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사실 거북선이라는 말은 올바른 표현법이 아니다.
거북배 또는 龜船이라고 불러야 한다.

 


1795년식 統制營龜船圖           1592년식 全羅左水營龜船圖

龜船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사항들이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오늘은 조금 전문적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올리고 龜船의 추진 속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 본다.
亀船に対しては一般的な事項がたくさん知られるあるので今日は少し専門的な部分に対する資料をあげる 亀船の推進速度に対して手短に調べる.

우선 龜船의 모태인 판옥선의 제원을 살펴보자.
まず 亀船の母胎である板屋船の諸元をよく見よう.

 

肅宗13年에 領議政 金壽恒은 王에게 이러한 弊端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狀啓를 올렸다.
“領議政 金壽恒이 狀啓를 올린바 ... 忠武公李舜臣이 式을 定한 바의 것으로서... 乙卯年(1615년)에 巡檢使 權盼이 三南地方의 水軍을 按檢할 때 統制使와 여러 將帥와 늙은 卒兵들과 상의하여 한 배(船)에 싣는 軍器와 什物과 戰船의 길이와 너비를 일일이 勘定하여 狀啓를 써서 올린 후 節目을 반포하였는데, 統制使와 水使가 騎船하는 大船의 本板은 즉, 14把로 詳定하였으나 지금은 半把가 늘었고, 次船은 즉, 11把로 詳定하였으나 지금은 1-2把가 늘었고, 之次船은 즉, 10把 혹은 9把半으로 詳定하였는데 지금은 2-3把가 늘어나 그 크기가 점점 늘어났다. 1615년에 巡檢使가 亂이 지난 20년 후 그때에 利害關係를 따져서 詳細한 節目을 磨練하였다.”
“領議政金所啓... 以爲忠武公李舜臣所定式者 ... 乙卯年 巡檢使權盼 按檢三南舟師時與統制使三道諸將老卒輩 相議一船所載軍器什物船之長短廣狹 一一勘定書啓後 頒布節目 統制使水使所騎 大船本板卽詳定十四把 而今加半把 次船卽十一把而今加一二把之次船卽十把 或以九把半而今 加二三把

 

肅宗13年に 領議政 金寿恒は 王にこのような 弊端に対して次のような 状啓をあげた.
”領議政 金寿恒が 状啓をあげたところ ... 忠武公李舜臣が 式を 定一ところのこととして... 乙卯年(1615年)に 巡検使 權盼が三南地方の 水軍を 按検する時 統制使と多くの 将帥と老けた 卒兵らと相談して一船に積む 軍器と 什物と 戦船の長さと幅をいちいち 勘定して状啓を切ってあげた後 節目を頒布したが, 統制使と 水使が 騎船する 大船の 本板はすなわち, 14把で 詳定したが今は 半把増えた , 次船はすなわち, 11把で 詳定したが今は 1-2把増えた , 之次船はすなわち, 10把 あるいは 9把半で 詳定したが今は 2-3把増えた. その大きさがますます増えた. 1615年に 巡検使が 乱が去る 20年後あの時に 利害関係を 計算して 詳細 節目を磨練した.”

 

이 기록으로 부터 임진왜란 당시의 대형 판옥선 本板 14把는 1把는 5尺을 나타내고  全長과 本板의 비율이 1.68이므로 37.7m가 된다.
가장 작은 소형 판옥선은 本板 9.5把  全長25.5m에 상당한다.
この記録から壬辰の乱当時の大型板屋船 本板 14把は 1把は 5尺を示す 全長と 本板の割合が 1.68なので 37.7mになる.
一番小さな小型板屋船は 本板 9.5把 全長25.5mに相当する.

 

龜船의 推定 主要値數表
보다 자세한 사항은
1592년 거북선 구조 심포지엄
2008년 1월 22일(화) 14:00∼17:00  경남발전연구원
1592年 李舜臣 創制 龜船의 實體     이원식(元仁古代船舶硏究所 所長)
 


1592年式 龜船의 推定 主要値數表

 


1795年式 龜船의 推定 主要値數

 


Hydrostatic 計算 結果

 

壬辰狀草
“신 이 일찍이 왜적의 난리를 염려하여 거북배를 별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앞(이물)에는 용의 머리를 달았고 입에서 대포를 놓으며 잔등에는 쇠꼬챙이를 꽂았습니다.배안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 있으나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비록 적의 배가 수백이라도 그 가운데로 뚫고 들어가 대포를 놓을 수 있습니다.”
“臣嘗慮島夷之變 別制龜船 前設龍頭 口放大砲 背植鐵尖 內能窺外 外不能窺內雖賊船數百之中 可以突入放砲”

