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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려 제 82호
쇼와 13년 4월 25일
오이타현 지사 쿠리야선길 「표」
외무성아미 리가국장전
제남기외교제철도 연선 도항자 취급분니관술건
제남기외교제연선 도항자니관시테 하 올해 2월 8 일자미 3 기밀합 제 580호 귀사의 서신노 취지니의리 단속중 나르가, 오른쪽 니요레바동방면 헤노 첫도항자니 대 시테 하 관할 경찰서장 요리 신분 증명서하부스 가능 카라자르모노트해세라레후처최근 제남 재류자 니시테동지 총영사 요리 작부 고용노 때문 귀국 술 취지노 증명서노 하부수케 당지분니어테 작부모집시 관하 관할 경찰서니 대 시 신분 증명서 하부분출원 셀 사례유지 오른쪽하특니 총영사노 증명서유스르이테 신분 증명서 하부상성차지무키야상동방면 황군 위안소노 작부등 모집 나스취지노 재지공관 또 하 군부노 증명서유술자노 모집 셀 작부등 니 대 시테 하 신분 증명서 하부상성차지무키야 의의유지.몇분 노지시상득도우급품사후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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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_pachi의 현대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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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려 제 82호
쇼와 13년 4월 25일
오이타현 지사 쿠리야선길 「표」
외무성 미국 국장전
제남 지방에의 도항자의 취급해에 관한 질문
산둥성의 제남 지방에의 도항자에 관해서는, 쇼와 13년(1938년) 2월 8일에 외무성 미국 국장이 발한「미 3 기밀합 제 580호」의 문서에 의거하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 문서에는 「처음으로 제남 지방에 도항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신분 증명서를 발행해 안 된다」라고 쓰여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제남 지방의 총영사가 「작부의 고용을 위해서 귀국한다」라고 쓴 증명서를 가져 귀국한 사람이, 오이타현에서 작부를 모집하고, 「제남 지방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신분 증명서를 발행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신청해 왔다.
이번 경우는, 특별히 총영사의 증명서를 가지고 있으므로, 신분 증명서를 발행해도 좋은 것인가.덧붙여 「제남 지방의 황군 위안소의 작부등의 모집을 한다」라고 하는 외무성 또는 군부의 증명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모집한 작부등에 대해서는, 신분 증명서를 발행해도 좋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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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旅第82号
昭和13年4月25日
大分県知事 栗屋仙吉「印」
外務省亜米利加局長殿
済南其他膠済鉄道沿線渡航者取扱方ニ関スル件
済南其他膠済沿線渡航者ニ関シテハ本年2月8日付米3機密合第580号貴信ノ趣旨ニ依リ取締中ナルガ、右ニヨレバ仝方面ヘノ初渡航者ニ対シテハ所轄警察署長ヨリ身分証明書ヲ下付ス可カラザルモノト解セラレ候処最近済南在留者ニシテ仝地総領事ヨリ酌婦雇用ノ為帰国スル旨ノ証明書ノ下付ヲ受ケ当地方ニ於テ酌婦ヲ募集シ管下所轄警察署ニ対シ身分証明書下付方出願セル事例有之右ハ特ニ総領事ノ証明書ヲ有スルヲ以テ身分証明書下付相成差支無キヤ尚仝方面皇軍慰安所ノ酌婦等募集ヲナス旨ノ在支公館又ハ軍部ノ証明書ヲ有スル者ノ募集セル酌婦等ニ対シテハ身分証明書下付相成差支無キヤ疑義有之。何分ノ御指示相得度右及稟伺候也
(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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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_pachiの現代語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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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旅第82号
昭和13年4月25日
大分県知事 栗屋仙吉「印」
外務省アメリカ局長殿
済南地方への渡航者の取り扱いに関する質問
山東省の済南地方への渡航者に関しては、昭和13年(1938年)2月8日に外務省アメリカ局長が発した「米3機密合第580号」の文書にもとづいて取締を行っている。
この文書には「初めて済南地方へ渡航しようとする者には身分証明書を発行してはいけない」と書かれているように思う。
しかし、最近、済南地方の総領事が「酌婦の雇用のために帰国する」と書いた証明書を持って帰国した者が、大分県で酌婦を募集して、「済南地方に戻るために身分証明書を発行してほしい」と願い出てきた。
今回の場合は、特別に総領事の証明書を持っているので、身分証明書を発行しても良いのか。なお、「済南地方の皇軍慰安所の酌婦等の募集をする」という外務省又は軍部の証明書を持っている者が募集した酌婦等に対しては、身分証明書を発行しても良い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