

한마디로 간추려서 이야기하자면, 일본의 전통문화와 한국의 전통문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하나는 하나의 문화로써 조금씩 발전되어 오면서 그것이 총체적인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는 점이고, 그에 비해 다른 하나는,하나의 문화가 발전하다가 중간에 다른 문화로 전환되면서 그 이전의 문화는 많이 약해졌지만 다른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는 점입니다..여기까지입니다. 제 생각들을 나름대로 간추려서 나열해 보았습니다.

 

 

 

한가지,질문하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만,여러분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거나 그것을 관광화로써 개발시킬 경우에 그 이전의 불교문화를 다시 복원시켜 같이 소개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그것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지금의 문화의 기틀이 된 유교문화권(조선시대)의 것을 강조하여 지금의 문화로 이어진 부분을 소개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선택에 관해서는,나름대로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다른 의견을 답변해주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으시다면,이유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사건에 관해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 내주세요!비록 고등학생인 저로써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것 밖에 없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또 응원하고 있는 저를 비롯한 모두의 모습을 봐서라도 힘 내주세요! 포기하면 끝이지만,포기하지 않고 계속 힘을 낸다면, 분명 다시 원래의 모습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사진 설명: 일본 문화재로써 계속된 불교문화의 흐름을 나타내기 위해 동대사와 나중에 지어진 일본식 불교 목탑을 인용하였고, 한국 문화재로써 예전에 번성했던 조선시대 이전의 불교문화를 나타내기 위해서 황룡사지와 미륵사지의 모습과 그 복원모습을 인용하였고, 본문의 내용에 알맞게 조선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유교문화를 나타내기 위해서 조선시대의 유교 건축물인 서원을 인용하였습니다.(숭양서원 from 개성시)>


韓国の伝統文化に対する私の考え ..

原文は gojapanにあるが,kjクラブにも一緒にアップロードする目的に作成した文なので了解をお願い致します..

 

 

率直に韓国伝統文化に対して詳らかに分かっていないし直接主張することができるほどの実力にならない私だが,私の次第どおりの考えを整理したのです. もし, 批判する点も補う点があれば,してください. お願い致します..^^


韓日共用サイトなので,韓国の文化の流れを日本の文化の流れに比べて意見を主張しようとします.どっちも詳らかに分かっているのではないが,私が思っている範囲内での内容なので理解してください..

 

 

私は韓国の伝統文化は日本の伝統文化に比べて一度大きく変化された文化だと思います.

 

私が思っている日本の伝統文化は仏教+土俗信仰の文化として,中国から越えて来て百済を通じて仏教文化を輸入した後,2000年に近い時間をかけてそれなりに発展して来た形態だと思います.

 

これに反して,私が思っている韓国伝統文化は少し他の形態と歴史を持ったと思います.

中国で直接的に仏教文化が伝えて来る以前までは北地方は典型的な大陸の北方民族特性の土俗文化を形成していたし (騎馬民族中心), 南側の海岸地帯には海洋民族中心の土俗文化が形成されていたと思います. 一番剛性した高句麗から始まった仏教文化の三国での電波は古代韓国伝統文化におびただしい影響を与えたし,これは現在までも韓国文化に影響を与えていると思います.ただ,私が思っている韓国伝統文化の日本伝統文化と区別される部分は朝鮮時代からだと思います.

 

 


まず, 今は大部分の外国人たちを含めて自国民たちまでも韓国の伝統文化の最大の部分は儒教文化だと認識していると思います. ただ, 実際では朝鮮時代が立てられる以前の 1200年代までは絶対的な仏教国家だったと思います.

高麗時代の仏教は中世時代のヨーロッパのようで仏教あいさつたちの政治権に与える影響はおびただしかったです. 例えばで,王族が僧侶になる場合も多かったし,おびただしい良医大規模査察たちが建築されたし,その頃権力家たちを支えてくれる大きい権力の勢力でした. この時代には護国仏教だとして,仏教自体を国を守ってくれる勢力として認識していました.

