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朝鮮時代の工芸 - 扇 5

오늘은 일본인들의 扇子에 대한 망상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今日は、日本人の扇子の妄想を掘り下げてみましょう。

 

京扇子
京扇子は先ず「桧扇」と呼ばれる薄い桧板を重ね綴ったものが作られました。元慶元年と記されている東寺の仏像の腕の中から発見されたものが最古の桧扇とされています。次に竹と紙で出来ている「紙扇」が作られ、時代を経て現在に見られるような形となり、宮廷の用、能、狂言、舞踊、茶、香など用途に応じ様々の京扇子が生まれました。扇子はまた、国内ばかりでなく古く13世紀頃には中国へ輸出され、インドを経て遠くヨーロッパに伝えられルイ王朝を華やかに彩りました。そして、その後日本へ逆輸入され「絹扇」を生み出しました。
京扇子는 먼저 「檜扇」라고 불리는 얇은 노송판을 거듭해 쓴 것이 만들어졌습니다.元慶元年이라고 기록되고 있는 東寺의 불상腕 중에서 발견된 것이 최고의 桧扇로 되어 있습니다.다음에 대나무와 종이로 되어있는 「紙扇」이 만들어져 시대를 거쳐 현재로 보여지는 형태가 되어, 궁정의 용, 능, 희극, 무용, 차, 향기 등 용도에 응해 다양한 경부채가 태어났습니다.부채는 또, 국내 뿐만이 아니라 낡고 13 세기무렵에는 중국에 수출되어 인도를 거쳐 멀고 유럽에게 전할 수 있는 루이 왕조를 화려하게 물들였습니다.그리고, 그 후 일본에 역수입되어 「絹扇」을 낳았습니다.

檜扇

 

扇子의 기원이 일본이라고 주장하는 배경에는 東寺의 千手観音立像 안에서 발견된 木簡이 있습니다.
세계 학회에 扇子의 기원이 일본이라고 주장하는 논문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木簡을 扇子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할 말은 없습니다만 東寺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 봅시다.
扇子の起源が日本だと主張する背景には、東寺の千手観音立像の中で発見された木简があります。
世界の協会に扇子の起源が日本だと主張する論文には、もれなく登場することです。
木简を扇子と主張することに対して、以下の言葉はないのですが東寺について簡単に説明しましょう。

 

東寺

御影堂
当初の堂は康暦元年(1379年)の火災による焼失後、その翌年に後堂部分が再建された。
五重塔
雷火や不審火で4回焼失
食堂
初代の食堂は空海没後の9世紀末から10世紀初め頃にかけて完成したと推定されるが、文禄5年(1596年)の地震で倒壊。2世紀以上後の寛政12年(1800年)にようやく再建工事が始められた。この江戸時代再建の食堂は昭和5年(1930年)に火災で焼失し、現在の建物はその後の再建で、昭和9年(1934年)に完成したものである。旧本尊の千手観音立像はこの時の火災で焼損したが、昭和40年(1965年)から修理が実施され、現在は寺内の宝物館に安置されている。現在の食堂には明珍恒男作の十一面観音像が本尊として安置されている
최초의 식당은 공해 죽음 이후 9 세기 말부터 10 세기 초 무렵에 걸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문록 5 년 (1596 년)의 지진으로 도괴. 2 세기 이상 지난 간세이 12 년 (1800 년)에 마침내 재건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에도시대 재건 식당은 쇼와 5 년 (1930 년)에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그 후 재건 쇼와 9 년 (1934 년)에 완성한 것이다. 구본존 천수 관음 입상은 이때 화재로 소손했지만, 쇼와 40 년 (1965 년)에서 수리가 실시되어, 현재는 절내의 보물관에 안치되어 있다. 현재 식당으로 明珍恒男작의  十一面観音像이 본존으로 안치되어 있다.
講堂
当初の堂は文明18年(1486年)の土一揆による火災で焼失
金堂
当初の堂は文明18年(1486年)の土一揆で焼失

不動明王座像 平安時代初期(9世紀) 国宝
金剛宝菩薩座像 平安時代初期(9世紀) 国宝
千手観音立像 平安時代(9世紀) 重要文化財
持国天像 平安時代初期(9世紀) 国宝
帝釈天像 平安時代初期(9世紀) 国宝
梵天像 平安時代初期(9世紀) 国宝
兜跋毘沙門天像 唐時代(9世紀) 国宝

 

東寺는 수차례 지진으로 붕괴되고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불상은 그대로 남아 국보로 남아 있습니다.
木簡이 발견된 千手観音立像이 안치되었던 食堂은 1596년 지진으로 도괴되어 200년 이상 방치되었다가 1800년에 재건되었습니다만 千手観音立像은 본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을까요?
東寺は、数回の地震で崩壊され、火災で焼失されたが仏像はそのまま残され、国宝になっています。


木简が発見された千手観音立像が安置されていた食堂は、1596年の地震で倒壊され、200年以上放置され、1800年に再建されましたが千手観音立像は、本来の姿のまま残っていたのでしょう?

