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사건으로부터 1주일 후의 6월 24일(일)

이 날의 최고기온은 31.7도를 기록하는 더위였다.

 

 

사단에서는 아침의 외출전의 정렬로 이례의 특별 훈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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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당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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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나오면, 신호를 지키는 것이야!」

「파랑과 빨강에 특별히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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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잡혀 되지 않아! 전원 무사하게 귀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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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니다!」

 

「압니다!」

 

「압니다!」

 

 

 

 다음글자무렵, 경찰서에서도 조례로 특별 훈시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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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필요도 없이 신호무시는 단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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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말은 상냥하고, 친절하게」를 유의해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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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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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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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괜찮습니까.안색이 나쁜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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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최근 잘 수 없어.식사도 목을 통하지 않는 것이다.」

 군이나 경찰도 더 이상의 실태는 보여지지 않는다.

 팽팽한 공기가 오사카를 가리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오사카시민은 재미있어해 보고 있었다.

 원래 교통신호를 둘러싼 경관과 군인의 분쟁 등 일상다반사이다.

 시민의 기대 대로에 곧바로 같은 신호무시가 일어났다.

 

 

 오전 10 시 넘어, 오사카의 번화가의 하나 우메다의 한큐백화점전의 교차점에서,

 군인이 비스듬하게 횡단하려고 했다.당연, 한편의 적신호를 무시하고 있다.

 곧바로 경관이 날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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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군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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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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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와(생긋), 신호는 빨강이 아닙니까?」

 한층 더 모여 온 시민을 향해 신기한 얼굴로 물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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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의 주의는 부적절한 것입니까?」

 과연 오사카, 모인 시민은 대폭소.

 군인은 이상한 분위기에 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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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나쁩니다.만주로부터 돌아갔던 바로 직후라서…」

 당시는 신호기 자체가 드물고, 모르는 사람도 많았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군인은 솔직하게 되돌렸으므로 사건으로는 되지 않았습니다.

 

 

 

 쿠리야 경찰 부장과 이제끼 참모장의 사이에 직접 회담을 하게 되었다.

 일시는 6월 26일, 회장은 오사카성내에 있는 기슈 저택이다.

 

【왼쪽이 기슈 저택.전후에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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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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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경찰이 대립하고 있는 것은 사회의 오해를 부른다.」

「경찰로서는 원만해결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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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병사에 폭행한 것은 인정합시다.」

「이쪽으로서는 제대로 처벌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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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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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통위반의 사실은 있었으니까, 출장소에 연행한 행위는 정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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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의 말하고 싶은 것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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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군의 위신을 손상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출장소에 연행한 행위가 문제다.」

 세상이 주목한 회견은 1시간 20분이었다.

 회견이 끝나면 경찰은 토다 순경을 감봉 2개월의 징계처분으로 했다.

 그러나, 이 처분은 군인의 단속이나 연행과는 무관계한 것을 명확하게 했다.

 

 

계속되는  


ゴーストップ事件について(その4)

事件から1週間後の6月24日(日)

この日の最高気温は31.7度を記録する暑さだった。

 

 

師団では朝の外出前の整列で異例の特別訓示が行わ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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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いか、貴様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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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町に出たら、信号を守るんだぞ!」

「青と赤に特に気をつけ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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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に捕まってはならん! 全員無事に帰還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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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了解であります!」

 

「了解であります!」

 

「了解であります!」

 

 

 

 翌じ頃、警察署でも朝礼で特別訓示が行われ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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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うまでもなく信号無視は取り締まらなくては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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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言葉は優しく、親切に』を心がけてく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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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かりました!」

 

「分かりました!」

 

「分か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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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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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署長、大丈夫ですか。顔色が悪いよう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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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まん、最近眠れなくてな。食事ものどを通らないのだ。」

 軍も警察もこれ以上の失態は見せられない。

 張りつめた空気が大阪を覆っていた。

 

 

 

 そんな様子を大阪市民は面白がって見ていた。

 もともと交通信号をめぐる警官と兵隊のもめごとなど日常茶飯事である。

 市民の期待通りにすぐに同じような信号無視が起きた。

 

 

 午前10時過ぎ、大阪の繁華街の一つ梅田の阪急百貨店前の交差点にて、

 兵隊が斜めに横断しようとした。当然、一方の赤信号を無視している。

 すぐに警官が飛んで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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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へ、兵隊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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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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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ーと(にっこり)、信号は赤ではありませんか?」

 さらに集まってきた市民に向かって神妙な顔で問いか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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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今の私の注意は不適切なものでしょうか?」

 さすが大阪、集まった市民は大爆笑。

 兵隊は異様な雰囲気に大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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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や、私が悪いのです。満州から帰ったばかりでして…」

 当時は信号機自体が珍しく、知らない人も多か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

 兵隊は素直に引き返したので事件にはなりませんでした。

 

 

 

 栗屋警察部長と井関参謀長の間で直接会談が行われることになった。

 日時は6月26日、会場は大阪城内にある紀州御殿である。

 

【左が紀州御殿。戦後に消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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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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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と警察が対立しているのは社会の誤解を招く。」

「警察としては円満解決を望んで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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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官が兵士に暴行したことは認めましょう。」

「こちらとしてはきちんと処罰するつも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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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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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交通違反の事実はあったのですから、派出所へ連行した行為は正当なも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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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ちらの言いたいことは分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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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我々は軍の威信が傷つけられたと考えている。」

「派出所に連行した行為が問題なのだ。」

 世間が注目した会見は1時間20分であった。

 会見が終わると警察は戸田巡査を減俸2ヶ月の懲戒処分とした。

 しかし、この処分は兵隊の取締りや連行とは無関係であることを明確にした。

 

 

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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