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치고, 일본에서 사랑받은 판화, 「강호시대의 풍속화」.

판화이므로 가격도 싸고, 서민에게도 간편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강호시대의 풍속화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 판화의 나무를 조각하는 「조사」, 판화를 인쇄하는 「쇄사」의 기술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지는, 일본의 예술이었습니다.

 

「해외에서도 유명한 강호시대의 풍속화사」라고 말해졌을 때, 누구를 생각해 내겠지요?

 

도슈사이 샤라쿠, 기타가와우타마로, 가쓰시카 호쿠사이, 스즈키 하루노부, 두타가와 히로시게, 우타하와 구니요시…

 

그럼, 그 다음은?실은 구미에서는, 츠키오카 방년(1839


欧米で人気の浮世絵師が描く、セクシーな幽霊

江戸時代から明治時代にかけて、日本で愛された版画、「浮世絵」。

版画なので価格も安く、庶民にも手軽に買うことができました。

 

浮世絵は絵を描く「絵師」、版画の木を彫る「彫師」、版画を刷る「刷師」の技術が

ひとつになって生み出される、日本の芸術でした。

 

「海外でも有名な浮世絵師」といわれたとき、誰を思い出すでしょう?

 

東洲斎写楽、喜多川歌麿、葛飾北斎、鈴木春信、歌川広重、歌川国芳…

 

では、その次は?実は欧米では、月岡芳年(1839-1892)が「第7の絵師」なのです。

 

1992年、芳年の没後100年を記念して、欧米の3つの美術館で開催された展覧会

「Beauty & Violence」は、大好評でした。

 

 

 

 

芳年は日本国内で「血みどろ絵の名手」として知られています。一時、精神を病んだことから、

「狂気の絵師」という人もいます。

でも、彼の写実的でシャープ、そしてダイナミックな画面構成は、今のアニメやマンガに通じる

ものがあり、人気が高いのもわかる気がします。

 

 

 

 

…で、本題。私が「最もセクシーな日本画」だと思う一枚を紹介します。

月岡芳年 「幽霊之図」(慶応義塾図書館)

 

 

なまめかしい女性のバックショット。よく見ると、亡くなった子供を抱えて、股から

血を流しています。(これは姑獲鳥(ubume)という妖怪です。)

 

ちょっと恐ろしいですが、私は最もセクシーだと思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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