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남편몸을 손해라고라고 나라를 굳은 약속, 역 튼튼하게 아니고나」

Sore mi wo sutete kuni wo katameba, mata masurao ni arazu ya.

(우리 몸을 버려 나라를 평안무사하게 한다면, 그것도 또 훌륭한 남자가 아닌가)


야마시로노 오오에노오 Yamashiro no Ooe no Miko. (생년 미상·643년몰)

 

야마시로노 오오에노오는, 쇼오토쿠 타이시의 장남이다. 그는 만년에 아버지가 항상 말한 「제악 막작, 중선봉행(나쁜 일을 하지 말아라, 좋은 것을해)」이라고 하는, 불전에 말해지는 말을 굳게 지켰다. 2세라는 것은, 일세가 있는 부분을 가장 순수하게 계승하는 것 같다. 쇼오토쿠 타이시는, 후세에 이야기로 전할 수 있는 성인으로서의 면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가, 한편이었습니다 높은 정치가이기도 했다. 그런데 야마세 대형은, 쇼오토쿠 타이시로부터 사상가, 혹은 도덕가로서의 면을 계승했다고 해도, 많이정치가로서의 면은 계승하지 않았다.

 

현실적 정치가인 소가노 에미시는, 이러한 야마세 대형을 보고, 천황으로서는 무엇인가가 빠져 있다,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다. 그는 스이코천황의 의사가 애매한 것을 좋은 것에, 타무라 황태자 즉 후의 조메이 덴노를 천황으로 추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메이 덴노가 즉위 해도, 그 다음의 황위는 당연하게 자신에게 오면 야마세 대형은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조메이 덴노의 다음에 즉위 한 것은 황후·황극천황이었다. 이 황극천황이 병에 빠져, 황위가 불안정하게 되었을 때에, 비극은 일어났다. 643년, 소가노 에미시의 아이·소가노 이루카가 갑자기 야마세 대형의 성덕태자의 궁전을 때의 정부의 군대에 포위시켰던 것이다.

 

다양한 기대가 얽히고, 입록을 시작으로 하는 권력자는, 이 황태자를 죽이는 편이 정치적으로 유리하다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야마세 대형은 일단 성덕태자의 궁전에 불을 질러 이코마 산에 피한다. 거기서 신하는 「동국에 가서 군대를 정돈해 다시 싸우면, 확실히 승리할 수 있다」라고 진언 한다. 야마세 대형은 대답한다. 「당신이 말하는 대로 하면, 반드시 이길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싸움에 의해서 백성을 희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계속하고, 「싸워 이기면 훌륭한 남자라고 말해질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몸을 버려 나라를 평안무사하게 한다면, 그것도 또 훌륭한 남자가 아닌가.」라고 했다. 그는 이 말대로, 싸움을 피해 다시 얼룩비둘기의 절—지금의 호류사이다—에 돌아와 할복 한다. 처자, 일족은 모두그와 운명을 함께 했다.

 

그의 죽음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 것일까. 사상이라는 것은, 반드시 독을 갖고 있다. 야마세 대형은, 그가 아버지인 쇼오토쿠 타이시로부터 계승하고, 아버지 이상으로 순수하게 신봉 한 「불교」라고 하는 사상의 독에 의해서 죽은 것은 아닌가. 그 호류사의 다마무시노즈시의 「필사사호도」와 같이, 「몸을 버린다」일이 불교의 보살 수행의 이상이었다. 그 이상에 따라서, 야마세 대형은 전쟁을 일으켜 많은 사람들을 죽게하는 것을 거부해, 일족과 함께, 굶은 범과 같은 소가노 이루카와 그 군대에, 그 생명을 던졌던 것이다. 그는 확실히 스스로가 말하는 「양호」였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너무 슬픈 튼튼했다.

 

 


日本人の言葉 1 山背大兄王

「夫れ身を損てて国を固めば、亦丈夫にあらずや」

Sore mi wo sutete kuni wo katameba, mata masurao ni arazu ya.

(我が身を捨てて国を安泰にするなら、それもまた立派な男ではないか)


山背大兄王 Yamashiro no Ooe no Miko. (生年不詳・643年没)

 

山背大兄王は、聖徳太子の長男である。 彼は晩年に父が常に言っていた「諸悪莫作、衆善奉行(悪いことをするな、良いことをせよ)」という、仏典に語られる言葉を固く守った。 二世というものは、一世のある部分を最も純粋に継承するものらしい。 聖徳太子は、後世に語り伝えられる聖人としての面も持っていただろうが、一方でしたたかな政治家でもあった。 ところが山背大兄は、聖徳太子から思想家、或いは道徳家としての面を受け継いだとしても、したたかな政治家としての面は受け継がなかった。

 

現実的政治家である蘇我蝦夷は、このような山背大兄を見て、天皇としては何かが欠けている、と思ったのかも知れない。 彼は推古天皇の意思が曖昧なのをいいことに、田村皇子つまり後の舒明天皇を天皇に推戴するのである。 しかし舒明天皇が即位しても、その次の皇位は当然に自分のところへ来ると山背大兄は思っていたのだろう。 ところが舒明天皇の次に即位したのは皇后・皇極天皇であった。 この皇極天皇が病に陥り、皇位が不安定になったときに、悲劇は起こった。 643年、蘇我蝦夷の子・蘇我入鹿が突如として山背大兄の斑鳩宮を時の政府の軍隊に包囲させたのである。

 

色々な思惑が絡み合って、入鹿をはじめとする権力者は、この皇子を殺したほうが政治的に有利であると判断したのだろう。 山背大兄はいったん斑鳩宮に火を放ち生駒山に逃れる。 そこで臣下は「東国に行って軍隊を整え、再び戦えば、確実に勝利できる」と進言する。 山背大兄は答える。 「貴方の言うとおりにすれば、必ず勝つだろう。 しかし私はその戦いによって民を犠牲にすることを好まない。」 続けて、「戦って勝てば立派な男と言われるだろう。 しかし自ら身を捨てて国を安泰にするなら、それもまた立派な男ではないか。」と言った。 彼はこの言葉通り、戦いを避け再び斑鳩の寺――今の法隆寺である――へ戻って自刃する。 妻子、一族はみな彼と運命をともにした。

 

彼の死を我々はどう考えたら良いのだろうか。 思想というものは、必ず毒をもっている。 山背大兄は、彼が父である聖徳太子から受け継いで、父以上に純粋に信奉した「仏教」という思想の毒によって死んだのではないか。 あの法隆寺の玉虫厨子の「捨身飼虎図」のように、「身を捨てる」ことこそが仏教の菩薩行の理想だった。 その理想に従って、山背大兄は戦争を起こして多くの人々を死なせることを拒否し、一族とともに、飢えた虎のような蘇我入鹿とその軍隊に、その命を投じたのである。 彼は確かに自らが言うような「丈夫」だっただろう。 しかしあまりにも悲しすぎる丈夫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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