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한국을 찾는 캐나다인 관광객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에 따르면 관광공사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만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을 찾은 캐나다인의 62%가 “역사.문화유적”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38.9%는 “자연.풍경 감상”, 25.6%는 “휴양.휴식”을 위해 방문했다고 응답했다.
여행일정은 평균 11.3일로 전체 평균 6.4일, 미국인 평균 9.3일에 비해 비교적 길었으며 여행형태는 단체여행보다는 개별여행(93.1%)를 선호해 각종 여행관련 인터넷 사이트나 방한 경험이 있는 친지.친구, 관광안내 서적, 여행사 등으로부터 정보를 얻어 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사람들이 친절하다”는 응답이 77.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안전하다”(64.3%), “독특한 문화유산이 있다”(63.%) 등으로 조사됐다
(トロント=連合ニュース) パク・サンチォル通信員 = 韓国を尋ねるカナディアン観光客たちは韓国の歴史と文化遺跡に最大の関心を見せたことで現われた.
12日韓国観光公社トロント支社によれば観光公社が去年韓国を訪問した外国人観光客 1万2千名を対象にアンケート調査した結果, 韓国を尋ねたカナディアンの 62%が ¥"歴史.文化遺跡¥"に大きい魅力を感じたと言った. 引き続き 38.9%は ¥"自然.風景感想¥", 25.6%は ¥"休養.休息¥"のために訪問したと回答した.
旅行日程は平均 11.3日で全体平均 6.4日, アメリカ人平均 9.3日に比べて比較的長かったし旅行形態は団体旅行よりは個別旅行(93.1%)を好んで各種旅行関連インターネットサイトや訪韓経験がある知り合い.友達, 観光案内書籍, 旅行社などから情報を得て旅行を計画したことで現われた.
韓国旅行で一番印象深かった点は人々が親切だという回答が 77.3%で一番高く現われたし引き続き安全だ(64.3%), 独特の文化遺産がある(63.%) などと調査さ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