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에도 시대 고증학자 후지이 사다모토의 이야기 ”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가 마한 ( 백제) 진한 ( 신라 )변한 ( 가야)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일본서기를 읽은 것은 읽은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나
삼국유사 구지봉 설화와 일본서기 신대기의 유사점이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 어렵다는 에가미 교수의 이야기나 ( 그래서 어쩌라고 ~ ) 참 알듯 말 듯 애매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에서 한번 정도는 직설 화법을 좋아하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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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일본사의 성덕태자 ( 聖德太子)의 사적이 근구수왕의 것을 훔쳐다가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구수의 근(近)은 음이 “건”이니 백제 때에는 聖을 “건”이라 하였으므로, 근초고 근구수 근개루(近蓋婁)의 근(近)이 다 성(聖)을 의미하는 것이요. 구수(仇首)는 음이 “구수”, 구수는
음이 “구수”, 구수는 마구(馬廐)를 일컬음이므로 일본의 성덕태자의 성덕(聖德) 이란 칭호는 근구수의 근(近)을 가져간 것이요, 성덕태자가 마구간 언저리에서 났으므로 구호(廐戶)로 이름했다고 하는 것은 근구수의 구수(仇首) 를 본받은 것이다. 이로 미루어 ” 성덕 태자가 헌법 17조를 제정했다” 고 하는 것과 “불법(佛法)을 들여갔다”고 하는 것도 
다 일본인이 근구수왕의 공적을 흠모하여 이를 본떠다가 저 성덕태자전 가운데 넣은   것이 분명하다


- 단재 신채호님 조선 상고사 제 7편 고구려 백제 두 나라의 충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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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선생님은 임시정부 활동당시 ” 미국의 식민지가 되는 것이 현재의 일본 식민지 보다는 낫지않냐 미국에 붙자” 라고 하는 이승만의 애매 모호한 표현에 대해서


” 이완용이는 있는 나라를 팔아 먹는 놈이라면 이 작자는 있지도 않는 나라를 팔아 먹는 자 “

라고 직설적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 하시던 분입니다. 역시 조금 시원하게 이야기 하시네요

 

참고로 어 이게 아무래도신채호 선생님은 옜날 분이니까 좀 심하신거 아냐 ?  성덕태자도 거짓말이라니.. 하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선생은 극렬한 민족주의자이시기도 하셨지만 동시에 어린 시절 신동 소리를 자주 듣던 수재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상당히 여러 사료를 검토해서 내리신 결론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참고로 성덕 태자 시기는 일본의 추고 여제(女帝) 시기인데 일본서기와 수서에서 공통적으로 이 시기에 수나라에서 일본에 사신을 파견한 기록이 있습니다

다만 일본서기에는 그 당시 통치자가 여제(女帝) 로 나오고 수서에는 ” 후궁 수백명을 거느린 ” 상당히 마초 분위기가 풍기는 아메다리사비고라는 “남자”  왜왕이 다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디가 잘못 된 것일까요 혹시 이런 것은 아닐까요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도 삼국사기 삼국유사 이런게 사서가 아니라 그냥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일본사서 중국사서 복사해서 짜집기해서 만든 가짜 사서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받아들이기 힘들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일본인 혹은 일본 역사를 연구하는 일본인 학자들은 어떤 한계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만일에 일본서기 혹은 고사기가 중국역사 한국 역사를 짜집기해서 만든 가짜 역사서라고 하는 것을 인정한다면 고대사의 오해들이 상당부분 풀리게 되는데 그 한계를 넘지 못하는 일본 역사 연구 그리고 그런 일본인들에게 배운 이병도의 제자들이 장악한 한국 학계 ...

어쨋든 우리는 이런 저런 정치적인 이슈들에서 자유로워질 필요는 있습니다.
일본서기 고사기가 어떤 알 수 없는 목적에 의해서 만들어진 가짜 사서라고 하는 것이 진실에 접근함에 있어서 필요한 재료라고 한다면 그것을 담담당당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어쨋든 일본 고대사 연구가 지지부진한 것은 저런 것이 하나의 요소입니다

신채호 선생님 만큼 직설화법 좋아하는 어떤 일본인의 이야기를 하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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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 이전의 일본 역사는 그 사실과 기록상의 의문점이 많다. 일본인은
고대 중국이나 유럽에 대한 역사적 지식은 잘 알고 있어도 자기 나라가 어떻게 성립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다. 이것은 고대사의 연구가 정체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떤 부분에서는 의도적으로 방치해 둔 느낌마저 든다. 전쟁 후 일본의 고대사 연구는 황국 사관 ( 史觀)에서 해방되어 크게 진전되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는 제국 시대와 별 차이가 없다. 이러한 정체는 고대 사학자나 고고학자의 사관(史觀) 과 매우 관계가 깊다. 전쟁전의 황국 사관에서 유래하는 야마토 (大和) 중심 사관이 일본의 고대사 연구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야마토 중심 사관은 고대 일본 국가의 형성이 한반도에서 도래한 사람들과는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야마토에 태어난 야마토 왕권혹은 야마토 정권이 야요이 시대나 고분 시대 초기부터 일본 열도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관이다. 현재 일본의 고대 사학자나 고고학자는 이 야마토
중심 사관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대체적인 연구는 할 수 있어도, 그 성과를 이용하여 고대 일본을 명확하게 묘사할 수 없다

