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아래에 올린 七支刀 관련한 이슈들을 한번 쭉 스캔해 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별로 영양가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스캔해 보시라고 하는 이유는 특별히 어려울 것이 없는 명문 해석이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서 이리 저리 휘둘리면서 온갖 異說들을 만들어 내고 (제가 보기에는 雜說 ) 하는 동안에 정작 중국 문헌과 금석문이 일치하는 해석

 

” 백제 왕세자 KUSU가 낳은 왕자인 까닭에 왜왕을 삼는다는 뜻으로 만들었다 ”

이것을 외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흠

 

일단 일본인 학자( or 양아치)들은 七支刀 연대로 기록된 泰 X 4년 이것을
동진의 太和 4년으로 보고 369년 說을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어떤 학문적인 이유가 아니라 어찌어찌 일본서기에 끼워 맞춰 보고 싶은 소박한 희망 때문인데요 ( 신공기에 칠지도 일본 유입 연대는 2갑자 인상하면 372년이 됩니다 )

거기까지만 하고 더 이상 진척은 없습니다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은 것은 Lucky, 하지만 그 뒤의 쉬운 논리적인 프로세스를 외면하는 것은 역시 과거에도 그랬듯이 현대의 일본 고대사 학계도 일본의 종교라고 하는 종속된 틀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이 연대가 369년 제작이라는 것을 추정했으므로 쉬운 논리적인 프로세스를 따라갑니다. 이런 방식입니다

 

百濟王世○奇生聖音故爲倭王旨造

 

369년이라고 하는 연대로 추정했다면, 백제 왕세자 라고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저 단어 百濟王世○ 뒤에는 人名이 나오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AD 369년에 백제 왕세자의 이름이 KUSU ( 仇首 ) 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백제 왕세자 뒤에 KUSU로 추정할 수 있는 이두 표기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일본어에는 音讀 이라고 하는 방식이 있고 訓讀이라고 하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한국어에는 雪을 설이라고 읽지 눈이라고 읽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런데 일본어에서는 설이라고 읽는 경우도 있고 눈이라고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뚜렷한 법칙은 없습니다. 그래서 쉽게 장난을 잘 칩니다.

일본서기 神代記의 어떻게 보아도 가라 수로왕 설화를 적어 놓았는데 kara kuni 혹은 mune kuni로 읽을 수 있는 空國가 나옵니다. 그런데 일본서기에는 mune kuni로 소리를 달아 두었습니다. 근데.. 저게 맞을까요 ?

네 열도를 큰 나라로 만든 신라 백제인들의 후손들은 역사를 기록할 목적이 아니라 역사를 왜곡할 목적으로 일본서기를 만들었는데 가장 쉬운 조작 중의 하나는 소리로 읽어야 하는 것을 뜻으로 읽거나 뜻으로 읽는 것을 소리로 변형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있느냐 라는 질문에 나라가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형태로 된 가야 신화와 똑같은 형태의 신화의 무대가 空國 이라고 기록된 자료들이 僞書 제작시기인 AD 8세기에 많았다면 저 空國은 kara kuni가 아니라 muna kuni로 읽어라 라고 하는 소리를 달아두면서 반도와의 연결 고리를 끊는 작업입니다. 

 

이렇게 일본서기를 만들면서 원래의 實史를
속이면서 효율적으로 사람들을 속이기 쉬운 僞書를 만듭니다. 이 僞作 패턴은 앞으로 자주 이야기 하게 될 것입니다.

 

奇 라고 하는 단어는 일본서기에도 물론 등장하는 한자입니다. 그런데 이것의 소리를 kusi 라고 달아두는 용례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百濟王世○奇 는 백제 왕세자 kusi 라고 읽는 것이 타당해 보이는데요. 철저하게 논리적으로 따진다면 奇가 아닌 奇生을 kusi 라고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최근에는 고대에 日向國 이라고 불리웠던 큐슈 남부 Miyazaki(宮崎) 縣 지명에서 奇를 kusi라고 읽어야 할 근거를 찾은 듯 합니다.


