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은 산적떼 두목 맞습니다. 청산리전투라는 것은 아예 있지도 않을 것을 날조해낸 사건이고요, 이 사실을 처음 폭로한 사람은 일본 육군대학 교수인 사사키 박사입니다. <한국독립운동의 허구>라는 책에서 그런 사실을 밝혔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번역도 안되어 있습니다.

김좌진은 21살이던 1911년에 이미 7인조 떼강도를 조직하여 여러 부자집을 돌아다니며 강도행각을 일삼다가 체포되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2년6개월형을 선고받은 강도입니다. 이런 강도를 독립운동가라고 하면 일제시대에 흉악범들은 전부다 독립운동가라는 말인데, 뭐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말이 됩니까.

이후 조선총독부에 불만을 품고 만주로 건너가 산적떼두목이 된 것입니다. 요즘으로 치면 강남에 부자집 자제들이 용돈 필요하니까 자기네 집이나 친척집 돌아다니면서 털고 다닌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이후에 자기네들끼리 무슨 장군이니 무슨 정부니 하고 갖다붙이고 해서 굉장한 독립운동을 한 것처럼 사기치고 있지만, 사실을 보면 산적떼들이 우리 동포들의 피 땀흘려 번 돈을 뜯어 먹기 위해 독립운동 운운했던 것이고, 이것들의 활동이라는게 전부다 반항하는 우리 동포들 노략질하고 살인하고 방화하고 했던 것이죠.

당시 만주는 장작림이라는 마적단 두목이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국 마적단은 중국인들 거주지를 약탈하고 한국인 마적단은 한국인 거주지를 약탈하도록 허용해줬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