 

- 이시와타라 신이치로 ” 백제에서 건너간 일본 천황 ” 서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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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古代史 (3)

にも時代考証学者藤井サダモトの話日本だと言う国が馬韓 ( 百済) 辰韓 ( 新羅 )弁韓 ( 伽揶)で始まったということが分からなくて日本書紀を読んだことは読んだのではないという話や
三国有史旧地峰説話と日本書紀シンデ期の類似点が偶然の一致だと思いにくいという江上教授の話や ( それでどうしなさいと ‾ ) 本当に分かるように言葉ように曖昧な話です

ここから一度位は直説話法が好きな短才シン・チェホ先生の話を聞いて見るように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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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私は日本史の成徳太子 ( 聖徳太子)の史蹟がクングス王の物を盗んで来て作ったことだと思う. 近口数のおよそ(近)はうーんが ¥"でも¥"だから百済の時には 聖を ¥"でも¥"といったので, グンチォで近口数グンゲで(近蓋婁)のおよそ(近)がすべて聖(聖)を意味することです. 鳩首(仇首)はうーんが ¥"鳩首¥", 鳩首は
うーんが ¥"鳩首¥", 鳩首は馬具(馬廐)をイルカルウムなので日本の成徳太子の成徳(聖徳) イラン称号は近口数のおよそ(近)を持って行ったことであり, 成徳太子が馬屋生え際で出たので掛け声(廐戸)と呼んだと言うことは近口数の鳩首(仇首) を模範としたのだ. これに延ばして ¥" 成徳太子が憲法 17条を制定した¥" と言うことと ¥"不法(仏法)を持ちこんだ¥"と言うことも 
だ日本人がクングス王の功績を欽慕してこれを倣って来てあの成徳太子前の中入れた   のが明らかだ


- 短才シン・チェホ様朝鮮上古史第 7編高句麗百済両国の衝突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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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ン・チェホ先生は臨時政府活動当時アメリカの植民地になることが現在の日本植民地よりはましではないかアメリカに付こうだと言う李承晩のあやふやな表現に対して


緩み出し容易はある国を売り込むやつならこの作者はいない国を売り込む者

と直説的に分かりやすく話した方です. やっぱり少し凉しく話しますね

 

参照であこれなのアムレドシンチェホ先生はイェッナル分だからちょっとひどいことではないの ?  成徳太子も嘘だって.. おっしゃる方がいるかも知れないです

先生は極烈な民族主義者でもあったが同時に幼い時代神童音をよく聞いたスゼショッスブニだ. この話はよほど多くの史料を検討して下った結論だと考えられられます

参照で成徳太子時期は日本の追考女帝(女帝) 時期なのに日本書紀と水棲で共通的にこの時期にスナラで日本に使臣を派遣した記録があります

ただ日本書紀にはその頃治者が女帝(女帝) 路出て水棲には後宮数百人を従えたよほど馬草雰囲気が漂うアメダリサビゴという男  倭王が治めていたと言います.

どこが間違ったことでしょうかもしこのようなことではないでしょうか韓国の人々立場(入場)でも三国史記三国有史こんなのが四書ではなくそのまま理由はわからないが日本史で中国史でコピーして切り取って付いて作ったにせ物四書だと言うことを聞いたら受け入れにくだろう
そんな面で日本人あるいは日本歴史を研究する日本人学者たちはどんな限界があることもできます
万が一に日本書紀あるいは古事記が中国歴史韓国歴史を切り取って付いて作ったにせ物歴史書だと言うことを認めたら古代史の誤解が相当部分解けるようになるのにその限界を越すことができない日本歴史研究そしてそんな日本人たちに学んだイ・ビョンドの弟子たちが掌握した韓国学界 ...

どうであれ私たちはあらゆる政治的なイシューたちで自由になる必要はあります.
日本書紀古事記がどんなわからない目的によって作られたにせ物四書だと言うことが真実に近付くにおいて必要な材料だと言ったらそれをダムダムダングされるように受け入れる必要はあるでしょう. どうであれ日本古代史研究が遅遅として進まないことはああなのが一つの要素です

シン・チェホ先生位直説話法好きなどんな日本人の話を一つ紹介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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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世紀以前の日本歴史はその事実と記録上の疑点が多い. 日本人は
古代中国やヨーロッパに対する歴史的知識はよく分かっていても自分の国がどんなに成り立ったのかに対しては確かな知識を持っていない. これは古代史の研究が停滞しているからだ. 甚だしくはある部分では意図的に捨ておいた感じさえする. 戦争後日本の古代史研究は皇国史観 ( 史観)で解放されて大きく先に進んでいると言えるものの実際は帝国時代と別に差がない. このような正体は古代史学者や考古学者の士官(史観) 科非常に関係が深い. 戦争前の皇国史観で由来する大和 (大和) 中心士官が日本の古代史研究の発展を邪魔しているのだ. 大和中心士官は古代日本国家の形成が韓半島で渡来した人々とは構わずに独自的に成り立ったことで大和に生まれた大和王権あるいは大和政権が彌生時代や古墳時代初期から日本列島を支配していると思う士官だ. 現在日本の古代史学者や考古学者はこの大和
中心士官を扱っているから大体的な研究はできても, その成果を利用して古代日本を明確に描くことができない

 

- イシワタだとShinichiで百済で渡った日本天皇序文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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