十一月 到日向國 起行宮以居之 是謂高屋宮 

11월 日向國에 도착하였다. 여기에 행국을 짓고 거하였다. 이를 다카야노미야(高屋宮)라 일컬었다.

http://www004.upp.so-net.ne.jp/dassai1/shoki/frame/07/01/fr.htm


 

일본서기 景行記에 기록된 고대 Miyazaki(宮崎)에 관한 내용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高屋宮을 고옥궁이라고 읽지 높은 방 궁전이라고 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어에서는 訓讀이라 하여 높은 방 궁전이라고도 읽습니다. 다카야노미야는 그런 읽기 방식입니다. 이 큐슈 남부에는 유별나게 kusi 와 관련한 지명이 많이 나옵니다
高는 역시 kusu의 ku를 땋아서 구수왕이 거한 궁전이라고 읽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근 Marich님의 글을 읽고 현재의 Miyazaki에 대해서는 그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Marich님 고맙습니다. 아래의 Marich님 글은 이미 많은 한국분들이 읽었지만 위의 七支刀 관련한 사항에 주목하여 큐슈의 AD 4-5 세기 유물 발굴 형태를 음미하면서 한번 더 읽어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kr/exchange/photo/read.php?uid=3821&fid=3821&thread=1000000&idx=1&page=5&tname=exc_board_14&number=163&f=a.name&word=marich

 

出土した土器の形。北部九州は朝鮮半島の東南部(新羅系?)の影響が強いのに対し、
南は朝鮮半島西南部(百済系?)に似ているという。これまでの調査・探査から、
地下式横穴墓は推定数千基確認されているが、最近発掘された朝鮮半島の古墳で良く
似た形式のものが発掘された。繰り返しになるが、地下式横穴墓は主に南九州で発達した古墳である。

 

출토한 토기의 형태.북부 큐슈는 한반도의 동남부(신라계?)의 영향이 강한데 대해, 남쪽은 한반도 서남부((쿠다라)백제계?)(을)를 닮아 있다고 한다.지금까지의 조사・탐사로부터, 지하식 횡혈무덤은 추정 수천기확인되고 있지만, 최근 발굴된 한반도의 고분에서 잘 닮은 형식의 것이 발굴되었다.반복이 되지만, 지하식 횡혈무덤은 주로 미나미큐슈에서 발달한 고분이다.

 


韓日古代史 (11) 七支刀 解釈 Marich様ありがとう ^^ /

下にあげた 七支刀 関したイシューたちを一度ずっとスキャンしてボシムもよさそうです. もちろんあまり栄養価ない話です. それにもかかわらず一度スキャンして見なさいと言う理由は特別に難しいことがない名門解釈が韓国と日本の政治的理解関係によってこちらにあちらにフィドルリとあらゆる 異説らを作り上げて (私が見るには 雑説 ) する間にいざ中国文献と金石文が一致する解釈

 

百済皇太子 KUSUが生んだ王子であるわけに倭王をするという意味で作った

これをそっぽを向くことは何でしょうか.. うん

 

一応日本人学者( or ばたや)たちは 七支刀 開いたとおり記録された 泰 X 4年これを
トンジンの 太和 4年で見て 369年 説を話すのが好きです
もちろんどんな学問的な理由ではなくオチオチ日本書紀に挟んで合わせて見たい素朴な希望のためですが ( 神工期に打つかも日本流入連帯は 2甲子引き上げれば 372年になります )

そこまでにしてこれ以上進捗はないです

牛後退りしている途中鼠を捕ったことは Lucky, しかしその後の易しい論理的なプロセスをそっぽを向くことはやっぱり過去にもそうだったように現代の日本古代史学界も日本の宗教だと言う属したフレームを脱することができないからです.