일본에는 종이의 전래가 늦어졌기 때문에 상당히 늦은 시기까지 木簡에 기록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圖 1.

圖 2.


木簡으로 만든 책을 펼쳐 볼 때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림 1과 2의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木簡을 부채처럼 펼쳐 본 것을 扇子였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日本には、紙の伝来が遅れているため、かなり遅い時期まで木简に記録するようになったと見ることができます。木简で作成された本を繰り広げ見ているときの図に示すように、図1と図2の方法を考えることができます。木简を扇のように繰り広げ本を扇子だったと主張しています。

 

郭若虛 《圖畫見聞志》(1080년)卷六
高麗國
彼使人每至中國, 或用摺疊扇爲私覿物, 其扇用鵶靑紙爲之, 上畫本國豪貴, 雜以婦人鞍馬, 或臨水爲金砂灘, 暨蓮荷ㆍ花木ㆍ水禽之類, 點綴精巧;又以銀泥爲雲氣月色之狀, 極可愛, 謂之倭扇, 本出於倭國也, 近歲尤祕惜, 典客者蓋稀得之.(倭國乃日本國也, 本名倭, 旣耻其名, 又自以在極東, 因號日本也. 今則臣屬高麗也.)

 

일본인들은 高麗가 倭扇을 중국에 수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郭若虛 《圖畫見聞志》의 기록을 근거로 어거지 주장을 되풀이 합니다.
圖畫見聞志에 기술된 謂之倭扇, 本出於倭國也!
본문의 설명은 摺疊扇에 대한 것입니다만 謂之倭扇, 本出於倭國也의 문구로 摺疊扇이 마치 倭扇인 것처럼 오독하는 실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日本人たちは高麗が倭扇を中国に輸出したと主張しています。
その根拠として郭若虛 《圖畫見聞志》の記録を根拠に無理押し主張を繰り返しています。
圖畫見聞志に記述されて謂之倭扇, 本出於倭國也!
本文の説明は摺疊扇のですが謂之倭扇, 本出於倭國也の文句に摺疊扇がまるで倭扇のように読み違えている間違いをしているのです。

 

雜以婦人鞍馬!
송나라 사람들은 高麗國의 여인들이 말을 타고 다닌다고 비웃고 있었습니다만 일본에 여인들이 말을 타고 다녔을까요?
어제 소개한 徐兢《宣和奉使高麗圖經》에 高麗에 倭扇이 있었다고 소개를 했습니다만 倭扇이 아름답다 거나 좋다는 어떤 구절도 찾아 볼 수 없고 그것이 摺扇이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일본에는 송나라에 倭扇을 수출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今則臣屬高麗也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일 본이 高麗의 屬國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倭扇은 고려에도 유통이 되고 있었지만 그것의 품질이 뛰어 났다는 어떤 증거도 없었고 高麗의 摺扇이 중국에 전해질 때 倭扇도 전해졌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일본에도 또한 摺扇이 전해 졌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대외교역은 高麗에 종속되어 있었고 기술도 종속되었다는 것을
今則臣屬高麗也!
이 문구가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雜以婦人鞍馬!
宋の時代の人々は高麗國の女たちが馬に乗って通ったことを嘲笑していたのですが、日本に女たちが馬に乗ってしましたか?
昨日紹介した徐兢《宣和奉使高麗圖經》に高麗に倭扇があったとの紹介をしましたが倭扇が美しいか、いいことある一節を見つけて入手することができないし、それが折扇だった証拠もありません。
日本には宋に倭扇を輸出したという記録が残っていないのでしょうか。
その理由は、今則臣屬高麗也で知ることができます。
日本が高麗の属国だったとは考えていません。倭扇は高麗にも流通されていたが、それの品質が優れてしたは何の証拠もなく高麗の折扇が中国に輸出する際に倭扇も一緒に輸出したと推測されており、日本もまた、折扇が伝えれたことを仮定することができます。
日本の対外貿易は高麗に依存していて技術も依存されたことを
今則臣屬高麗也!
この文句が示しています。


黃庭堅(1045年-1105年)《豫章集》卷九《謝鄭閎中惠高麗畫扇》:“會稽內史三朝扇,分送黃門畫省中。海外人煙來眼界,全勝博物注魚蟲”。“蘋汀遊女能騎馬,傳道蛾眉畫不如。寶扇真成集陳阜,史臣今得殺青書”

같은 시기 遊女能騎馬의 그림이 高麗畫扇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倭扇을 高麗畫扇으로 오인했다는 어리석은 망상은 이제 그만 둡시다.
同時期 遊女能騎馬の畵が高麗畫扇に表示されています。
中国人が倭扇を高麗畫扇と誤認したという愚かな妄想は今すぐやめてお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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