 

“이번 싸움 길에 돌격장이 거북배를 타고 나왔습니다. 먼저 거북배로 하여금 적의 선대 안으로 돌진하게 하여 먼저 천자대포, 지자대포, 현자대포 그리고 황자대포 등 여러 가지 대포를 놓았습니다.”
“今行 以爲突擊將所騎 而先令 龜船 突進賊船中 先放天地玄黃各樣銃筒”

 

“먼저 거북배로 하여금 적의 충루선 아래로 곧 바로 다다르게 하여 용의 아가리에서 현자대포 알을 치켜 놓았습니다. 또 천자대포와 지자대포에서 대장군전을 놓아 적선을 깨어 부수었습니다.”
“故先使龜船 直衝43) 層樓船下 以龍口 仰放玄字鐵丸 又放天地字大將軍箭 撞破其船”

 

“먼저 거북배로 하여금 돌입하게 하여 천자대포. 지자대포, 현자대포를 놓아 큰 적선을 꿰뚫고... 돌격장이 탄 거북배가 또 적의 층각선 아래로 다다라 대포를 치켜 놓아 그 배의 대장이 앉아 있는 층각을 깨어 부수었습니다. ... ”
“先使龜船突入 放天地字銃筒貫徹大船 ... 突擊將所騎龜船 又衝 層閣之下 仰放銃筒撞破其閣”

 

“명나라의 화옥이라는 사람이 쓴 해방의(海防議)라는 책에 조선의 귀선은 돛을 세우고 눕히기를 마음대로 하고 역풍이 불거나 바닷물이 썰거나 마음대로 행선한다.”
“皇明華鈺海防議云, 朝鮮龜船, 布帆竪眠惟意, 風逆潮落亦可行.”

 

龜船은 돌격선으로 활용이 되었지만 龜船의 운동성능에 대해서 의심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판옥선의 구조에 덮개를 씌웠으니 무게가 더 많이 나가고 판옥선이 느렸다는 기록으로 부터 당연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여러 문헌에 빠르기가 나르는 듯 빨랐다 라는 표현에 과장이 있었을까?
이것에 대한 일본인의 의견을 참고해 본다.
亀船は突撃船で活用になったが 亀船の運動性能に対して疑心をするある人が多いようだ.
板屋船の構造に覆いを着せたから重さがもっとたくさん出る板屋船が遅かったという記録から当然視思うきらいがある.
多くの文献に早いのが運ぶように早かったという表現に課長があっただろうか?
これに対する日本である学者の意見を参考して見る.


李舜臣提督と亀船    桜井健郎
阪大の高木健先生に造船工学の手ほどきをうけてメタセンター理論を勉強し,図の亀船に対してもっとも不安定な進水時(なにも積載せず,水上部分がもっとも高い)の静的安定性を微少変動の範囲で調べると,厚さ8mmまでなら蓋板上に鉄板をはっても復元力がある.だから,亀船を蓋板上に鉄板をはった鉄甲
船とする説は静的安定性の面からは否定できない.
오 사카 대학교의 타카기 켄 선생님에게 조선 공학의 초보를 받아 메타센타 이론을 공부해, 그림의 거북선에 대해서 가장 불안정한 진수시(아무것도 적재하지 않고, 수상 부분이 가장 높다)의 정적 안정성을 미소 변동의 범위에서 조사하면, 두께 8 mm까지라면 개판상에 철판을 붙여도 복원력이 있다.그러니까, 거북선을 개판상에 철판을 붙인 철갑선으로 하는 설은 정적 안정성의 면에서는 부정할 수 없다.

 

趙成都先生は“亀船考”という論文の中で速度の考証をされ,唐浦海戦(第2 次出動時)での戦勝報告書“唐浦破倭兵状”に“辰時聞賊船駐泊唐浦船滄巳時直到”とあることに注目された.そして,韓国海軍本部発表の海図で出発点の蛇洋前洋から唐浦船艙までの航路が10 浬あること・辰時から巳時まで2 時間ということ・航路上には1 ノットの逆向き海流があることから,朝鮮艦隊とともに行動した亀船の速度を6 ノットと見積もられた.これを工学的に考証するため“静かな海を櫓走で巡航する亀船が6 ノットの速度をだせるのか?”という問題にしてみよう.
조 성도 선생님은”거북선고”라고 하는 논문 중(안)에서 속도의 고증을 하셔 당포해전( 제2차 출동시)으로의 전승 보고서”唐浦破倭兵状”에”辰時에 賊船駐泊唐浦船滄巳時直到 라는것이 주목받았다.그리고, 한국 해군 본부 발표의 해도로 출발점의 蛇洋前洋으로부터 唐浦船艙까지의 항로가 10리 라는 것・진시부터 미시까지 2시간이라고 하는 것・항로상에는 1 노트의 역방향 해류가 있는 것부터, 조선 함대와 함께 행동한 거북선의 속도를 6 노트라고 추측해졌다.이것을 공학적으로 고증하기 위해(때문에)”조용한 바다를 노주로 순항하는 거북선이 6 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는지?”그렇다고 하는 문제삼아 보자.