しかし私たちは政治的利害関係ではない純粋に学問的にこの連帯が 369年製作というのを推正したので易しい論理的なプロセスに付いて行きます. こんな方式です

 

百済王世○奇生聖音故為倭王旨造

 

369年だと言う連帯に推正したら, 百済皇太子だと記録された可能性が高い私単語 百済王世○ 後には 人名が出るのが妥当だろう. ところで私たちはもう AD 369年に百済皇太子の名前が KUSU ( 仇首 ) と言うことが分かっているので百済皇太子後に KUSUで推正することができるこれも表記があるかどうかを確認するのが手順であるでしょう.

 

日本語には 音読 と言う方式があって 訓読と言う 2種方式があります.
韓国語には 雪をお正月だと読むの目だと読む場合はないです.
ところで日本語ではお正月だと読む場合もあって目だと読む場合もあります


明らかな法則はないです. それで易しくいたずらをよく打ちます.

日本書紀 神代記のどんなに見ても行きなさい首露王説話を書いておいたが kara kuni あるいは mune kuniで読める 空国が出ます. ところで日本書紀には mune kuniで音をつけておきました. ところで.. あれが当たりましょうか ?

だね列島を大きい国で作った新羅百済人たちの子孫たちは歴史を記録する目的ではなく歴史を歪曲する目的に日本書紀を作ったが一番易しい操作中の一つは音で読ま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意味で読むとか意味で読むことを音に変形するのです.

 

国があるのかという質問に国がないです. と答える形態になった伽揶神話とまったく同じな形態の神話の舞台が 空国 と記録された資料たちが 偽書 製作時期の AD 8世紀に多かったら あの 空国は kara kuniではなく muna kuniで読みなさいだと言う音をつけておきながら半島との連結掛けがねを切る作業です. 

 

こんなに日本書紀を作りながら元々の 実史を
の中ながら效率的に人々を欺きやすい 偽書を作ります. この 偽作 パターンはこれからよく話すようになるでしょう.

 

奇 だと言う単語は日本書紀にももちろん登場する漢字です. ところでこれの音を kusi だとつけておく用例たちがあります.


したがって 百済王世○奇 増えた百済皇太子 kusi だと読むことが妥当に見えますよ. 徹底的に論理的に計算したら 奇ではない 奇生を kusi とも読めるでしょう

が二人の間で悩んでいる途中最近には古代に 日向国 これと呼ばれた九州南部 Miyazaki(宮崎) 県 地名で 奇を kusiだと読まなければならない根拠を捜したようです.


十一月 到日向国 起行宮以居之 是謂高屋宮 

11月 日向国に到着した. ここにヘンググックを作って昨夏だった. これをダカヤノ−ミなの(高屋宮)だと称えた.

http://www004.upp.so-net.ne.jp/dassai1/shoki/frame/07/01/fr.htm


 

日本書紀 景行記に記録された古代 Miyazaki(宮崎)に関する内容です.
韓国の人々は 高屋宮をゴオックグングだと読むの高い部屋宮殿だと読まないです
しかし日本語では 訓読といって高い部屋宮殿とも読みます. ダカヤノ−ミヤはそんな読み取り方式です. この九州南部には格別に kusi わ係わった地名がたくさん出ます
高はやっぱり kusuの kuを結って鳩首王が巨漢宮殿だと読むことが妥当だと見ます

そして最近 Marich様の文を読んで現在の Miyazakiに対してはそのように結論を下しました.


Marich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下の Marich様文はもう多い韓国の方たちが読んだが上の 七支刀 関した事項に注目して九州の AD 4-5 世紀遺物発掘形態を吟味しながらもう一度読んで見ることもよさそうです

 


/kr/exchange/photo/read.php?uid=3821&fid=3821&thread=1000000&idx=1&page=5&tname=exc_board_14&number=163&f=a.name&word=marich

 

出土した土器の形。北部九州は朝鮮半島の東南部(新羅系?)の影響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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