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경복궁·근정전

 

한국 최대급의 목조 건축이다.

 

목조 건축의 약점은, 깊이를 늘릴 수 없는 것.이 근정전도, 깊이는 길지 않다.

 

또, 중앙의 기둥이 적은 공간(안방-moya-)의 대부분을 옥좌가 차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고건축으로, 깊이가 6간 이상의 건물을 나는 찾아내지 않았다.

 

역시, 한국의 건축은, 고려시대를 통해도, 불상의 전에 큰 space 는 확보되어 있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위로부터, 여하로 해 불상의 전의 space 를 확보하는지, 가 과제가 되고 갔다.

 

 

 

 

그 초기의 궁리가, 건물을 2개 세로에(깊이 방향으로) 늘어놓는 것이었다.

 

오른쪽의 건물은 불상이 안치되는 「불당」(금당).그리고 왼쪽이, 인간이 들어와 독경등을 실시하는 space (례당적인 것).

 

이런 형식을 「쌍당」이라고 해, 헤이안 시대라든지에 많았던 것 같다.

 

그 후, 「들지붕」이 발명되고 깊이를 늘릴 수 있게 된 것은 전에 썼지만, 갑자기 큰 깊이를 확보 할 수 있던 것은 아니다.

 

 

 

 

무로오지·콘도우

 

다음에 등장한 것이, 건물을 앞에 두고 늘려, 인간이 들어오는 space 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stretch 건축이라고도 말할까·····

 

이 그림은 「간면기법」이라고 해, 검은 점이 기둥을 겉(표).

 

우측이 정면 방향으로, 정면 방향으로 기둥을 짓고 지붕을 씌워 space 를 연장시켰던 것이다.

 

새롭게 할 수 있던 space 는, 인간이 들어오는 공간에서 「외진」이라고 해져 지금까지의 불의 공간은 「본존을 안치한 곳」이라고 해지게 되어 갔다.

 

 

 

새롭게 설치된, 인간이 들어오는 space .

 

다만, 이 방식은 전면에 늘리면 늘릴수록, 지붕이 내려 버리고, 늘리기에도 한계가 있다.

 

 

 

 

 

 

 

이 절과 같이, 건물의 공간을 차단해, 본존을 안치한 곳과 외진으로 나누는 일도 행해졌지만, 이 방법에서는 건물 본체의 크기에 속박 되므로, 역시 큰 space 를 낳을 수 없다.

 

 

 

역시, 여기까지에 이르려면 , 아직도 먼 도정이었다.


韓国の建物と、日本の努力

 

 

 

景福宮・勤政殿

 

韓国最大級の木造建築である。

 

木造建築の弱点は、奥行きを伸ばせないこと。この勤政殿も、奥行きは長くない。

 

また、中央の柱が少ない空間(母屋-moya-)の多くを玉座が占めている。

 

今のところ、韓国の古建築で、奥行きが6間以上の建物を私は見つけていない。

 

やはり、韓国の建築は、高麗時代を通しても、仏像の前に大きなspace は確保されていなかったと見るのが自然だろう。

 

 

 

一方、日本では、平安時代位から、如何にして仏像の前のspace を確保するか、が課題となっていった。

 

 

 

 

その初期の工夫が、建物を2つ縦に(奥行き方向に)並べることだった。

 

右の建物は仏像が安置される「仏堂」(金堂)。そして左が、人間が入って読経などを行うspace (礼堂的なもの)。

 

こういう形式を「双堂」と言い、平安時代とかに多かったらしい。

 

その後、「野屋根」が発明されて奥行きを伸ばせるようになったのは前に書いたが、いきなり大きな奥行きを確保出来たわけではない。

 

 

 

 

室生寺・金堂

 

次に登場したのが、建物を前に伸ばし、人間の入るspace を確保するやり方だ。

stretch 建築とでも言おうか・・・・・

 

この図は「間面記法」と言い、黒い点が柱を表¥す。

 

右側が正面方向で、正面方向に柱を建て、屋根を被せてspace を延長させたのだ。

 

新たにできたspace は、人間が入る空間で「外陣」と言われ、それまでの仏の空間は「内陣」と言われるようになっていった。

 

 

 

新たに設置された、人間の入るspace 。

 

ただし、このやり方は前面に伸ばせば伸ばすほど、屋根が下がってしまうし、伸ばすにも限界がある。

 

 

 

 

 

 

 

この寺のように、建物の空間を遮断し、内陣と外陣に分けることも行われたが、この方法では建物本体の大きさに束縛されるので、やはり大きなspace を生み出せない。

 

 

 

やはり、ここまでに至るには、まだまだ遠い道のり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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