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뉴스]
“내 여자 친구, AV배우로 데뷔합니다.”
일본의 30대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프로레슬러에 이어 이번에는 AV(성인비디오) 배우로 데뷔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프로야구와 프로레슬링의 티켓 예매 회사를 운영하는 후타미 오사무(二見理,38) 사장.
일본의 스포츠 전문 소식통 ‘스포츠나비’는 “여자 프로레슬링 계의 구조 개혁에 힘쓰고 있는 후타미 사장이 자신의 연인을 프로레슬러로도 모자라 AV여배우로 데뷔시켰다.”고 15일 전했다.
후타미 사장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격투기 시합의 스폰서로서 여자 프로레슬링에 한계를 느꼈다.”며 “지금까지 주최한 6차례의 경기 중 5차례가 적자였기 때문에 다른 방향을 모색해야 했다.”고 밝혔다.
또 “현역 여자 프로레슬러이며 AV여배우라는 직함으로 새로운 팬들을 불러 들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후타미 사장의 연인인 타카하라 토모미씨(高原智美, 22)는 “연이은 적자로 남자친구가 힘들어 한다. 잘해서 남자친구를 웃게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스포츠나비
[ナウニュース]
“私の女友達, AV俳優にデビューします.”
日本の 30代男性が自分のガールフレンドをプロレスラーに引き続き今度は AV(アダルトビデオ) 俳優でデビューさせて論難になっている.
話題の主人公はプロ野球とプロレスリングのチケット前売り会社を運営するフタミOsamu(二見理,38) 社長.
日本のスポーツ専門消息筋 ‘スポーツ蝶’は “女プロレスリング係の構造改革に力をつくしているフタミ社長が自分の恋人をプロレスラーでも足りなくて AV女俳優でデビューさせた.”と 15日伝えた.
フタミ社長はこのような決定に対して “格闘技試合のスポンサーとして女プロレスリングに限界を感じた.”と “今まで主催した 6回の競技(景気)の中で 5回が赤字だから他の方向を模索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
また “現役女プロレスラーで AV女俳優という職することで新しいファンを呼び入れたい.”と付け加えた.
フタミ社長の恋人であるTakahara朋美さん(高原智美, 22)は “引続いた赤字でボーイフレンドが苦しがる. お上手でボーイフレンドを笑うようにしてくれたい.”と明らかにした.
写真=スポーツ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