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일본의 산케이 신문은, 3월에 일본 교토 시내에서 개최될 한 경매에 독도는 한국의 영토임으로, 일본인들의 도항을 금지한다.라는 내용이 적힌 에도 시대의 팻말이 출품된다고 보도했다.
동 신문은, 당시 일본에서는 독도를 ‘울릉도’라고 불렀으며 울릉도는 현재의 독도와는 틀린 데, 한국 측이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주장하는 근거에 잘못된 주장이 인용되고 있다며, 이 팻말이 경매에서 한국 측으로 넘어갈 경우엔 큰일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팻말은 1837년에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폭 73센티, 길이 33센티의 크기에 다카노 사무소(高田役所)의 이름이 적혀있고, 일본의 니가타 현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동일본 주재의 소유자가 출품해, 가격은 엔화 120만엔으로 3월 15일 교토 시에서 공개 입찰된다.
시마네 현의 독도문제연구 고문인 스기하라 씨(70)는 한국 측이 독도로 기술한 울릉도의 자료를 사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아는데, 이 팻말이 한국 측에 넘어가면 큰일이다.라고 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산케이 뉴스) 조선닷컴 미디어 1팀
울릉도에서 보이는 독도
▲ 27日日本の産経新聞は, 3月に日本京都市内で開催される一競売に独島は韓国の領土なので, 日本人たちの渡航を禁止する.という内容が書かれた江戸時代の立て札が出品されると報道した.
東新聞は, 当時日本では独島を ‘鬱陵島’と呼んだし鬱陵島は現在の独島とは違ったのに, 韓国側が独島を自国の領土で主張する根拠に誤った主張が引用されていると, この立て札が競売から韓国側に移る場合には大変だだと伝えている.
一方, 立て札は 1837年に日本で作られたことで, 幅 73センチ, 長さ 33センチの大きさにダカノ−事務所(高田役所)の名前が書かれていて, 日本の新潟現で使われた可能性が高いと言う. 東日本駐在の持ち主が出品して, 価格は円 120万円で 3月 15日京都市で公開入札される.
シマの現の独島問題研究顧問であるスギしなさいさん(70)は韓国側が独島で記述した鬱陵島の資料を仕こんでいるということが分かるのに, この立て札が韓国側に移れば大変だ.という論難を呼び起こしている. (写真=産経ニュース) 朝鮮ドットコムメディア 1チーム
鬱陵島で見える独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