 

亀船には帆もあるが,ここでは櫓走の場合を考える.図から櫓は計20 本である.櫓は全長20 の大櫓で,各櫓には人員5 人が配置され,うち4 人が漕ぎ手で1 人は指揮をとる班長である.“唐浦破倭兵状”の文面から,蛇洋前洋から唐浦船艙までは戦闘態勢での航行と推測されるから,各櫓は4 人の漕ぎ手全員が2 人ずつ向いあって漕いだと考えられる.巡航状態では推進力と抵抗はつり
あうから,石井謙治先生の“和船”第II 巻にあるシナリオにならって,まず,6 ノットで進む亀船の船体抵抗を求め,それに等しい推進力をだす櫓の速度を計算し,その速度で櫓を動かすために必要なパワーを求め,その1/4 が人間の連続的にだせる0.1 馬力以下かどうかを調べる.船体抵抗は,塙友雄先生のご指導に従い,“Guldhammerand Harvald’s Chart”によって見積もるが,その場合,乗員148 の他に天字砲・玄字砲などの火砲も積みこんだ全備状態を扱う必要がある.
参考までに,全備状態での排水量は約120 130 トンである.
亀船에는 돛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노주의 경우를 생각한다.그림으로부터 노는 합계 20개이다.노는 전체 길이 20의 대노로, 각 노에는 인원 5명이 배치되어 중 4명이 노를 젓고 1명은 지휘를 하는 반장이다.”唐浦破倭兵状”의 문장으로부터, 蛇洋前洋에서 唐浦船艙까지는 전투 태세로의 항행이라고 추측되기 때문에, 각 노는 4명의 저어 손전원이 2사람씩 서로 적합해 저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순항 상태에서는 추진력과 저항은 평형을 이루기 때문에, 이시이 켄지 선생님의”일본식 목조선”제II권에 있는 시나리오를 모방하고, 우선, 6 노트로 진행되는 거북선의 선체 저항을 요구해 거기에 동일한 추진력을 내는 노의 속도를 계산해, 그 속도로 노를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파워를 요구해 그1/4가 인간의 연속적으로 낼 수 있는 0.1 마력 이하인지 어떤지를 조사한다.선체 저항은, 하나와우 유우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Guldhammerand Harvald"s Chart”에 의해서 추측하지만, 그 경우, 승무원  148외에 천자포・현자포등의 대포도 쌓은 완비 상태를 취급할 필요가 있다.참고로, 완비 상태로의 배수량은 약 120 130톤이다.

 

1 人当たりのパワーは0.03 馬力程度になり,亀船は余裕をもって6 ノットの速度をだせることになる.この6 ノットの速度だが,毎年7 月中旬に瀬戸内海の大島・宮窪町で開かれる水軍レースで使われる小早船の速度とほぼ同じである.小早船は壬辰倭乱でも使われた快速船だから,亀船は快速といってよい.反面,造波抵抗は船体抵抗の1/4 程度に過ぎない.雑にいえば,6 ノット程度の速度では船体のスマートさはあまり問題にならない.そういう観点からすれば,亀船は低速である.
1 인당의 파워는 0.03 마력 정도가 되어, 거북선은 여유를 가지고 6 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이 6 노트의 속도이지만, 매년 7월 중순에 세토나이카이의 오오시마・미야쿠보쵸에서 열리는 수군레이스로 사용되는 小早船의 속도와 거의 같다.小早船는 임진왜란으로도 사용된 쾌속선이니까, 거북선은 쾌속이라고 해도 좋다.반면, 조파저항은 선체 저항의1/4정도에 지나지 않는다.엉성하게 말하면, 6 노트 정도의 속도에서는 선체의 스마트함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그러한 관점으로부터 하면, 거북선은 저속이다.


壬辰の乱 - 亀船(ハングル版)

実は亀船という言葉は正しい表現法ではない.
亀盃または 亀船だと呼ばなければならない.

 


1795年式 統制営亀船図           1592年式 全羅左水営亀船図

亀船に対しては一般的な事項がたくさん知られているので今日は少し専門的な部分に対する資料をあげて 亀船の推進速度に対して手短に調べ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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