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이 세자(世子)를 책봉하는 의식을 거행하는 장면 입니다.
정조대왕의 의자는 비어 있습니다. 왕은 직접 그리지 않고, 성상만을 그리죠.
호랑이 가죽으로 덮인 성상은 왕의 권위를 오히려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네요.
문관들이 하례하는 뒤로, 무관들이 완전 무장 상태로 호위하고 있습니다.
활과 칼을 함께 휴대한 것은, 원거리와 근접 전투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조선시대 기본
무장이죠. 칼은 전형적인 환도로서, 겨드랑이에 환을 걸어 휴대하는 것입니다.
오른쪽 열 두정갑을 입은 무관들도 보인다.
환도는 뒤꽂이 방식이며 주무기가 아닌 보조무기 성격을 갖고있다.
김홍도 작품 입니다.
황해도 안릉 현감으로 부임하는 관료의 행진 입니다.
환도의 여러가지 착용법.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나온 기창교전의 그림인데 기병의 무기 무장 상태를 보면
두정갑으로 방어하고 주 무기 기창인 외에 동개일습(마상에서 쓰는 짧은 활인 동개궁·시를
함께 패용할 수 있는 도구)을 갖추고 검(환도)은 겨드랑이에 띠돈을 사용해 패용하고 안장
뒤에는 보병용 무기인 편곤[鞭棍]을 갖추고 있다
보병용 무기 편곤[鞭棍] 환도는 별로 쓰이지 않았다 편곤[鞭棍]도 기창 기병에겐 길이에서 불리하므로 거의 보병을 상대할때 쓰였다.
正祖大王が王世子(世子)を冊封する意識を行う場面です.
正祖大王の椅子は空いています. 王は直接描かないで, 星霜のみを描きます.
虎皮で覆われた星霜は王の権威をむしろ間接的に表現するようですね.
文官たちが祝賀会する後で, 無関たちが完全武将状態で護衛しています.
弓と刀を一緒に携帯したことは, 遠距離と近接戦闘皆に対応することができる朝鮮時代基本
武将です. 刀は典型的な環刀として, わきに為替をかけて携帯するのです.
右側十ドゾングガブを口は無関たちも見える.
環刀はドイコッが方式で主な武器ではない補助武器性格を持っている.
キム・ホンド作品です.
黄海道アンルング県監で赴任する官僚の行進です.
環刀のさまざまな着用法.
武技徒歩通知[武芸図譜通志]に出た旗槍交戦の絵なのに騎兵の武器武将状態を見れば
ドゾングガブで防御と株武器旗槍である外に同ヶ一襲(馬上で使う短い活人ドングゲグング・時を
一緒に佩用することができる道具)を取り揃えて剣(環刀)はわきにティドンを使って佩用して鞍
後には歩兵用武器の鞭棍[鞭棍]を取り揃えている
歩兵用武器鞭棍[鞭棍] 環刀はあまり使われなかった鞭棍[鞭棍]も旗槍騎兵には長さで火里するのでほとんど歩兵を相対する時使わ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