 

ただ,これが日本伝統文化では少しずつ変形される水準でずっと維持されたし, 韓国伝統文化では朝鮮時代に儒教文化だと言う全然違った新しい文化圏への進入につながりました. 朝鮮時代の文化財である書院,寺小屋のようなものなどはもし仏教文化がずっとつながったら誕生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はずだと思います.


ただ,これはその以前のもっと古くて歴史が長い仏教文化を弱化させながら現在の時点で見た時,多い問題点たちを生んだと思います. 勿論,朝鮮時代にも仏教はその規模は非常に減ったがずっと維持されたし保存しようとする勢力たちもあったが,大体的には結局は韓国の伝統文化の大きいわくだった仏教文化をたくさん破壊したと思います.¥"破壊¥"という用語を書いているが,朝鮮時代のその行為が間違ったと批判しているのではないです.その頃の時点ではそれがむしろ正義のある行動でインシックドエオッウルテニカンです.

 

 例えば,ソウルの真ん中に北朝鮮の金正日をほめたたえる大規模碑石が立てられたが, それを爆発させることはどんなに見れば現在をもっては当たり前の事になるが,未来には再評価されてむしろ批判受けることもできるという意味です. 勿論, 仏教伝統文化の破壊の原因には戦争も多くのパーセントを占めています.例えば, アパート(マンション) 20階高さの黄竜寺9ツングモックタブ (新羅の一番高い木塔だったし東アジアで最大の規模の木塔という言葉もあります.モンゴルとの 39年間の戦争の間モンゴル君によって破壊されました.),彌箇寺(当時にはその査察が東アジアの最大規模の査察だったと言います.朝鮮時代に消失しました.) などがあります...

 

まさにこの部分が現在残っている韓国伝統文化と日本の伝統文化の大きい差異だと思います. どんなに見れば, 韓国伝統文化は新しい変化を持っている点でよさそうに見えて,どんなに見れば日本伝統文化はずっと一つとして維持されて来たから現在に至っては今占めているその文化自体は非常に古くて深みがあることとしてよさそうに見えます.

私の立場(入場)では, その二つの文化の比較評価は大変でただ差異としてこんな部分があると思うだけです.

 

 

少し整理が不足な内容ですね.申し訳ありません.

 

一言で取りまとめて話そうとすると, 日本の伝統文化と韓国の伝統文化の最大の差異は一つは一つの文化として少しずつ発展して来ながらそれが総体的な意味を持つようになったという点で, それに比べて他の一つは,一つの文化が発展している途中中間に他の文化に転換されながらその以前の文化はたくさん弱くなったが他の一つの新しい文化を作ったという点です..ここまでです. 私の考えたちをそれなりに取りまとめて並べて見ました.

 

 

 

一つ,質問したい点がありますが,皆さんの意見を問いたいです...


韓国の伝統文化を紹介するとかそれを観光化として開発させる場合にその以前の仏教文化をまた修復させて一緒に紹介した方が良いと思いますか,それではなければ現実的に今の文化の基礎になった儒教文化圏(朝鮮時代)の物を強調して今の文化につながった部分を紹介した方が良いと思いますか? 選択については,それなりに他の意見があれば他の意見を返事してくださっても良いと思います. よろしければ,理由も一緒にお願い致します..

 

 

 

最後に.., 今度日本地震によるスナミ事件について心より応援しています. 力渡してください!たとえ高等学生である私としてできることはこういったことしかないが, 心より応援しています. 自分のために,また応援している私を含めた皆の姿を見ても力渡してください! あきらめれば終りだが,あきらめないでずっと力を出したら, 確かにまた元々の姿を成就することができると思います. あきらめないと信じています!

 

 

 

 

 

 

 

 

 

 

<写真説明: 日本文化財として続いた仏教文化の流れを現わすためにトンデサと後で建てられた日本式仏教木塔を引用したし, 韓国文化財としてこの前に盛んだった朝鮮時代以前の仏教文化を現わすために黄竜寺地と彌箇寺地の姿とその復元姿を引用したし, 本文の内容に適当に朝鮮時代に新しく登場した儒教文化を現わすために朝鮮時代の儒教建築物である書院を引用しました.(スングヤングソワン from 開城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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